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삼양그룹(회장 김윤)은 판교에 위치한 삼양디스커버리센터에서 대학생 서포터즈 ‘삼양씨즈’ 2기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삼양씨즈는 씨앗을 의미하는 영어 단어 씨드(seed)에서 이름을 따왔다.작은 씨앗이 싹을 틔워 큰 나무로 성장하듯 무궁한 잠재력을 지닌 대학생들이 크게 성장하기를 바란다는 의미다. 지난 5월부터 모집을 시작해 서류 심사와 면접을 거쳐 전국에서 40명의 대학생을 최종 선발했다.이번 발대식은 신도현 경영지원실장의 환영인사를 시작으로 임명장 수여, 삼양씨즈 활동 소개 등의 순서로 1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