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위드코로나에 발맞춰 중소상공인들을 위한 방역 지원에 나선다.하이트진로는 코로나19의 안전하고 건강한 업소 환경 유지를 위해 전국 외식업소 1000곳에 세스코의 전문 살균 서비스를 지원한다.이번 방역 지원은 하이트진로가 상생경영의 일환으로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업주들의 고통을 분담하고 위드코로나를 맞아 건강한 외식 환경 형성에 일조하고자 전문 방역업체와의 협업을 기획하게 됐다.전국 외식업소 1000곳에는 세스코의 전문 살균 서비스 작업과 세스케어 곡물발효 소독제를 제공해 이후 매장 소독
인터파크가 안심숙박 캠페인을 전개하며 소독과 방역 등 철저한 안전 관리가 이뤄지는 전국 호텔·리조트·펜션을 추천한다.열화상 카메라·데일리 소독·손소독제를 준비한 ▲신라스테이 서대문(6만7760원~) ▲롯데호텔서울(21만7800원~)열진단·마스크 착용여부 감지 카메라를 설치한 ▲메이필드호텔 서울(11만880원~)방역·상시소독·열화상카메라·손소독제를 마련한 ▲네스트호텔 인천’(13만2000원~) ▲오크우드프리미어인천’(19만9000원~) 직원 및 고객 동선을 분리하고 화상카메라를 설치한 ▲롯데호텔 제주’(28만720원~) 강원도 선정
쿠팡에서 판매된 소고기에서 벌레로 보이는 이물질이 나왔다는 일부 보도(지난달 30일)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경기도 축산산림국 동물방역위생과는 지난 2일 세스코 이물분석센터 조사 결과를 토대로 “벌레가 아닌 원료육의 근조직 일부로 확인돼 조사를 종결한다”고 밝혔다. 세스코 이물분석센터는 국제적인 시험능력 인증제도인 KOLAS를 획득한 이물분석기관이다.쿠팡은 이물이 발견되면 즉시 해당 상품을 판매중지하고 전국 물류센터의 동일 상품을 전량 회수해 자체 이물 검사를 실시하고, 필요하면 외부 기관에 추가 정밀 검사를 의뢰한다. 쿠팡
[컨슈머치 = 안진영 기자]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대표 김봉진)이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대표이사 사장 전찬혁)와 함께 외식업 자영업자를 위한 위생 교육 캠페인 ‘청결왕 프로젝트 시즌5’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올해로 5회째를 맞는 ‘청결왕 프로젝트’는 배달앱 유일의 배달 업소 위생 교육 프로젝트로 2015년 첫 캠페인을 시작한 이래 지난 해까지 총 5,279명의 업주들이 참가했다. 올해부터는 교육 대상이 확대되는 등 캠페인 규모가 커졌다. 지난 시즌에는 홀 매장 및 배달∙포장 업소 업주만을 대상으로 교육이 진
식품업계에 이물질 사고가 잇따르면서 소비자들의 불안이 가중되고 있다.식품 이물질 사고는 종종 벌어지고 있지만 소비자가 직접 이를 해결하려고 하면 난항을 겪는 경우가 대다수다.이물질을 신고한 소비자는 업체로부터 블랙컨슈머 취급을 받기 십상이며, 소비자 스스로 이물질 사고의 원인을 규명하는 것은 더욱 어려운 일이다.▶버거킹 감자튀김 속 구더기?최근 컨슈머치에는
휴가철을 앞둔 가운데 고속도로 휴게소의 위생 관리에 빨간 불이 켜졌다.최근 한 소비자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주문한 라면에 바퀴벌레로 보이는 이물질이 혼입돼 논란이 되고 있다.▶고속도로 휴게소 라면에서 ‘바퀴벌레’ 나와지난달 30일 소비자 이 모씨는 통영~대전 고속도로에 위치한 공룡나라휴게소에서 충무김밥과 라면을 주문했다.그는 채 세 젓가락도 뜨지 못한 채
배달음식 주문앱 요기요(알지피코리아, 대표 나제원)는 요기요 가맹 음식점의 위생관리를 돕기 위해 세스코 해충방제 서비스 1개월 비용을 100% 무료 지원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요기요 가맹 음식점 중 세스코에 신규 가입하는 선착순 100개 음식점은 세스코 해충방제서비스 비용을 100% 무료 지원 받을 수 있으며, 이후 2~4개월차 비용은 2
[컨슈머치 = 김예솔 기자] 식품업계의 갑질이 계속되고 있다. 본사가 대리점 또는 가맹점에 거래를 제한·강제해 공정위로부터 제재를 받는 일이 계속 발생하고 있다.지난 11일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는 샘표식품이 거래 상대방을 구속한 행위에 시정명령과 과징금 7억6300만 원을 부과했다. 샘표식품은 2008년 7월 14일부터 2014년 8월 8일까지 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