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대표 진재승)가 ‘2024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에서 올스타 5위에 선정됐다. 유한킴벌리는 이 조사가 시작된 2004년 이래, 21년 연속 Top 6에 올랐다.해당 조사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며, 소비자, 전문가 등 약 1만 2천 명이 참여했다. 유한킴벌리는 세부 항목에서도 사회 및 고객가치 전체 1위, 이미지가치 전체 3위, 주주가치 전체 7위 등 기업 가치 전반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산업별 평가에서도 생활용품 산업 1위에 11년 연속 선정됐다.유한킴벌리는 1970년 유한양행과 킴벌리클라크의 합작
아성다이소가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지역에 이재민 구호를 위한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했다.해당 구호물품은 ▲물티슈, 칫솔, 치약 등 위생용품 ▲슬리퍼, 물병 등 생활필수품으로 구성됐고, 대한적십자를 통해 경북, 전북 등 긴급 수해 지역에 전달될 예정이다.아성다이소 관계자는 “집중호우로 침수 등의 피해를 겪은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과 위안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 긴급 구호물품을 준비하게 됐다”며 “더 이상의 피해 없이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에 복귀할 수 있길 기원한다”고 말했다.한편, 아성다이소는 수해나 산불, 지진 등 재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행복박스 총 400개를 전달했다.이번 행복박스는 ▲주방용품 ▲세탁용품 ▲욕실용품 등 생활필수품으로 구성했고, 서울지방보훈청을 통해 서울 및 경기지역 국가유공자 등 보훈가족에 전달했다.행복박스는 사회 취약계층이나 보훈가족, 소상공인, 재해로 피해를 입은 가정 등에 생필품을 지원하는 아성다이소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으로, 대상에 따라 필요한 구성품을 달리한다.한편, 지난 5월에는 아성다이소 임직원들이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묘역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현충탑을 참배하고 태극기 꽂기, 묘
공영홈쇼핑 조성호 대표이사가 16일, 기후위기 취약계층을 위해 ‘아름다운가게’에 3000만 원 규모의 물품과 기부금을 전달했다.공영홈쇼핑과 아름다운가게가 공동으로 기획한 ‘아름다운 하루’ 행사는 홀몸어르신, 조손가정과 저소득가구 등 취약계층을 돕고, 나눔과 상생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앞서 공영홈쇼핑은 사내 임직원을 대상으로 지난달 22일부터 31일까지 10일간 지역사회와 지구환경을 생각하는 ‘ESG물품기부 캠페인’을 실시했다. 임직원 기부물품 450여점과 주방용품, 생활필수품 등을 포함한 직매입상품 269박스(2273점
공영홈쇼핑이 설 명절을 앞두고 고물가로 인해 차례 상차림과 설 명절 선물 장만에 걱정 많은 소비자들을 위해 물가안정 행사를 진행한다.공영홈쇼핑은 5일부터 25일까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와 함께 설 맞이 우리 농축수산물 할인 이벤트를 펼친다. 우리 농축산물을 대상으로는 20% 할인 쿠폰인 ‘농식품부 할인지원 농할쿠폰’을 발급한다. 수산물 20%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2023 대한민국 수산대전’도 함께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공공기관 홈쇼핑으로서 명절 물가 상승에 대응하고 민생경제에 안정을 기하고자 기획했다.제수용품인 민어를 비
티몬이 11월 11일 ‘몬스터절’의 마지막 날을 맞이해 ‘라스트데이’를 실시한다.국내 유통업계의 11월 쇼핑축제도 막바지다. 올해는 ‘물가 안정’, ‘겨울 준비’ 등이 주요 키워드로 자리잡은 것으로 보인다. 티몬은 연중 최대 규모로 마련한 ‘몬스터절’을 통해 ▲생필품 ▲먹거리 ▲겨울 아이템 등을 선보이고 소비 심리를 끌어올리는데 집중했다.티몬은 11월 1일부터 대규모 프로모션 ‘몬스터절’을 진행하고 있다. 고객들의 주요 쇼핑 시간대를 공략하는 ‘반값어택’ 이벤트를 비롯해 매일 응모 기회를 제공해 경품과 적립금을 획득하는 ‘행운복권’
공영홈쇼핑(대표 조성호)이 최근 배춧값 상승으로 품절 대란을 겪고 있는 포장김치를 대상으로 물가 안정을 이어간다.공영홈쇼핑은 TV 홈쇼핑 유일한 공공기관으로서 지난 4월부터 민생 안정을 위해 생활필수품을 중심으로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펼치고 있다.김치 수급 대란 속에 공영홈쇼핑의 김치 판매방송도 줄지어 매진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한 ‘유정임 김치’는 포기김치 구성이 방송 시작 15분만에 매진됐고, 18일 선보인 ‘도미솔 김치’도 한 시간 동안 5000세트가 판매되며 매진을 기록했다.공영홈쇼핑은 밥상 필수품인 포장김치를
위메프가 다음 달 1~3일 ‘위메프데이’를 진행한다.이번 행사의 주요 카테고리인 ‘슈퍼위메프데이’에서는 100원부터 시작하는 초특가 상품을 엄선해 매일 6개씩 공개한다.슈퍼위메프데이 대표 상품으로는 ▲제주 하우스 감귤 ▲꿈에그린 KF94 마스크 ▲컨버스 척테일러 하이 ▲골드피아 순금 복돼지 등을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3일간 매 시각 정각 타임딜도 열린다. 시간대별로 7개씩, 총 504개 특가 상품을 타임딜에서 공개한다. 주요 상품은 ▲사조 해표 카놀라유 ▲사뿐 슬리퍼 ▲아토엔비 수딩젤 ▲롯데리아 1만 원권 등이다.물가 안정화를 위
공영홈쇼핑이 물가상승률이 외환위기 이후 최대 상승폭을 기록한 가운데, 추석까지 ‘장바구니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이어가기로 했다.공영홈쇼핑이 지난 4월부터 진행한 ‘물가안정’ 특집 판매액은 640억 원을 돌파했다. 공영홈쇼핑은 TV홈쇼핑 유일 공공기관으로서 민생 안정을 위한 물가 상승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생활필수품을 대상으로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이 중 밥상 필수품인 김치와 쌀이 각각 67억 원, 64억 원의 실적을 기록하며 판매 상위 상품군에 이름을 올렸다. ‘한돈 대패목살’, ‘한우구이세트’ 등의 정육 제품도 31
식용유, 밀가루의 가격 상승이 지속되고 있다.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회장 원영희) 물가감시센터는 매월 셋째주 목, 금요일 양일간 서울시 25개 구, 경기도 10개 행정구역의 420개 유통 업체에서 39개 품목, 82개 제품의 생활필수품과 공산품에 대한 가격 조사에 나서고 있다.생활필수품 35개 품목을 조사한 결과 2021년 1분기 대비 2022년 1분기에 32개 품목의 가격이 상승하고 3개 품목은 하락했다. 상승한 32개 품목의 평균 상승률은 6.9%로 전체 평균 상승률(5.8%)보다 1.1%p 높았다.가격 상승률 상위 5개 품목의 평
유한킴벌리의 요실금 대표 브랜드 ‘디펜드’가 배우 오윤아를 새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요실금은 40대 이상의 여성 3명 중 1명이 경험할 정도로 보편적인 현상으로, 출산 전후나 폐경기 전후에 자연스럽게 시작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그만큼, 요실금으로 생활이 위축되기 보다는 초기부터 전용 제품을 활용해 일과 사회 활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개인이나 우리 사회의 활력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유한킴벌리는 그동안 요실금에 대한 사회적 인식 변화와 소비자 편익을 확장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왔다. 오윤아의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이미지가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회장 원영희) 물가감시센터는 매월 셋째 주 목-금 양일간 서울시 25개 구, 경기도 10개 행정구역의 420개 유통업체에서 생활필수품과 공산품 가격조사(39개 품목, 83개 제품)로 물가상승 동향을 파악했다.생활필수품 38개 품목을 조사한 결과 2020년 4분기 대비 2021년 4분기의 경우, 29개 품목의 가격이 상승하고 9개 품목은 하락했다. 상승한 29개 품목의 평균 상승률은 6.6%로서 전체 평균 상승률(4.7%)보다 1.9%p 높았다.그중 가격 상승률 상위 5개 품목의 평균 상승률은 18.2%로 나타났다
유한킴벌리(대표 최규복)가 ‘2020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에서 올스타 4위에 선정됐다.유한킴벌리는 이 조사가 시작된 2004년 이후 17년 연속 톱6에 올랐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한 이번 조사에는 소비자, 전문가 등 1만3000여 명이 참여했다.기업 공익캠페인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로 잘 알려진 유한킴벌리는 1970년 유한양행과 킴벌리클라크의 합작사로 설립돼 기저귀, 생리대, 미용티슈 등을 생활필수품으로 정착시키며 우리 사회의 위생과 생활문화 발전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유한킴벌리는 제품과 서비스 혁신을 통한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이 올 겨울에도 어김없이 동대문 쪽방촌을 찾았다.최신원 회장을 비롯해 SK네트웍스와 자회사 구성원 등 70여 명은 23일 서울 동대문구 창신동 쪽방촌을 방문해 330가구에 쌀과 김치, 라면, 즉석식품 등 생활필수품을 전달했다.이날엔 경희대 및 경희의료원 소속 한의사와 간호사들도 방문진료로 함께해 봉사활동의 의미를 더했다.최신원 회장의 쪽방촌 봉사활동은 2012년 시작해 매년 빠짐없이 이어온 것으로 2014년 최 회장이 경희미래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은 이후부터 경희미래위원회 구성원들도 동참하고 있다.이에 앞서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안 쓰고, 안 사는 거야 어렵지 않죠. 진짜 너무 쉬움! 무조건 성공기가 될 거 같네요”일본 제품 불매운동과 관련된 기획기사를 준비하던 한 동료 기자가 체험기 하나를 작성해 달라고 했다. 일본 제품에 대한 소비도 하지 말고 가지고 있는 일본 제품이 있다면 한주, 아니 단 하루라도 좋다면서 말이다.내심 ‘한 주가 무엇이냐, 한 달이라도 살겠다’고 자신만만해 했다.현재 벌어지고 있는 정치적 이슈와 관계없이 개인적으로는 방사능 때문에라도 평소 일본 제품 구매나 여행을 꺼려했기에 어려운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했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우리가 실생활에서 가장 흔히 접하는 전자 제품이라고 하면 스마트폰을 먼저 떠올릴 것입니다.모바일 앱 시장 분석 서비스인 앱에이프는 2018년 10월에 발표한 자료를 통해 5180만 명(통계청 기준)에 달하는 한국 전체 인구 중 92%가 스마트폰을 사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약 4765만 명이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는 셈인데요.실제 한국갤럽이 지난해 8월 발표한 연령대별 스마트폰 사용률 증가 추이에 따르면 20대는 이미 2012년 상반기에 90%가 스마트폰을 사용했고, 30대는 2012년 하반기에 90% 돌파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보령메디앙스(대표 이훈규)의 유아생활용품 브랜드 비앤비(B&B)가 ‘2018 코리아 맘스초이스 어워즈’ 젖병세정제 부문 1위로 선정된 것을 기념해 고객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코리아 맘스초이스 어워즈’는 한 해 동안 트렌드를 선도하며 대한민국의 엄마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브랜드를 선정, 시상하는 제도이다. 비앤비는 2016년을 시작으로 3회 연속 ‘코리아 맘스초이스 어워즈’를 수상했다.비앤비(B&B, Baby & Basic)는 아기(Baby)에게 가장 기초(Basic)가 되는 생활필수품을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PB(Private Brand, 자체상표)상품은 유통 마진과 마케팅 비용 절감을 통해 가격을 낮춰 많은 소비자들이 구입하고 있다.하지만 일반 상품(National Brand, NB)과 달리 상품간의 가격비교가 쉽지 않고, 정기적인 가격 조사도 이뤄지지 않아 가격을 인상할 경우 소비자는 알기 어렵다.16일 한국여성소비자연합은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 등 대형유통3사의 PB상품 1,544개 제품의 지난해 6월 가격과 올해 1분기 가격을 비교해 각 제품의 가격상승률을 조사했다.조사결과 ▲이마트 768개 상품
다이소아성산업(대표 박정부, 이하 다이소)이 최근 골목상권의 공룡으로 성장하면서 영세상인들과의 마찰이 심화되고 있다.다이소는 생활용품 기업으로 3만 개에 달하는 품목을 취급하고 있다. 또 파격적인 ‘균일가’ 정책으로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공룡된 ‘다이소’, 골목상권 침해 논란 지속연 매출 2조 원을 바라보는 거대 유통사가 된 다이소는 19
현대산업개발이 전국 릴레이 사회공헌에 나선다.21일 현대산업개발은 서울 이태원 벽화그리기와 구로지역 ‘心Pony 작은도서관’ 개관 행사를 시작으로 그룹 차원의 전국 릴레이 사회공헌 활동을 본격화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용산 본사 위주로 기업차원의 지역밀착활동을 펼쳤던 현대산업개발은 올해부터 그룹차원의 전국단위 활동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