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도심과 아웃도어 라이프를 모두 아우르는 대표 중형 SUV ‘디 올 뉴 싼타페(The all-new SANTA FE, 이하 신형 싼타페)’를 16일 출시한다.신형 싼타페는 각진 형상을 바탕으로 강인하면서도 견고한 디자인을 갖췄으며 대형 테일게이트와 동급 최대 실내 공간, 다양한 편의 및 인포테인먼트 사양을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공간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강인한 이미지의 신형 싼타페는 긴 휠베이스와 넓은 테일게이트에서 비롯된 독창적인 외관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다.현대차의 엠블럼을 재해석한 전∙후면의 H 라이트
효성의 금융전문 IT계열사인 효성티앤에스가 베타 서비스로 운영해온 NFT 전문 포털 서비스 ‘NFTtown’을 15일부터 정식 서비스로 오픈한다.NFTtown은 어렵게 느껴지는 NFT를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이용자가 ‘마을(town)’에 방문한다는 설정이다. NFT 관련 뉴스∙거래 현황∙테마별 NFT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포털 사이트다.정식서비스를 오픈하면서 베타 서비스 기간 동안 이용자의 만족도가 높았던 콘텐츠를 전면배치하는 등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개선하고, 암호화폐 및 NFT마켓플레이스 정보를 비교할
효성이 세빛섬에서 시민들의 참여로 진행되는 대규모 친환경 페스티벌을 연다.효성은 내달 8일 서울시 서초구 세빛섬 일대에서 ‘효성과 함께하는 세빛 ESG 컬러 페스티벌(Sevit ESG Color Festival)’을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서울 시민 1500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세빛섬이 주최하고 효성이 후원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회색 빛의 서울 빌딩 숲 사이에서 친환경 활동을 통해 세빛섬과 한강공원 일대를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다채로운 색깔들로 바꾸어 나가자는 의미에서 마련됐다.세빛 ESG 컬러 페스티벌은 효성의 친
래미안 원베일리 1순위 청약에서 전 주택형이 마감됐다.래미안 원베일리는 삼성물산이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동 1-1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단지로,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평균 161.23대 1, 최고 1873.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17일에 진행한 ‘래미안 원베일리’의 1순위 청약접수 결과 총 224가구 모집에 3만6116개의 청약통장이 몰리며 평균 161.2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1873.5대 1로 2가구 모집에 3747명이 몰린 전용면적 46㎡A에서 나왔다.전용면적별로는 ▲4
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 오세철)이 ‘래미안 원베일리’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1-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래미안 원베일리는 신반포3차·경남아파트 재건축 사업을 통해 조성되는 단지다.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강남권 신규 아파트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일반분양가는 3.3㎡ 당 평균 5653만 원으로 책정됐다.래미안 원베일리는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23개 동, 전용면적 46~234㎡ 총 2990가구 규모의 단지다. 이 중 전용면적 46~74㎡ 224가구가 일반
한불상공회의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한국 정부의 지침을 준수해 14일 예정된 프랑스 대혁명 기념일 행사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프랑스 정부 또한 파리에서 대규모 열병식 대신 콩코르드 광장에서 약식 군사 행사를 마련하기로 공식 발표했다.7월 14일은 프랑스 혁명 기념일로, 1789년 7월 14일 혁명의 발단이 된 바스티유 감옥 습격의 일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지정된 프랑스의 국경일이다. 이에 프랑스는 매해 파리 샹젤리제 거리에서 성대하게 혁명 기념 열병식을 마련하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한불상공회의소의 주최로
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는 김포공항 SKY31 푸드코트에 안마의자를 활용한 휴식공간 ‘바디프랜드 라운지(BODYFRIEND LOUNGE)’를 조성, 공유 안마의자 서비스를 실시한다.바디프랜드가 보유한 제품 기술, A/S 인프라, 공간구성능력 등을 바탕으로 헬스케어와 안마의자, 휴식을 키워드로 한 공유경제 실현에 앞장서겠다는 구상이다.‘바디프랜드 라운지’는 산업 전반에서 트렌드로 자리 잡은 ‘공유경제’의 개념을 안마의자에 접목시켰다는 점이 주요한 특징이다.공간과 제품, 이용방식을 고급화한 사실이 기존의 다른 유료 안마의자 서비스와 대
세빛섬이 1일부터 ‘제2회 세빛 일루미네이션 빛축제’를 개최한다.‘제2회 세빛 일루미네이션 빛축제’는 내년 3월 14일까지 105일간 진행되며 매일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반포대교 남단에 위치한 세빛섬에서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이번 축제의 주제는 로 금색, 은색의 빛 조형물을 통해 생생한 빛처럼 관객들의 꿈이 생생히 실현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반포한강공원과 세빛섬을 연결하는 다리와 세빛섬 내부에 시그니처 조형물인 부엉이를 비롯 △우왕좌왕터널 △천사의유레카 △첫사랑의날개 △토닥
[컨슈머치 = 우현동 기자] 토트넘 홋스퍼 손흥민 선수의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골을 응원해보자.세빛섬은 2018-19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단체 관전 행사 ‘SPOTV TIME’을 개최한다.세빛섬에는 스페인의 완다 메트로폴리타노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토트넘 홋스퍼와 리버풀간의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대형 전광판이 마련된다.행사는 6월 2일 새벽 0시(한국 시간)부터 세빛섬 내 예빛섬에서 진행되며 장지현 해설위원과 김명정, 노윤주, 박찬웅 캐스터가 현장에서 중계와 해설을 맡을 예정이다. 다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온가족이 함께 한강공원에서 즐길 수 있는 '한강달맞이 테마 베스트 3'을 24일 발표했다.우선, 망원한강공원에 위치한 '서울함공원'은 한강 일몰이 아름다운 명소 중 하나로 노을이 지고 보름달이 차오르는 광경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추석연휴 기간에도 도슨트와 함께 하는 전시관람, 전투식량 체험,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슨트와 함께 하는 전시관람’은 전시된 군함에 대한 설명을 쉽고 재미있는 이야기로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가 출범한 지 어느덧 반년이다. 한국금융지주 지분이 58%, 카카오 지분 10%로 이뤄진 카카오뱅크는 이용우·윤호영 공동대표가 지휘봉을 잡고 있다. 이용우 대표는 한국투자금융지주 전략기획실장, 한국투자신탁운용 최고투자책임자 등을 거친 금융회사 전략 및 투자 분야 전문가로 잘 알려진 인물이다.또 공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은 김정태 회장이 대한축구협회로부터 '대한민국 축구 공헌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축구협회는 19일 오후 서울 세빛섬에서 개최된 「2017 KFA 시상식」에서 한국 축구발전에 공헌한 분의 공로를 기리고자 ‘대한민국 축구 공헌 대상’을 제정, 하나금융그룹의 김정태 회장에게 특
한국토요타자동차(대표 요시다 아키히사, 이하 토요타)가 완전히 새로워진 ‘8세대 캠리’를 출시했다.19일 토요타는 한강 세빛섬에서 뉴 캠리의 프레스 컨퍼런스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번에 출시되는 8세대 뉴 캠리는 ‘보다 좋은 차 만들기’를 위한 토요타의 혁신 TNGA 플랫폼과 새롭게 개발된 2.5L 엔진 및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 됐다
‘같지만 다른 은행’ 한국카카오은행(이하 카카오뱅크, 대표이사 이용우 yan·윤호영 daniel)이 27일 오전 10시 서울 서초구 세빛섬에서 최종구 금융위원장, 이진복 국회 정무위원장, 주주사 및 관계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카카오뱅크 비데이(B-day)’행사를 진행했다.이 자리에서 카카오뱅크는 비대면 실명확인을 통한 7분 계좌개설을 시작으로 수신,
효성이 장애인과 노인 등 취약계층의 문화 향유를 위해 문화예술 사회적 기업을 지원한다. 효성은 22일 서울 반포 세빛섬에서 ‘문화복지 확산을 돕는 사회적 기업 지원’ 프로젝트를 통해 선정된 기업에 지원금 전달식을 진행한다. 함께일하는재단과 공동으로 선정한 기업은 사단법인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 ㈜잇다, ㈜기억발전소다. (사)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는 배리어프리(b
복합문화공간 ‘세빛섬’ 내 위치한 수상 이탈리안 레스토랑 ‘올라’는 발렌타인 데이가 있는 2월을 맞아 가성비가 뛰어난 코스메뉴를 선보여 2030의 실속 데이트 코스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세련된 외관으로 외국인들에게는 꼭 한번 방문해보고 싶은 공간이자, 서울시민에게는 도심속에서 자연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세빛섬은 사진 찍기 좋은 외형 뿐 아니라, 건물 내에
삼성전자가 세빛섬에서 갤럭시 노트7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7’ 국내 출시를 기념해 서울 반포한강지구 세빛섬에서 오는 30일까지 ‘갤럭시 노트7 모두의 미디어 파사드’ 행사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갤럭시 노트7’의 홍채인식, S펜 번역, 방수방진 등의 기능을 화려하고 역동적인 미디어 아트로 감상할 수 있다.‘갤럭
세빛섬이 오늘 저녁 성 패트릭스 데이(St. Patrick’s Day)’를 기념해 녹색 조명을 밝힌다.17일 효성은 세빛섬이 한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서 ‘글로벌 그리닝(Global Greening)행사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함께 참가하는 유명 랜드마크에는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피사 사탑, 런던 아이, 뉴욕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등이다. ‘글로벌 그리닝’
쌍용자동차(대표 최종식)가 티볼리 에어(Tivoli Air)를 출시하며 국내 SUV시장에 또 한 번의 돌풍을 예고했다.지난 8일 쌍용자동차는 서울 서초구 세빛섬에서 티볼리 에어 신차발표회를 개최했다.쌍용자동차 관계자는 티볼리 에어의 경쟁 상대로 현대자동차 투싼, 기아자동차 스포티지 등 국내 1.7리터급 SUV 모델을 꼽으며 준중형 SUV 시장에서 우위를 점
LG전자가 서울 세빛섬에서 프리미엄 전략 스마트폰 V10공개행사를 열었다.공개행사는 서울과 뉴욕에서 진행됐으며 8일 한국 출시를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 순차적으로 공급된다.‘LG V10’은 전면에 각각 120도와 80도의 화각을 지닌 두 개의 500만 화소 셀피 카메라를 탑재했다. 120도 광각 카메라는 같은 거리에서 더 넓은 영역을 사진에 담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