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앨범 계약 후 해외로 이주하게 된 소비자가 계약을 해지했으나 사업자는 환급해줄 비용이 없다고 맞섰다.소비자 A씨는 한 스튜디오와 성장앨범 계약을 체결했다.만삭 촬영, 백일 촬영, 돌 촬영을 하고 사진 액자 및 앨범을 받기로 하면서 120만 원을 지급했다.그러나 백일 촬영을 마친 상태에서 갑자기 외국으로 나가게 됐고 계약 해제를 요구했다.스튜디오 측에서는 현재까지 촬영된 사진만 제공하고 잔여 비용은 전혀 돌려줄 수 없다고 주장하는 상황이다.스튜디오 측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따라 환급해야 한다고 말했다.공정거래위원회 고시 「소비자분
한 소비자가 아기 성장 앨범 계약을 취소했으나, 스튜디오 측이 과도한 위약금을 요구했다. A씨는 출산 병원의 제휴업체인 스튜디오를 방문해 아기 50일 기념 사진을 무료로 촬영했다.촬영 후 성장 앨범 ▲100일▲6개월▲9개월▲돌 사진 제작을 권유받아 12월 7일 계약을 체결하고 계약금 125만 원을 지급했다.그 후 마음이 들지 않아 같은 해 12월 26일 계약 해지를 통지하고 대금 환급을 요구했는데 스튜디오 측이 과도한 위약금을 요구했다.이에 대해 A씨는 계약에 따른 첫 사진 촬영인 100일 촬영 예정일보다 한 달 여 전에 계약 해지
남양유업(회장 홍원식)이 대한민국에서 잘 놀고 잘 먹는 아이를 선발하는, ‘우리 아기 육아놀이 대회(일명 아육대)’ 이벤트를 개최했다.남양 ‘아육대’ 이벤트는 56년 아기먹거리 노하우를 가진 남양유업의 대표 치즈 브랜드인 ‘드빈치’가 아기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고 아기를 키우는 모든 부모들에게 육아 놀이 문화를 장려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한 이벤트다.이벤트는 신체놀이, 먹방놀이, 창의놀이 3가지로 종목으로 구성되며 이 중 한 가지 주제를 신청해 참여할 수 있다.이벤트 참여자는 출전 종목에 맞는 아기의 사진 또는 영상을 남양유업에서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이스타항공 ‘특가 항공권’은 절대 환불 안 된다 : 항공사 “초특가운임으로 예매한 항공권은 환불 불가하다는 약관 있어”, 특가 항공권 이용 시 꼭 확인해야 할 사항.(관련기사 링크)△3년 이상된 자동차는 정비 후 불량이어도 ‘1개월만 무상수리’ : 자동차정비업 기준(3년 이상 되면 1개월만 무상수리) vs 소비자분쟁해
'본 제품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따라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소비자들이 제품 또는 서비스를 구매하다 보면 이 문구를 볼 수 있다.컨슈머치는 공정거래위원회가 고시한 이 '소비자분쟁해결기준'을 소비자들에게 알기 쉽게 설명하고자 한다.또한 분야별 업체들의 '약관'을 살펴, 위 문구처럼 '소비자분쟁해결기준'을 잘 지키고 있는지 확인해 잘못된 약관으로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스타벅스 신메뉴 ‘옥고감’ 소비자 반응 “싸늘”: 스타벅스에선 옥수수, 고구마, 감자 세트를, 커피빈에선 삶은 달걀을 신메뉴로 출시. 소비자 “비싸고 성의 없어” vs 업체 “우리농산물 판매 촉진 목적”(관련기사 링크)△특1급 호텔 12개 전체 소비자분쟁해결기준 안지킨다 : 하루 전이나 당일 취소 등도 일정부분 환불
아기성장앨범 전문스튜디오 업체들이 계약금만 챙긴 뒤 계약 내용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는 문제가 여전히 횡행하고 있다.최근 성장 단계별로 아기 모습을 담을 수 있는 아기성장앨범이 인기를 끌면서 관련 소비자 피해도 증가하는 추세다.한국소비자원 발표에 따르면 1372 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아기성장앨범 관련 소비자 불만 건수가 2011년 174건, 2012년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