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안진영 기자] 최근 TV 등 방송 매체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서 맛집으로 소개되면서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전국의 유명 제과업체·음식점의 20곳의 위생관리가 엉망인 것으로 드러났다.20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유명 제과업체·음식점 등 48곳을 점검한 결과 「식품위생법」과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20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지난 2월 12일부터 3월 6일까지 식품제조·가공업소, 일반음식점·제과점·휴게음식점 영업을 하고 있는 유명 제과업체와 음식점을 대상으로 실시했다.주요 위반 내용은 ▲
전설로 내려오는 전국 10대 빵집리스트전국의 빵순·빵돌이들은 지금 당장 내비게이션에 이 주소를 적을 것.단, 서두르지 않으면 하나도 손에 쥐지 못할 것이다.광주 궁전제과 ‘공룡알빵’광주광역시 동구 충장로 93-6(충장로1가)군산 이성당 ‘단팥빵’전라북도 군산시 중앙로 177(중앙로1가)대전 성심당 ‘튀김 소보로’대전광역시 중구 대종로 480번길 15(은행동
[컨슈머치 = 이지애 기자] 고용노동부는 25일 시간선택제를 성공적으로 도입해 운영 중인 제조업종 기업들의 이야기를 담은 사례집 ‘시간선택제로 회사가 달라졌어요’를 발간했다.서비스업종 우수사례집에 이어 발간된 이번 제조업종 우수사례집에는 시간선택제 일자리를 창출해 기업과 직원 모두가 만족하는 결과를 얻어낸 기업 8곳의 사례와 제조업종에 맞는 직무들이 수록돼
[소비자고발신문 = 경수미 기자] 최근 지인으로부터 10만원권 백화점 상품권을 추석선물로 받은 김 모 씨는 기분이 좋으면서도 한편으로는 근심이 생겼다.평소 백화점을 자주 이용하지 않는데다 상품권 금액에 맞춰 물건을 구매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김 씨는 “예전에 비해 상품권을 활용할 수 있는 매장의 폭이 넓어지긴 했지만, 여전히 한정돼 있는 것은 사실"이
롯데백화점은 15일부터 21일까지 7일간 본점 식품관에서 전북 군산의 ‘이성당’ 빵집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이성당은 70년 전통의 군산의 명소로 자리 잡은 빵집으로, 단팥빵(1200원)과 야채빵(1400원)은 연간 500만개 이상 판매된다.이번 행사에서는 1인당 구매 가능 수량을 단팥빵 7개, 야채빵 3개로 제한할 예정이다.또 이성당 최초의 쌀빵인 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