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Y(조립) 서랍장이 조립이 불가능한 상태로 배송이 됐지만 판매자는 반품을 거절했다. A씨는 인터넷 쇼핑몰에서 철제 캐비닛 1개와 6단 서랍장 2개를 주문하고 33만8000원을 지급했다.그런데 배송받은 물품 중 서랍장은 조립 부품에 구멍이 뚫려있지 않고 볼트도 없는 등 조립을 할 수 없는 상태였다.이에 A씨는 판매자에게 A/S를 요청했고, 판매자 측 기사가 방문해 해당 제품이 불량임을 확인했다. A씨는 서랍장 2개의 환급을 요구했으나, 판매자는 이미 포장을 개봉했으므로 부품교환만 가능하고 환불은 불가하다고 말했다. 판매자는 PC버
한 소비자가 가구의 배송비가 너무 비싸다며 배송비 조정을 요구했다. A씨는 인터넷쇼핑몰에서 서랍장을 12만4000원에 결제하고 배송받았으나 배송기사가 배송비로 9만 원을 요구했다.인터넷 사이트에는 단순히 ‘주문 금액에 따라 배송비가 다르게 책정되고, 수량·지역별로 배송비가 다릅니다’라고만 적혀 있었다.A씨는 배송비가 9만 원이라는 것을 사전에 제대로 고지받지 못했다며 배송비 조정을 요구했다.A씨는 배송비 9만 원을 지급해야 한다. 실제 배송비는 운송거리, 물건의 크기 및 무게 그리고 운반에 사용되는 자동차의 종류 등에 의해 영향을
한샘이 ▲스테이 플러스 드레스룸 ▲유로 506 스케치 엣지 붙박이장 ▲유로 506 노엘 슬라이딩 붙박이장 등 2023년 하반기 수납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가구·인테리어 업계 1위 한샘은 지난해 수납가구를 구매한 고객 2100여명을 대상으로 제품에 대한 의견을 조사했다. 그 결과 고객이 수납가구에 가장 바라는 점으로 ‘매일 사용하는 물건의 수납력’을 꼽았고, 한샘은 이러한 의견을 이번 신제품에 반영했다.스테이 플러스 드레스룸은 누적 10만 세트 이상 판매된 ‘스테이 드레스룸’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기존 제품보다 높이를 11cm 높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장마용품 기획전’을 진행한다.이번 기획전은 습도가 높은 장마철에 산뜻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상품을 구성했고, ▲우천용품 ▲제습용품 ▲청소용품 등 총 100여 종의 상품을 선보인다.‘우천용품’은 우산, 우의, 가방커버를 준비했다. ’16K 장우산’은 우산 살대가 16개(일반우산 8개)로 내구성을 높였고, 텐트용 폴대 소재를 사용해 부식에도 강한 장점을 갖췄다. ‘초경량 3단 우양산’은 중량이 약 100g으로 매우 작고 가벼워 휴대성이 뛰어나고, 자외선 차단이 가능한 소재를 사용해 비가 오지 않는 날
리퍼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가 판매페이지 상 고지된 상태와 다르다며 반품을 요구했다. A씨는 '3단 서랍장' 리퍼 제품을 29만9000원에 구입했다.판매자는 제품 판매페이지에 '전문 A/S센터에서 이상 부분을 수리하고 점검한 뒤 박스포장을 다시 한 상품'이라고 광고했다.그러나 A씨가 받은 제품은 뒷면에 큰 틈과 모서리가 벗겨지는 하자가 있어, A씨는 판매자에게 반품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판매자는 제품 판매페이지 상 반품 및 교환이 불가함을 명확히 고지했으며 A씨도 이에 동의했다고 주장했다.또한, A씨가
신한라이프(대표 이영종)는 지난 17일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목공예 전문 업체에서 보육원 아이들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신임 부서장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번 봉사활동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부임한 부서장과 파트장 등 25명이 손수 책장과 옷걸이 15개를 제작해 용산구 후암동 소재 보육원인 혜심원에 기부했다. 또 봉사단이 직접 만들기 어려운 서랍장과 옷장 등은 업체로부터 구입하여 총 26개 가구를 교체 지원했다.신한라이프는 매년 임직원으로 구성된 ‘신한라이프빛나는봉사단’을 통해 미래 주역인 아이들에게 조금 더 안전하고 쾌적한 성장환경을
한 소비자가 가구에 하자가 있다고 환급을 요구했지만 판매자는 이는 제품 자체의 특성이라고 주장했다. A씨는 인터넷쇼핑몰을 통해 5단 서랍장 2개와 진주펄 화장대를 116만3800원에 구입했다.일주일 뒤 배송 받아보니 서랍장의 서랍 2개 등에서 ▲갈라진 나무 ▲뭉쳐진 칠 ▲기포가 생긴 자리가 터져서 생긴 구멍 ▲흰색에 다른 색이 칠해져 얼룩짐 ▲서랍을 빼면 하얀 가루가 떨어지는 현상 등의 하자가 발견됐다. A씨는 판매자에게 구입가 환급을 요구했으나 거절당했다.판매자는 A씨가 주장하는 하자는 북미산 튤립 나무 소재로 만든 앤틱 제품이라
한 소비자가 냉장고에 수차례 하자가 발생했다며 구입가 환급 등 손해배상을 요구했지만 제조사는 잔존가로 환급해 주겠다고 했다. A씨는 냉장고를 397만 원에 구입해 사용하던 중 냉장 불량 등으로 6개월 뒤 동일 모델의 새 제품으로 교환받았다.교환받은 제품 역시 정수기 불량 등 하자가 발생했고, 제조사를 통해 수리했으나 개선되지 않았다. A씨는 제품 불량으로 냉장고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으며, 냉장고 외벽에 맺힌 물로 인해 냉장고 옆의 서랍장의 손상이 발생했다고 주장했다.음식물 부패 및 가구 손상 등의 피해와 정신적 손해가 크다며 제조
에몬스의 서랍장이 전도위험으로 리콜된다.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상훈)은 에몬스앳홈의 빅와이드 서랍장 1000 5단에 대해 안전성 기준에 부적합하다고 판단했다.해당 제품은 높이 762mm 이상의 가정용 서랍장 및 사무용 파일링 캐비닛(가구)로 분류되지만, 벽고정장치를 제홍하지 않았다.이에 제품사용시 사용자기준 전방으로 기울 경우 전도위험으로 신체가 끼일 위험있다.국표원은 전국 유통매장 및 온라인 쇼핑몰과 연계된 위해상품판매차단시스템에 등록해 시중 유통을 원천 차단했다.국표원은 "리콜제품을 사용 중인 소비자는 즉시 사용을
한 소비자는 이사 도중 생긴 가구와 벽지 훼손에 대한 배상을 요구했지만 거절당했다.A씨는 살고 있던 빌라 같은 동 다른 호수로 이사하기위해 이사업체와 23만 원에 계약했다. 그러나 이사 도중 장롱과 서랍장 및 벽지가 파손됐다. A씨가 구입처에 문의한 결과 장롱과 서랍장의 수리비가 21만 원, 벽지가 7만 원이라며 이에 대한 수리비 28만 원의 배상을 요구했다.반면에 이사업체는 이사하다보면 파손될 수도 있는데 배상 요구가 과도하다며 A씨의 요구사항을 거부했다.「상법」 제135조(손해배상 책임)에 의하면, 운송인은 자기 또는 운송주선인
쿠팡은 새해를 맞아 집안 분위기를 바꾸기 위한 인테리어, 집안 정리정돈 제품을 한 곳에 모아 '신박한 정리' 기획전을 진행한다. 17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쉽고 간편하게 집안을 정리하고 꾸밀 수 있는 각종 가구, 수납제품, 인테리어 소품 등 200여 개 제품을 최대 65% 할인된 가격에 찾아볼 수 있다. 고객들이 원하는 상품을 쉽고 재미있게 구매할 수 있도록 인테리어 과정별로 필요한 상품들을 구분해 놓았다. 리빙박스, 가구, 서랍장 등 미관을 해치는 불필요한 소품들을 정리하기 위한 ‘숨기기 아이템’부터
삼성전자 갤럭시 Z 플립 톰브라운 에디션이 공개되 이목을 끌고 있다.삼성전자는 현대 패션의 선구적 브랜드 톰브라운과 협업한 프리미엄 패키지 '갤럭시 Z 플립 톰브라운 에디션(Galaxy Z Flip Thom Browne Edition)'을 공개했다.'갤럭시 Z 플립 톰브라운 에디션'은 새로운 디스플레이와 위아래로 접는 혁신적 폼팩터를 가진 '갤럭시 Z 플립'에 톰브라운의 절제된 디자인이 더해진 제품이다.톰브라운의 시그니처 색상과 패턴이 적용된 '갤럭시 Z 플립 톰브라운 에디션'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동서가구의 루코 600 5단 서랍장이 리콜에 들어간다.국가기술표준원은 루코 600 5단 서랍장은 서랍을 열고 힘을 수직으로 가할 때 안정성이 미흡, 리콜 조치를 취한다고 밝혔다.해당 서랍장은 사용자 기준 전방으로 기울 경우 전도 위험으로 신체가 끼일 수 있는 결함이 발견됐다.또 품명, 외형치수, 구조부재, 표면가공, 제조연월, 제조자명, 주소 및 전화번호, 제조국명, 취급상의 주의사항, KC 마크 등의 표시사항도 미비했다.국표원 관계자는 “해당 제품을 보유하고 있는 소비자는 즉시 사용을 중지”하라면서 “
최근 온라인으로 서랍장을 구입한 뒤 만족한 A씨(40대·남·서울)는 며칠 후 동일한 서랍장을 추가 구입했다. 이후 배송 온 제품은 이전 제품과 달리 서랍의 떨어짐 방지장치(스토퍼)가 설치돼 있지 않았다. 디자인 다른 서랍장이 배송됐다고 생각한 A씨는 곧장 가구판매자에게 문의했다. 그러나 판매자는 두 제품 중 하나의 제품에만 스토퍼가 있다는 사실은 인정하면서 둘 다 정상 제품이라고 주장하며 환불을 거부 중이다. [컨슈머치 = 안진영 기자] 온라인이나 TV 홈쇼핑 등 전자상거래를 통해 가구를 구입한 소비자들의 피해가 2년 사이 두 배로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가구업체 퍼시스 일룸이 판매 중인 어린이 서랍장이 전도 위험 가능성이 있어 리콜 조치 됐다.국가기술표준원에 따르면 일룸의 5단 서랍장(HSLC7045NA)은 가동 부분에 힘을 가하면 수직력으로 인해 넘어질 우려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표원은 안전 기준에 부적합하다는 판단에 따라 업체에 리콜을 명령했다.국표원 관계자는 "소비자 및 시민단체와의 리콜정보 공유 등 상호 협력을 통해 해당제품이 시중에 유통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감시하겠다"고 밝혔다.또 "수거되지 않은 제품 발견 시 국민신문고 또는 한국제품안
이케아의 강화유리 제품에서 잇단 폭발 사고가 발생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다.하지만 이케아 측은 재료 특성상 발생할 수 있다는 입장만 반복할 뿐, 해결책 없이 문제의 제품을 계속 판매하고 있다.강화유리 제품뿐 아니라 올해 이케아에서는 안전 문제로 다수의 제품이 리콜되기도 했다.지난 5월 이케아 슬라다 자전거가 낙상 사고 위험에 있어 자발적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대표 최양하)이 자녀방 책상 신제품 '조이 매직데스크 플러스'를 출시하고 3월 말까지 판매 책상 1개 당 도서 1권을 다문화가족 지원센터에 기부하는 ‘바른성장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조이 매직데스크 플러스’는 자녀의 학습 유형과 성장에 맞춰 높이와 각도가 조절 가능한 기능성 책상으로 기존 ‘조이 매직데
이케아 말름(MALM)서랍장이 다시 한 번 논란의 중심에 섰다.미국에서 해당 서랍장이 넘어지면서 2살 유아가 서랍장에 깔려 숨진 사건이 발생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부터다.말름서랍장의 전도 문제는 지난해에도 뜨거운 감자였다. 아이들이 서랍장에 매달리는 등의 행동을 할 경우 서랍장이 전도하는 사고가 계속 이어졌다. 미국 소비
옥션이 오는 31일까지 개학, 개강이 오는 것이 아쉽거나 기다려지는 고객을 위해 ‘개학실화’ 프로모션을 열고 인기상품들을 할인혜택가에 선보인다. 옥션은 끝나가는 여름방학을 알차게 마무리하려는 이들을 위해 ‘단 하루 특가’ 코너를 통해 매일 밤 12시마다 8개의 상품들을 선별해 혜택가에 판매한다. 한샘의 ‘재크 철제 6단 서랍장’은 2만9,900원이며, 샤오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대표 최양하)은 혼수 시즌을 앞두고 예비부부들을 위한 ‘호텔 같은 신혼집 꾸미기’ 특별전을 8월 25일까지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최근 호텔의 안락함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신혼집에 연출하려는 예비부부들이 늘면서 혼수 가구도 호텔스타일이 인기다. 한샘은 한샘인테리어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