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이 전국 주요 컨세션 매장에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겨울 시즌 신메뉴 4종을 출시했다.아워홈은 올해 계묘년을 맞아 컨세션 매장 콘셉트를 ‘2023 토끼처럼 더 높게 더 멀리 J.U.M.P UP!’으로 선정하고, 계절별로 ▲Joyful(즐거운 한끼) ▲Useful(간편한 한끼) ▲Mild(편안한 한끼) ▲Powerful(활력 담은 한끼) 키워드에 맞는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이번 신메뉴는 ▲남산 새우 왕 돈까스 ▲콩나물 아귀 볶음 짬뽕 ▲평양식 어복탕 ▲겨울 옹심이 대구알탕 총 4종이다. 새우, 아귀, 홍가리비, 배추, 옹심이,
공영홈쇼핑이 연간 최대규모 쇼핑시즌인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중소상공인 상품과 우리 농축수산물 판매촉진에 나선다.공영홈쇼핑 모바일 앱에서 24일부터 3일간 펼쳐지는 ‘공영 블랙프라이데이’에서는 100개 상품을 최대 20% 즉시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아울러 물가상승으로 인한 장바구니 부담을 덜기 위해 다양한 겨울맞이 상품과 먹거리 등을 준비했다.대표 상품은 ‘블랙프라이데이’에 꼭 장만해야 하는 품목으로 손꼽히는 가전인 TV다. 단 3일간 ‘에어리브 32인치 LED HDTV’를 20% 할인된 8만64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생
귀뚜라미그룹(회장 최진민)이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직무대행 이수부)와 ‘제17회 워밍업 코리아(Warming Up! Korea) 연합 봉사활동’을 3일과 9일 2차례에 걸쳐 진행한다.2007년 발족 후 17년째 이어지고 있는 워밍업 코리아 연합 봉사는 귀뚜라미그룹과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돕고자 마련한 생활밀착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올해 봉사활동에는 귀뚜라미그룹과 한국가스안전공사 임직원 50여 명이 참여해 ▲저소득 가정 및 홀몸 어르신 가정 주거환경개선과 ▲노인복지관 홀몸 어르신 및 재가 노인을 위한 김장 나눔 활동을
홈플러스가 본격적인 나들이 시즌이 시작되는 10월을 맞아 오는 5일부터 25일까지 3주간 대규모 할인 행사 ‘위켄드 어웨이(WEEKEND AWAY)’를 전개한다.‘위켄드 어웨이(WEEKEND AWAY)’ 행사는 홈플러스가 물가 안정 첨병 역할을 자처하며 연중 진행 중인 ‘2023 위풍당당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식품∙비식품을 총망라한 주말 나들이 추천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특히 완연한 가을이 시작되는 10월은 한글날 연휴를 비롯해 각종 지역축제, 단풍놀이 등 풍성한 즐길 거리로 나들이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
롯데홈쇼핑이 이달 7일부터 25일까지 ‘추석 마음 한 상’ 특집전을 열고, 고급 농수산물, 가정간편식, 친환경 식품을 집중 편성한다.올해 추석 특집전은 ▲장기 연휴 대비 식품 편성 확대 ▲고급 한우·수산물 물량 및 품목 확대 ▲프리미엄 선물, 친환경 상품 물량 대량 확보를 전략으로 내세워 준비했다. 연휴 기간 동안 여행 수요가 늘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주방용품을 줄이고 식품 편성을 지난 설 대비 30% 확대했다. 또한 건조 생선, 해조류 등 수산물 물량을 70%, 품목수도 2배 이상 늘렸다. 가치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친환경 식품도
농심이 최근 시각장애인의 편의 향상을 위해 신라면큰사발에 제품 관련 정보가 담긴 QR코드를 삽입했다.농심은 9월 중순까지 QR코드를 대표 컵라면 10개 제품 ▲신라면큰사발ㆍ컵 ▲신라면블랙사발 ▲새우탕큰사발ㆍ컵 ▲튀김우동큰사발ㆍ컵 ▲사리곰탕큰사발 ▲육개장큰사발면 ▲짜파게티범벅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농심은 시각장애인들의 정보 습득 용이성을 높이는 동시에 보다 많은 양의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점자 대신 QR코드를 선택했다.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장애인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시각장애인 중 점자 사용이 가능한 인구는 10% 이내이며, 대
CJ문화재단이 대중문화 소외영역의 젊은 창작자를 위한 주요 공모 사업을 중심으로 건강한 문화생태계 구축과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지난 2월부터 4월까지의 사업별 공모 기간 동안 총 1626명의 신청이 접수돼 2010년 각 지원 사업이 시작된 이래 역대 최다 지원자 수를 기록했다.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라 창작자들의 오프라인 활동이 자유로워지면서 관련 지원사업 공모에도 관심이 쏠린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올해부터 지원 사업별로 최종 선정자에게 ▲튠업 뮤지션상 ▲스토리업 감독상 ▲스테이지업 작가상 및 작곡가상을 수여하며 창작자들을 응원하고
공영홈쇼핑이 ‘바다의 날’을 맞아 TV 생방송과 공영라방을 통해 우리 수산물 판매 특집전을 진행한다.5월 31일 ‘바다의 날’은 해양 관련 산업의 중요성과 의의를 높이고, 관계 종사원들의 노고를 위로할 목적으로 제정한 법정기념일이다이번 ‘바다의 날’ 특집전은 23일, 25일, 30일 오전 11시 35분에 방송되며 ▲해조국수 ▲법성포 참맛굴비 ▲구룡포 반건조오징어를 선보인다.‘바다의 날’을 기념해 상품구성을 강화하고 할인 혜택을 더했다. ‘해조국수’는 미역국수(180g 15봉) 파래국수(180g 15봉)의 구성으로 4만900원에 선보
여행사와 가이드의 불성실한 태도에 화가 난 소비자가 손해배상을 요구하고 나섰다. A씨는 지인들과 함께 TV홈쇼핑에서 판매하는 보라카이 3박 5일 여행상품을 1인당 62만9000원에 구입했다.그러나 A씨 일행은 여행 시 ▲가이드의 불성실한 태도 ▲팁 강요 ▲사전 고지 없는 일정 변경 ▲다이빙 무료 강습의 불이행 ▲광고와 다른 수준 이하의 식사 제공 등으로 인해 피해를 봤다고 주장하며 여행사와 가이드에게 손해배상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여행사는 계약 내용이 정상적으로 이행됐으므로 A씨 일행의 배상요구를 받아들일 수 없다고 주장했다.또한
최근 한 끼 식사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냉동볶음밥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다.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이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냉동볶음밥 25개 제품을 조사했다.냉동볶음밥 1인분 중량은 200~300g(평균 232g)으로 제품 간 최대 1.5배 차이가 났고, 그중 고기, 새우, 닭가슴살 재료는 3.4~36.6g(평균 18.2g), 당근, 양파 등 식물성 재료는 제품별 4~8종이 첨가돼 7.4~41.3g(평균 26.1g)으로 차이가 큰 편이었다.1인분 중량이 가장 많은 제품(300g)은 ▲소불고기볶음밥Ⅱ(천일식품㈜) ▲곰곰
알레르기 유발물질 표시제도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역설적으로 소비자들은 제품에 알레르기 유발물질 포함 여부를 명확히 알 수 없게 됐다.소비자주권시민회의는 온라인 쇼핑몰과 시중 마트 등을 통해 접할 수 있는 국내 15개 제조사 및 브랜드의 30개 냉동만두 제품을 무작위로 선정해 알레르기 유발물질 표시사항 실태조사를 진행했다.냉동만두는 냉동식품 시장 점유율 30% 수준으로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제품이다.표시대상 알레르기 유발물질은 알류(가금류), 우유, 메밀, 땅콩, 대두, 밀, 고등어, 게, 새우, 돼지고기, 복
최근 학생들 사이에서 특식 인증 사진을 SNS에 올리는 ‘급식타그램(급식과 인스타그램의 합성어)’이 새로운 트렌드로 급부상하면서, CJ프레시웨이가 연말 특식을 선보인다.CJ프레시웨이는 이번 연말 특식 메뉴로 CJ푸드빌과 협업해 개발한 ‘자이언트 바비큐 폭립’을 선보였다.‘자이언트 바비큐 폭립’은 CJ푸드빌 셰프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접목해 외식의 맛을 구현한 것은 물론, ‘자이언트’라는 이름에 걸맞게 살이 많고 길이가 긴 등갈비로 구성돼 넉넉한 양을 자랑한다.제품 출시와 동시에 5톤에 달하는 물량이 선주문으로 소진됐고, 현재 추가 생
홈플러스가 지난 1일부터 진행한 연말 대규모 세일 ‘홈플대란’ 2주차를 맞아 연말 홈파티 먹거리와 각종 홈파티 용품들을 대거 선보인다.먼저 8대 행사카드 결제 고객을 대상으로 특가 세일을 진행한다. 우선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척아이롤을 비롯한 호주산 소고기 전 품목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오는 14일까지는 ▲무주구천동 반딧불 큰사과(4입/봉)는 50% 할인한 4990원 ▲제주 타이벡 밀감(3kg/박스)은 4000원 할인해 9990원 ▲필립스 음파 전동칫솔은 60% 할인된 ‘쇼킹특가’로 2만4900원에 선보인다.▲제철 방어
글로벌푸드기업 아워홈이 지난 22일 서울 중구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열린 ‘제11회 김치품평회’ 시상식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김치품평회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최하며, 국내산 김치 품질 향상과 경쟁력 제고를 위해 2012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 시상식은 22일 ‘제3회 김치의 날’ 기념식과 연계해 진행됐다.아워홈은 이번 김치품평회에 ‘아워홈 갈치김치’를 출품해 우수상에 해당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아워홈 갈치김치는 아미노산이 풍부한 제주산 갈치를 넣어 만든 프리미엄 미식 김치로써
bhc그룹이 운영하는 고품격 족발 브랜드 ‘족발상회’가 겨울 시즌을 맞아 신메뉴를 선보인다. 족발상회는 족발과 보쌈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세트메뉴인 ‘족보세트’를 14일 본격 출시하고 세트 메뉴 라인업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족보세트’는 족발상회의 시그니처 메뉴인 ‘마초족발’과 감칠맛이 뛰어나 족발상회에서만 맛볼 수 있는 ‘보쌈’으로 구성됐으며 족발과 보쌈 마니아를 위한 실속 메뉴로 선보였다. 메인 메뉴와 곁들어 먹을 수 있는 반찬도 다양하다. 매콤한 보쌈김치와 시원한 백김치, 꼬들무김치 등 김치류 3종은
공영홈쇼핑이 고객이 직접 방송에 참여 할 수 있는 ‘공영라방 팝업스토어’를 서울 마포구 망원동에서 12일 오전 11시부터 18시까지 운영한다.‘공영라방 팝업스토어’는 올 해 고객의 사랑을 받은 인기상품 5종 ▲유가네닭갈비 ▲신안생물새우 ▲제주양돈 등을 선정해 오프라인 현장에서 판매방송을 진행한다.이번 생방송 팝업스토어는 고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팝업스토어를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방송상품을 활용한 요리시식 및 인터뷰 등 자연스럽게 참여함으로써 라이브커머스의 묘미를 극대화 할 계획이다.이번 공영라방 오픈스튜디오를
bhc그룹이 운영하는 고품격 프리미엄 한우 전문점 ‘창고43’이 서울 동남부권 첫 매장인 ‘잠실점’을 6일 오픈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창고43 잠실점’은 총면적 약 290㎡(약 87평)에 총 86석 규모를 갖춘 매장으로 서울 송파구 석촌동에 있는 석촌호수 인근에 위치해 있다. ‘창고43 잠실점’은 비즈니스를 위한 공간이라는 콘셉트에 맞게 식사 겸 미팅이 가능하도록 독립 공간으로 각각 분리된 부스와 개별 룸을 구성했고, 우드와 아이언 소재로 감각적이고 세련된 인테리어로 격조 높은 공간을 연출해 매장 내방객들
이랜드이츠의 뷔페 레스토랑 애슐리퀸즈에서 신메뉴 ‘시푸드 컬렉션’을 출시했다.22일부터 전국 애슐리퀸즈 매장에서 선보이는 시푸드컬렉션은 새우, 게 등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해산물을 애슐리 특유의 이색 레시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가을 시즌에만 한정해 제공하며, 총 24종의 신메뉴를 선보인다.이번 시푸드컬렉션은 ▲트로피칼 그릴드 슈림프 ▲하와이안 베이크드 크랩 ▲지중해식 피쉬 스테이크 ▲통 오징어 튀김 ▲감바스 알아히요 ▲명란 바게트 ▲해물 짬뽕 라면 ▲랍스터볼 꼬치 ▲사천식 바지락 볶음 ▲멕시칸 칠리 슈림프 피자 ▲캘
치킨의 식품 정보 표시가 제대로 공개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다.치킨은 「식품위생법 시행규칙」에 따라 영양표시 대상 식품이 아니므로 표시이행 여부만 보면 문제가 없다. 하지만, 소비자 관점에서는 건강과 안전에 직결되는 영양정보와 원재료명, 알레르기 유발물질의 표기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등 세부적인 개선사항이 드러났다.소비자주권시민회의는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15개사를 무작위로 선정해 식품의약품안전처 고시 「식품 등의 표시기준」에 따른 표시사항 중 영양정보, 원재료명, 소비자 안전에 대한 주의사항 등을 점검했다. 조사대상 15개사 중
일부 냉동볶음밥 제품 후면에 표시된 원재료명에 정체를 알 수 없는 성분들이 표시돼 논란이다.소비자주권시민회의는 온라인 쇼핑몰, 쿠팡, 11번가, 옥션, G마켓, 각 제조사들의 온라인 직영몰 등에서 표시·광고하며 판매하는 10개사의 냉동 김치볶음밥·새우볶음밥 각 10개, 총 20개 제품을 무작위로 선정해 원재료명 실태조사를 진행했다.조사대상 20개 제품은 ▲비비고 베이컨김치볶음밥 ▲비비고 새우 볶음밥(이상 CJ제일제당) ▲김치철판볶음밥 ▲새우볶음밥(이상 아워홈) ▲우삼겹김치볶음밥 ▲고슬고슬 계란코팅 황금밥알 200℃ 새우&갈릭 볶음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