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그룹(회장 장평순)이 융합창의력을 종합적으로 진단하는 '교원 CQ(Creative Quotient) 창의력 대회'를 지난 18일 성황리에 마쳤다.'교원 CQ 창의력 대회'는 교원그룹과 서울교육대학교(이하 서울교대)가 공동 추진해 올해로 3회째를 맞았다. 초등 3~6학년을 대상으로 수리·과학·언어 영역의 창의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진단한다. 대회는 1차 지필 평가와 2차 과제수행형진단으로 나눠 진행된다. 서울교대 교수진이 문항을직접출제했으며 타 진단 평가와 차별성을 높이고자 모든 문항을 주관식
교원그룹은 지난 20여년간 아이들의 올바른 인성 함양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교원그룹은 ‘누구나 쉽게 양질의 교육 혜택을 받을 수 있어야 한다’는 신념 아래 인성 교육에 중점을 두고 인성 교재 보급, 인성 체험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해 왔다.그룹 내 보유한 교육 콘텐츠와 인프라를 활용해 어린이들이 꿈을 만들어가는데 동반자 역할을 수행하며 교육 격차 해소, 학습 환경 개선 등 어린이를 돕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왔다.자라나는 아이들 지식 함양뿐만 아니라 사회 구성원으로 올바른 가치 전파에도 앞장서고 있다. 교육사업
교원그룹이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2022 교원 CQ 창의력 대회’를 실시한다.CQ는 Creative Quotient의 약자로 창의력 지수를 의미한다. 창의적인 능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문제 해결 역량 등을 포함한 다양한 영역에서의 지식들이 융합 돼야 한다. 교원그룹은 이러한 종합적인 창의력을 강조하고자 융합창의력의 중요성을 내세우고 있다.현실에서 마주하는 대부분의 문제는 단일 영역에서만 해결할 수 없으며, 여러 영역이 유기적으로 연결돼 해결 방안을 도출할 수 있다. 융합창의력을 키우면 다양한 분야의 지식과 사고방식을 활용해
KT(대표 구현모)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교사를 비롯한 학생과 학부모의 마음을 담아 비대면 온라인 교육 플랫폼을 구축하고 서울 소재 11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올해 2학기 학사 기간 동안 무상으로 시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8일 KT는 서울 서초구 서울교육대학교 중앙회의실에서 서울교육대학교(총장 임채성)와 업무 협약을 맺고 비대면 온라인 교육 서비스 고도화 및 교육 선진화를 위한 에듀테크 기술 공동 연구에 협력에 나선다.KT가 이번에 구축한 온라인 교육 플랫폼은 실시간 화상 수업을 진행하
평생 국어교육을 위해 헌신하고 국어발전에 기여해 온 서울교육대학교 조문제 명예교수(90세, 서울)가 자료 2천여 점을 한글박물관에 기증했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는 지난 9월 27일, 제3차 한글박물관 자료수증심의위원회의를 개최해 조문제 교수가 기증한 2,117점의 한글자료를 수증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결정은 지난해 대국민 기증·기탁운동을 통해 수집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