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이 국내 식품업계 최초로 귀농 청년을 위한 민관 협력의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농심은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 과 손잡고 국내 수미감자 재배 청년 농부를 돕는 ‘청년수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단순히 국산 농산물을 구매하는 것과는 달리 파종에서 수확, 판매까지의 전 과정에 걸쳐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농심은 지난 1980년 국내 최초 생감자스낵 ‘포테토칩’을 출시한 이후 40여 년간 국내 감자농가와 함께 성장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청년농부 육성 프로그램 ‘ 청년수미’를 기획하게 됐다. 농심은
농심이 맛과 모양이 새로워진 ‘포테토칩 엣지 통감자구이맛’을 출시했다.포테토칩 엣지는 기존 둥근 형태의 감자칩과 달리 ‘엣지’ 있는 스틱 형태로 만들어 한입에 쏙 부담없이 즐길 수 있게 만들었다.또한 기존 감자칩보다 2배 도톰한 2.8mm 두께로 만들어 겉은 바삭하고 속은 포슬포슬 부드러운 식감을 살렸다. 달콤짭짤한 고속도로 휴게소 통감자구이의 맛을 구현해 남녀노소 누구나 담백하고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농심 관계자는 “색다른 형태의 포테토칩 엣지 통감자구이로 감자칩의 새로운 매력을 느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농심 포테토칩은 19
오리온이 제품 혁신과 신제품의 연속 출시, 신규 카테고리 개척 등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오리온은 지난 3월 잠정실적 공시 상의 법인별 합산 매출이 전년 동월 대비 41% 성장한 2083억 원을 기록했는데, 지난 3월 한·중·베 주요 스낵 매출은 전년 동월 대비 약 82% 늘었다.연달아 출시한 스낵 신제품들이 높은 호응을 얻으면서 기존 파이 제품 중심에서 벗어나 주력 제품의 포트폴리오가 다양해지고 있는 것. 이와 함께 새로 개발한 간편대용식, 양산빵 등도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모으며 신규 시장을 개척해가고 있다.국내에서는 지난
[컨슈머치 = 김예솔 기자] 이제 SNS 파급력은 제과업계에서도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을 전망이다.색다른 맛으로 젊은 층의 입맛을 사로 잡았다면 재치넘치는 아이디어가 더해져 SNS를 통해 빠르게 퍼져나간다. SNS 입소문 한 번이면 굳이 제품 마케팅에 열을 올릴 필요도 없이 매출 대박을 거둘 수 있다.▶선 인기, 후 광고 '말랑카우'악마의 과자로 불리는
농심이 감자칩 '수미칩'의 새 광고모델로 수지를 발탁했다. 수지가 출연하는 수미칩의 새로운 광고는 20일부터 수미칩 미투데이(http://me2day.net/withsumi)와 페이스북 페이지(http://www.facebook.com/withsumi)를 통해 공개된다. 이번 광고는 순수하고 발랄한 이미지의 수지를 메인 모델로 내세워 '맛있는 국산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