대우건설이 시공하는 완주 첫 브랜드 아파트인 ‘완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가 23일부터 4일간 당첨자 계약을 진행한다.브랜드 파워에 걸맞은 우수한 입지∙상품이 호평을 받은데다, 지방 공공택지 분양권 전매제한 강화를 피한 ‘막차’ 단지여서 계약도 순조로울 전망이다.이 아파트는 지난 28일 진행된 1순위 청약 결과 498가구(특별공급 제외)에 2531건의 청약이 몰리며 평균 5.08대 1의 경쟁률로 전 타입 청약 마감된 바 있다.최고 경쟁률은 262가구에 1883건이 접수돼 7.19대 1을 기록한 84㎡A 타입이 차지했다.분양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