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은 지난 3일, 용산 소재 민관학 연합인 ‘용산 드래곤즈’ 그리고 서울역쪽방상담소와 함께 용산구 쪽방 주민들에게 생필품을 전달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일상 회복이 시작되면서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대면 봉사활동을 재개한 것.어버이날을 맞아 진행한 이번 활동에는 아모레퍼시픽과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 국민건강보험공단용산지사, 삼일회계법인, 삼일미래재단, 숙명여자대학교, 오리온재단, 용산경찰서, 용산구자원봉사센터, 코레일네트웍스, HDC신라면세점, HDC현대산업개발의 봉사자 40여 명이 참여했다.코로나19 장기화로 사회
최영자 씨 별세.김남균(신한금융투자 신디케이션부 부서장)·혜균(삼일회계법인 파트너)씨 모친상, 최진욱(오잉미디어 이사)씨 빙모상.여의도성모병원 장례식장 6호실 28일 발인.
산업은행이 HDC현대산업개발이 아시아나항공 인수 과정에서 재점검을 요구한 상황들에 대해 답변을 내놨다.■ 부채 4조5000억 원 증가먼저 계약 후 부채가 4조5000억 원 증가한 것에 대해서 리스부채 및 정비충당부채 관련 회계기준 변경이 주된 원인이며, 금액은 다소 과대하게 산정됐다고 답했다.2019년 말 기준 2조8000억 원이 추가 부채로 인식됐고 이후 1조7000억 원 추가 차입한 내용인데, 2019년 6월 말 대비 2019년 말 부채가 2조8000억 원 증가했으나, 현금흐름과는 무관한 장부상 부채증가라고 설명했다.기준의 해석
대신금융그룹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화훼농가돕기 캠페인에 동참했다.대신금융그룹은 이어룡 회장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플라워 버킷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15일 밝혔다.‘플라워 버킷챌린지’는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릴레이 공익캠페인이다.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하자는 취지에서 화훼농가로부터 직접 꽃을 구매해 주변에 전달하는 형태로 진행된다.이 회장은 삼일회계법인 김영식 대표의 추천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구매한 꽃바구니를 고객 대면업
포스코는 27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제52기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정문기 사외이사를 이사회 의장으로 선출했다. 포스코는 2006년부터 15년째 이사회 의장을 사외이사로 선임해오고 있다.또한 장승화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원장을 사외이사로 재선임하고, 박희재 사외이사(서울대 공과대 기계항공공학부 교수)는 감사위원으로 선임했다.사내이사로는 장인화 사장, 전중선 부사장, 김학동 부사장, 정탁 부사장을 재선임했다. 주총 후 열린 이사회에서는 정문기 의장 선임 외에 장인화 사장을 대표이사로 재선임했다.이날 주주총회에서 최정우 회장은
UN이 제정한 세계 자원봉사자의 날인 12월 5일 목요일 오후 2시, 아모레퍼시픽과 동아사이언스, 오리온재단, CJ CGV, 코레일네트웍스, 삼일회계법인, 숙명여자대학교, 용산구 자원봉사센터의 봉사자 150여 명이 용산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선물 전달 봉사활동을 위해 용산역 광장에 모였다.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미리 크리스마스 산타 원정대’는 용산역 광장에 집결해 각 기업과 기관에서 준비한 생활용품, 학용품, 간식 등의 선물을 포장하고 직접 전달했다. 봉사자 모두 산타복과 머리띠 등으로 산타 분장을 하고, 어린이들에게 줄
GS건설은 이번 임원인사를 통해 부회장 승진 1명, 사장 승진 1명, 부사장 승진 1명, 전무 승진 4명, 상무 신규 선임 8명 등 총 15명 규모의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올해 GS건설 인사는 조직 운영의 큰 틀을 유지해 경영 기조의 지속성을 유지함과 동시에 사업전략과 세대교체가 반영된 것이 특징이다.또한, 해당 업무 전반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 역량이 검증된 임원들의 승진 및 임원 선임을 실시했으며, 신사업에 적합한 젊고 추진력 있는 인재의 대폭적인 중용을 통해 조직의 활력과 역동성 강화를 도모한 것이 주요 특징이다.임병용 GS
GS그룹(회장 허창수)이 2020년도 임원인사를 실시했다.이번 인사에서 ▲부회장 승진 2명 ▲대표이사 신규선임 1명 ▲사장 승진 5명 ▲부사장 승진 2명 ▲전무 승진 10명 ▲전무 외부영입 2명 ▲상무 신규선임 21명 ▲전배 2명 등 총 45명이 내정됐다. 각 계열사별 이사회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이번 인사에서 GS리테일 허연수(58세) 사장과 GS건설 임병용(57세) 사장이 각각 부회장으로 승진하고, ㈜GS의 CFO를 맡고 있는 홍순기 사장(60세)이 ㈜GS 대표이사를 맡게 된다. 아울러 GS글로벌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김태형 부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지난 21일 외부감사인인 삼일회계법인으로부터 감사의견 ‘한정’을 받았다.22일 아시아나항공은 ‘감사범위제한으로 인한 한정’ 의견을 부여받은 감사보고서를 공시했다.감사인인 삼일회계법인에 따르면 ▲운용리스 항공기의 정비 의무와 관련한 충당부채 ▲마일리지 이연수익의 인식 및 측정 ▲손상징후가 발생한 유무형 자산의 회수가능액 ▲당기 중 취득한 관계기업 주식의 공정가치 평가 ▲에어부산의 연결 대상 포함 여부 및 연결 재무정보 등과 관련해 충분한 감사증거를 입수하지 못한 것을 근거로 한정 의견을 제시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용산역 앞 광장에 산타들이 나타났다.지난 5일, 서울 용산역 앞에는 산타 복장을 한 봉사자 100여명이 선물 꾸러미를 포장하는 모습이 포착됐다.아모레퍼시픽을 비롯해 CJ CGV, HDC 신라면세점, 숙명여자대학교 봉사자로 구성된 ‘용산드래곤즈(Dragons)’가 사회복지시설 어린이를 위해 직접 산타가 되기로 한 것.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이날 참여한 봉사자들은 용산 인근 사회복지시설 어린이를 대상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한 ‘미리 크리스마스 산타 원정대’ 봉사를 위해 뭉쳤다.이들은 편성된 조별로 모여
MG손해보험의 앞날이 불투명하다.대주주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유상증자를 통한 자금 수혈에 회의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는데다, 최근 신용등급이 두 단계나 하락하는 악재를 맞았다.향후 M&A 시장에서 마땅한 인수자를 찾기가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보인다.▶신용등급 2계단 강등...RBC비율 최악업계에 따르면 한국신용평가는 MG손보의 보험금 지급능력평가 신용등급을 `A
산업은행은 미래에셋증권이 KDB대우증권 지분 43%에 대한 인수 잔금을 납부했다고 전했다.산업은행(회장 이동걸)은 7일 미래에셋컨소시엄(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자산운용)과, KDB대우증권 및 산은자산운용 주식매각과 관련한 모든 절차를 완료하고 거래종결합의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산업은행은 지난해 8월 24일자 이사회 의결을 거쳐 매각가치 극대화, 조속한 매각,
한미사이언스(대표이사 사장 임종윤)는 한미약품 그룹의 재경 및 대외협력 업무를 담당할 임원을 신규 영입했다고 16일 밝혔다. CFO(재무총괄최고책임자)로 영입된 김재식 부사장(50)은 재경본부를 관장하며 한미약품그룹의 재경 및 IR 업무를 맡는다. 신임 김 부사장은 서울대학교 경영학과와 한국과학기술원 경영공학과에서 수학했고, 삼일회계법인과 대웅제약에서 경영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해외 원화결제 최대 10% 수수료 '폭탄'…대처요령은? : 해외서 원화결제 시 수수료 최대 10%…‘현지통화’ 결제 요청 필수. 영수증에 KRW(원화)보이면 취소후 재결제해야. (관련기사 링크)△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대국민 사과 : 11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형제간 경영권 분쟁과 관련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올해 금융권 이슈 중 하나는 KB금융그룹의 내홍이었다. KB금융그룹에서 불거진 회장과 은행장 간의 마찰은 금융계 전반의 관피아 문제를 수면 위로 드러냈다.문제의 중심에 서 있던 KB금융그룹은 제 4대 회장으로 윤종규 신임 회장을 선출하며 새로운 변화를 예고했다.▶입지전적인 커리어, 최초 내부 인사윤 회장이 KB금융그룹 신임 회장
[컨슈머치 = 박동호 기자] 전경련은 9일 오후 2시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전직 미국 행정부 인사들을 연사로 초청한 가운데 ‘앞서가는 글로벌 기업을 위한 국가별 동향과 전략’ 이라는 주제로 2014 국제협력위원회(위원장: 정진행 현대자동차 사장)를 개최했다.정진행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하는 우리기업들이 세계 각 지역에서 법률적,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