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유명 온라인 쇼핑몰 ‘다이소몰’이 여성 가슴 형태로 보여 지는 ‘엽기탱탱볼(상품명 찌찌탱탱볼)’을 판매해 도마에 올랐다.이 탱탱볼은 다이소몰 파티용품 카테고리에서 판매되고 있었다. 다이소몰은 (주)한웰이쇼핑이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이다. 다이소에서는 문제의 제품을 판매하지 않고 있다.다이소몰에서 쇼핑하던 중 이를 목격한 소비자들은 경악했다. 미성년의 어린이들과 청소년들도 방문하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이 같은 상품을 그대로 노출시켜 판매한다는 것에 대한 반감이었다.또 여성의 신체 특정 부위를 희화화한 것에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의 야심작 ‘삐에로쑈핑’을 두고 엇갈린 반응이다.하루 1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곳이니 만큼 삐에로쑈핑에 대한 여론은 다양했다. ▶삐에로쑈핑 성인용품 코너 '인기'없는 게 없는 ‘만물상’ 콘셉트의 삐에로쑈핑을 호기심에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친구끼리, 연인끼리 또는 가족끼리 방문해 매장 구석구석을 헤집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그 중에서도 삐에로쑈핑의 핫 플레이스로 통하는 성인용품 코너에도 사람들이 몰린다.포털사이트에서 블로그를 운영하는 아이디 Ring****는 자
“크고, 물건은 많다. 뭐가 어디 있는지 하나도 모를 것이다”B급 감성을 채워 줄 새로운 쇼핑 공간이 탄생한다. 이마트는 내일(28일) 쇼핑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만물상 잡화점 ‘삐에로 쑈핑’을 오픈한다. 삐에로 쑈핑은 스타필드 코엑스몰 내 지하 1층과 지하 2층에 걸쳐 위치해 있고, 규모는 약 760평 규모다.삐에로 쑈핑은 ‘미친 가격’, ‘재밌는
서울시는 중소기업중앙회와 공동으로 우수중기제품 판매촉진을 위해 11개 중소기업을 선정, 중소기업 전용 홈쇼핑인 ‘홈&쇼핑’ 입점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우수한 상품을 생산하고도 TV홈쇼핑의 높은 수수료와 재고 부담 등으로 진입 자체가 어려웠던 중소기업 제품에 대한 방송기회를 제공해 인지도 향상은 물론 판로확대에 따른 매출증대를 돕겠다는 계획이다.TV 홈쇼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광동제약이 광동 옥수수수염차와 함께 문화감성을 충전하는 ‘V라인 시네마데이트’의2015년 첫 번째 참가자를 모집한다. 광동제약 ‘V라인 시네마데이트’의 영화 ‘워킹걸’은 직장에서 최고의 에이스로 인정받던 커리어우먼 보희(조여정 분)가 치명적인 실수로 인해 해고되면서 폐업 일보 직전인 성인용품숍 CEO 난희(클라라 분)와 펼치는
[컨슈머치 = 윤초롬 기자] 발기부전치료제를 구입하는 대다수의 소비자가 불법으로 유통되는 제품을 이용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발기부전치료제를 이용한 경험이 있는 성인 남성 1500명을 대상으로 ‘발기부전치료제 사용현황 및 안전성에 대한 대국민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1015명은 의사의 처방을 받아 약국에서 구입하지
[소비자고발신문 = 경수미 기자]찬바람에 섞인 매연의 냄새가 코끝을 찌른다. 찌릿하면서도 상쾌하다. 서울 시내를 내려다보며 드라이브 한다. 남대문, 경복궁, 빙산시장 등이 한눈에 들어온다. 서울에는 문화유적지를 관광할 수 있는 시티투어가 있다. 그중 전통시장코스 관광에 나섰다. 하루 운행하는 버스 4대중 한 대만 운영되
최근 남성 고령자를 대상으로 무허가 “성기능 향상기기” 충동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10년~2012년) 1372 소비자상담센터에 ‘남성용 성기능 향상의료기기 또는 이와 유사한 제품’ 관련 피해상담이 매년 100건 이상 접수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이 중 연령 확인이 가능한 피해상담 286건
한 쇼핑몰 분양업자가 소자본 창업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불법 성인쇼핑몰을 분양한 후 책임을 회피해 논란이 일고 있다.경기 동두천시 지행동에 거주하는 원 모 씨는 ‘투잡 창업’으로 수익을 창출해보고자 성인쇼핑몰 분양업자와 계약을 맺은 후 불법사이트라는 사실을 발견해 창업비용 환불을 요청했지만 이를 거절당했다.원 씨는 지난 6월 21일 네이버 창업 카페에서 ‘큐
부산시 특별사법경찰과는 지난 2월부터 부산지역 성인용품 판매업소와 노점 등을 대상으로 불법의약품 단속을 벌여 가짜 비아그라 등 발기부전치료제를 불법으로 판매해 온 성인용품점 13곳의 업주를 약사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업주들이 보관 중인 가짜 의약품 1300여 정과 불법 성기능 제품 120병을 압수했다. 성인용품점에서 압수한 가짜 발기부전치료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