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이 프리미엄 유가공 브랜드 ‘오르닉(Ornic)’을 론칭하고 첫번째 제품으로 ‘오르닉 유기농 아이슬란딕 요거트’를 출시한다.오르닉은 ‘오르다’와 ‘오가닉(Organic)’의 합성어로, 삼양목장에 올랐을 때 느낄 수 있는 청정한 자연을 담은 건강한 제품을 선보이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브랜드 첫 제품인 ‘오르닉 유기농 아이슬란딕 요거트’는 삼양목장의 유기농 원유를 3배 농축시켜 맛과 영양을 강화한 프리미엄 요거트다. 유청을 분리해 농축시키는 제조공법으로 만들어 신맛이 적고 담백 고소하며, 꾸덕한 질감이 특징이다.한 컵(100g
유기 초지 목장인 삼양목장이 다가오는 봄과 여름을 맞아 관광객들을 위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삼양목장은 오는 5월부터 8월까지 매월 각기 다른 테마로 축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5월에 열리는 ‘가정의 달’ 페스티벌에서는 어린이 무료 입장을 비롯해 선생님에 대한 사연 응모 이벤트 등을 진행하며, 6월에는 ‘풀파도 페스티벌’을 개최해 풀썰매 타기, 지렁이 잡기 대회, 에코 트래킹 등 삼양목장의 청정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체험 활동을 진행한다.7월과 8월에는 풍성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축제가 열린다. 7월 ‘밀크 페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