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26일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 캠퍼스에서 드림클래스 겨울캠프 및 1기 수료식 행사를 개최했다.드림클래스는 2012년부터 시작된 삼성의 교육 CSR 사업으로, 교육 여건이 어려운 중학생들에게 영어·수학 교과학습 환경을 제공하는 것으로 시작, 2021년부터는 ▲진로탐색 ▲미래역량교육까지 과정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수료식에 앞서 삼성은 23일부터 26일까지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 캠퍼스에서 드림클래스 우수 활동 중학생 250명(1학년)을 대상으로 겨울캠프를 실시했다.'꿈을 키우는 여정'이라는 테마로 진행된 이번 캠프는 참가 학생들이
삼성은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성금 500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삼성은 1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병준 회장, 삼성사회공헌업무총괄 최영무 사장, 삼성전자 서준영·황준 사원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중구 소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관에서 연말 이웃사랑성금 전달식을 가졌다.삼성은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999년부터 25년간 지속적으로 연말 이웃사랑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올해까지 기탁한 성금의 누적 총액은 8200억 원에 이른다.삼성은 1999년부터 2003년까지는 매년 100억 원
삼성은 NH농협은행과 12일 서울 강남구 '삼성청년SW아카데미(Samsung Software Academy For Youth, 이하 SSAFY)' 서울 캠퍼스에서 '청년 취업경쟁력 제고 및 디지털 인재육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지난 6월 신한·KB국민·하나·우리은행 등 4대 은행이 SSAFY와 업무 협약을 맺은데 이어 NH농협은행도 SSAFY 지원에 참여하면서 청년 SW 인재 육성을 위한 사회적 관심과 노력이 확산되고 있다.NH농협은행을 포함한 5개 은행은 각 5억 원씩 출연해 총 25억 원 규모
공영홈쇼핑이 지난해 4분기 조성된 300억 원 규모의 ‘상생펀드’에 대한 운영을 시작한다.작년 8월 공영홈쇼핑과 IBK기업은행은 ‘협력기업 공동지원을 위한 상생펀드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공영홈쇼핑은 기업은행에 200억 원을 무이자로 예치했다. 기업은행은 이를 재원으로 300억 원의 대출한도를 조성해 공영홈쇼핑이 추천한 협력기업을 대상으로 저금리 대출을 지원한다.5월 2일부터 신청받는 이번 상생펀드 저금리 대출은 공영홈쇼핑 협력기업을 대상으로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대출한도는 공영홈쇼핑 추천금액 이내로, 대출금리 연
오리온이 지난 27일 ‘동반성장 간담회 및 우수협력회사 시상식’을 개최했다.49개 원부재료 협력회사 대표들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오리온은 2022년 경영실적 및 2023년 경영방침과 주요 전략을 공유하고, 우수협력회사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하는 등 상호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협력회사의 경쟁력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판로 확대 ▲품질 개선 ▲에너지 절감 ▲교육∙훈련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소개하고 지속 확대해 갈 것을 약속했다.우수협력회사 시상식에서는 삼미산업이 선정돼 공로상을 수상했다. 삼미산업은 지난 1989
공영홈쇼핑(대표 조성호)이 개국 이후 최초로 판로지원액 1조 원을 달성하고 공정, 상생, 소비자의 가치 실현을 위해 공공성·공익성 강화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27일 서울 상암동 공영홈쇼핑 사옥에서 창립 8주년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난해 주요 성과와 2023년 사업계획을 발표했다.이 자리에서 조성호 대표는 기본으로 돌아가 공공기관 홈쇼핑으로서 ‘공정·상생·소비자의 가치’를 이루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지난해 공영홈쇼핑은 판로지원액 1조62억 원, 당기순이익 140억 원을 달성하며 누적 결손을 완전 해소했다. 3년 연속 흑자경영을
중소벤처기업부와 공영홈쇼핑이 국정과제 성과 창출을 위해 2023년 3대 핵심미션을 수립하고 본격 추진에 나선다.중기부가 도입해 추진하는 핵심미션의 일환으로, 공영홈쇼핑은 ▲공정한 유통환경 조성 ▲공영라방, 공영앱의 민관협력 강화 ▲상생펀드 신규 도입 및 상생결제 확산에 나선다. 성과도출을 위해 중기부와 공영홈쇼핑이 정책 원팀이 돼 국정과제 수행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먼저, 중기부의 10대 미션 중 하나인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과 연계해 공정한 유통환경 조성과 공영라방, 공영앱의 민관협력 강화를 추진한다. 소비침체 등 어려운 경제
포스코가 포항제철소 17개 모든 압연공장 복구를 완료했다. 20일부터 완전 정상 조업체제로 돌입한다.포스코는 지난 9월 6일 태풍 힌남노에 따른 냉천 범람으로 포항제철소가 모두 침수되는 사상 초유의 사태를 맞았으나, 지난해말 15개 공장을 복구한데 이어 19일 도금 CGL(Continuous Galvanizing Line) 공장과 스테인리스 1냉연공장을 차례로 복구하는데 성공함으로써, 침수 135일만에 제철소를 완전 정상화시키는 기적을 만들었다.침수 초기에는 제철소를 다시 지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일부의 우려도 있었지만 포스코가 세
공영홈쇼핑이 설 명절을 맞아 중소 협력사를 대상으로 약 230억 원 규모의 판매대금을 선지급한다.공영홈쇼핑은 예년보다 빠른 설 명절을 앞두고 중소 협력사들의 원활한 자금 운영을 위해 기존 지급일인 20일을 앞당겨 17일에 판매대금을 지급한다. 공영홈쇼핑의 유통망 상생결제를 약정한 협력사들은 12일부터 조기 현금화가 가능해, 최대 8일 먼저 판매대금 수령이 가능하다.이번 판매대금 조기 지급을 통해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어려움 뿐만 아니라 ▲고금리 ▲고환율 ▲고물가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협력사에 설 전 현금 유동성 제고에 도움을 주기
삼성 임직원들이 2023년에 기부하고 싶은 회사의 CSR 프로그램을 선택해 기부금을 약정하는 '기부 페어'가 삼성전자를 비롯한 주요 계열사에서 다음달 초까지 진행된다. 삼성은 이달 초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연말 이웃사랑 성금' 500억 원을 기탁했지만 임직원들이 회사 CSR을 후원하는 기부는 이와 별도로 진행된다.삼성의 주요 계열사들은 12월 중순부터 각 사의 사회공헌단장 명의로 '기부 페어'를 알리는 안내 메일을 발송했다.이를 시작으로 사내 인트라넷에 임직원들이 기부할 수 있는 '
대상㈜이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는 ‘대리점 동행기업’으로 선정됐다.‘대리점 동행기업’은 대리점 분야의 공정거래협약 체결을 권장하고 대리점과의 상생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 도입된 제도다.지난 16일 서울 중구 소재 한국공정거래조정원 대회의실에서 열린 ‘대리점 동행기업 선정식'에 대상㈜ 임정배 대표이사를 비롯한 실무진들이 참석했다.‘대리점 동행기업’에 선정되기 위해서는 ▲최초 계약 시 계약기간 또는 계약갱신요구권 보장기간을 5년 이상으로 설정 ▲최초 인테리어 비용과 리뉴얼 시 소요 비용의 70% 이상 지원 ▲금리·
공영홈쇼핑(대표 조성호)이 ‘그린 디지털과 투명경영’을 모토로 ESG 경영을 본격 추진한다.공영홈쇼핑은 공공기관으로서 지속가능하고 투명한 윤리경영을 바탕으로 하는 ESG 10개 추진과제를 수립, 실행에 나섰다.Eco Place(탄소중립 친환경 사업장 구축), Synergy Partner(지속가능한 ESG 상생모델 창출), Green Management(투명한 기관 운영 및 국민신뢰 제고) 등 ESG 3대 어젠더와 10개 핵심 추진과제를 선정했다.ESG 10개 핵심추진과제로서 ①친환경 포장의 확산 ②친환경 제품의 판매 및 구매 ③탄소
공영홈쇼핑 조성호 대표이사는 16일 한국마케팅협회와 대한민국마케팅위원회가 주관한 2022년 제10회 대한민국브랜드대상에서 최고경영자상을 수상했다.조성호 대표이사의 수상은 ▲고객가치중심 마케팅 활동 ▲사업 혁신 ▲공적 역할과 사회적 책무 수행에 대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정부산하 공공기관장의 첫 수상이다.공영홈쇼핑은 홈쇼핑 시장의 유일한 공공기관으로 중소·소상공인 판로지원과 공익사업 확대를 통한 공적 책임을 강화하면서도, 사업혁신 및 괄목할만한 경영성과개선으로 공익성과 사업성을 동시에 실현하고 있다.20여년간 ▲LG경제연구원 ▲LG홈
공영홈쇼핑(대표 조성호)이 펀드 조성을 통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 유동성을 돕는 상생경영에 적극 나섰다.공영홈쇼핑과 IBK기업은행은 26일 서울 을지로 IBK파이낸스타워에서 ‘협력기업 공동지원을 위한 상생펀드 협약’을 체결했다.‘협력기업 공동지원을 위한 상생펀드 협약’은 공영홈쇼핑이 기업은행에 200억 원을 무이자로 예치하면 기업은행은 이를 재원으로 300억 원의 대출한도를 조성해 공영홈쇼핑이 추천한 협력기업을 대상으로 저금리 대출을 지원하는 제도다.대출한도는 공영홈쇼핑 추천금액 이내로, 대출금리 연 2.60%p를 자동 감면한
LX하우시스가 11번째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했다.이번 보고서에는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의 ESG(환경·사회· 지배구조)평가에서 인테리어 업계에서 유일하게 6년 연속으로 통합 A등급을 받는 등 지난해 성과를 담았다.LX하우시스는 지난 2012년 인테리어 업계 최초로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한 이후 올해로 11년 연속 보고서를 펴내며 다양한 이해 관계자들과 지속가능경영 성과에 대해 적극적으로 소통해 나가고 있다.우선 환경분야에서 LX하우시스는 시설개선 및 적극적인 에너지 사용량 관리 활동에 힘입어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4년 연속
삼성전자가 혁신적인 스타트업을 발굴, 지원해 국내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는 'C랩(C-Lab) 아웃사이드' 공모전을 7월 19일부터 9월 2일까지 진행한다.국내에 법인 등록한 창업 5년 이내의 스타트업이면 누구나 '삼성 C랩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C랩 자문위원회' 등 사내외 전문가 및 경영진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서류 심사, 인터뷰 심사, 최종 심사를 거쳐 11월경 발표 예정이다.5회째 진행하는 이번 공모전은 'Create, Great 스타트업, 당신의 힘찬 비상을
삼성이 '삼성청년SW아카데미(Samsung Software Academy For Youth, SSAFY)' 서울캠퍼스에서 'SSAFY' 8기 입학식을 열었다.8기는 전국 5개 캠퍼스에 1150명이 입과했다. SSAFY는 올해 1월 교육을 시작한 7기를 합쳐 연간 약 2300명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교육을 실시한다.'SSAFY'는 삼성이 2018년 발표한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방안'의 일환으로, 국내 IT 생태계 저변을 확대하고 청년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실시하는
삼성은 설 명절을 앞두고 중소 협력회사의 자금 부담 완화와 내수 경기 활성화 지원에 나선다.삼성전자를 비롯한 삼성 계열사들은 총 1조1000억 원 규모의 물품 대금을 최대 보름 이상 미리 지급할 계획이다.물품 대금 조기 지급에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물산 ▲삼성엔지니어링 ▲제일기획 ▲웰스토리 등 총 11개 계열사가 참여했다.물품 대금 조기 지급은 25 삼성전기, 삼성바이오에피스를 시작으로 각 회사별로 이뤄질 예정이다.삼성전자는 2004년부터 명절 전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이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조성욱)가 올해 최초 선정한 ‘대리점 동행기업’으로 선정됐다.‘대리점 동행기업’이란 대리점분야 상생 우수기업을 선정하고, 대리점분야 공정거래협약 체결을 권장해 대리점과의 상생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올해 처음 도입했다.올해 4곳의 기업이 선정됐으며, 매일유업 외에도 대상, LG전자, 이랜드월드 등이 함께 선정됐다.매일유업은 대리점과의 상생지원 활동으로 대리점 자녀 출산 및 학자금 지원, 장례용품 지원 등 생애주기별 필요 지원 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대리점이 사업운영
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 오세철, 이하 삼성물산)이 중소벤처기업부 산하기관인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협력해 자사 임직원들이 이용 가능한 ‘동반성장몰’ 을 도입했다.동반성장몰은 중소기업의 제품 판로지원을 위해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운영하는 상생형 온라인 쇼핑몰이다.오프라인 대면 판매 중심의 중소기업 제품을 온라인 채널을 통한 비대면 판매방식으로 연계해 새로운 판로를 개척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동반성장몰 도입으로 삼성물산 임직원들은 우수 중소기업 제품들을 쉽고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삼성물산은 임직원들의 편리한 동반성장몰 이용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