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국내 소형SUV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올 '셀토스'의 1호차 주인공으로 프로 골퍼로 활동 중인 안혜진씨가 선정됐다.기아자동차는 23일 기아차의 브랜드 체험관인 '비트 360(서울 압구정 소재)'에서 이한응 판매사업부장(상무) 등 회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혜진 씨에게 셀토스 1호차 및 200만 원 상당의 주유 상품권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지난 18일 공식 출시된 셀토스는 ▲대범하고 혁신적인 디자인 ▲넓은 실내공간 ▲뛰어난 연비와 우수한 동력성능 ▲각종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기아자동차의 하이클래스 소형SUV '셀토스'가 오늘 출시됐다.기아차는 18일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마임 비전 빌리지에서 기아차 관계자와 자동차 담당 기자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셀토스의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행사에서 기아차 권혁호 부사장은 “디자인과 상품성 부문에서 압도적 존재감을 자랑하는 셀토스는 치열한 소형 SUV 시장의 ‘게임 체인저’ 역할을 할 것”이라고 자신 있게 말했다.기아차는 지난달 20일 인도에서 셀토스를 공개하며 전세계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이끌어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기아자동차(대표 박한우·최준영)는 미국 현지법인(KMA)을 통해 내년 초 국내 출시 예정인 3세대 신형 쏘울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3세대 쏘울은 이전 모델보다 한층 강인하고 하이테크한 이미지의 디자인으로 개발됐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티저 이미지를 통해 쏘울의 독창적인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면서도 세련되고 모던하게 변화한 모습을 느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신형 쏘울은 이번달 LA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되며, 국내 출시는 내년 초로 예정돼 있다.기아차 관계자는 “달라진 모습의 신형 쏘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현대차가 세계적인 디자인상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총 5개의 상을 동시에 받았다. 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이원희·하언태, 이하 현대차)는 2018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 이하 레드닷 디자인상)의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최우수상 1개와 본상 4개를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수상 목록은 ▲쏠라티 무빙호텔(최우수상, 사운드 디자인 분야) ▲2018 평창동계올림픽 수소전기에너지 체험관 파빌리온(본상 2개, 브랜드 경험 설치물 및 사운드 디자인 분야) ▲파이어니어스 필름(
글로벌 친환경차 시장에서 뛰어난 상품성으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는 기아자동차(대표 박한우, 이하 기아차)의 ‘니로’가 고성능 스마트 전기차로 새롭게 탄생했다.기아차는 7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막한 ‘2018 부산 국제모터쇼(이하 부산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니로 EV’의 내‧외장 디자인과 각종 첨단사양들을 공개했다.니로 EV는
“과감하고 컬러풀한 디자인과 소형SUV 최강의 상품성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코나가 고객 여러분을 찾아갑니다”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윤갑한‧이원희, 이하 현대차)가 오는 11월 7일까지 접수하는 코나 렌탈 이벤트 ‘Colorful KONA(컬러풀 코나) 주말 시승 이벤트’의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시승 이벤트는
기아자동차(대표 박한우, 이하 기아차)는 12일(현지시각) 독일 프랑크푸르트 메세에서 열린 ‘제 67회 2017 프랑크푸르트 모터쇼(The 67th Internationale Automobil-Ausstellung, 이하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익스텐디드 핫 해치 콘셉트카 '프로씨드 콘셉트'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이와 함께 소형SUV인
현대자동차(대표 이원희, 이하 현대차)가 야심차게 내놓은 소형SUV ‘코나’에서 엔진룸 누수 현상이 발생해 논란이다.지난 6월 코나는 경기도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열린 신차발표회에서 정의선 현대차그룹 부회장이 직접 차량을 몰고 발표회장에 들어오는 등 이른바 ‘정의선 부회장의 야심작’이라불리며 화려하게 데뷔했다.코나는 출시 다음 달인 7월에만 3,145대
르노삼성자동차(대표 박동훈)가 완성도 높은 디자인에 고급 사양을 추가해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CUV(Crossover Utility Vehicle), NEW QM3를 출시한다.NEW QM3는 유럽, 남아프리카, 아시아 등지에서 출시하는 글로벌 프로젝트 르노 캡처(CAPTUR)의 국내 명칭으로, 지난해 유럽에서만 21만5,679대를 판매하며 유럽 소형SUV
기아자동차가 '스토닉(STONIC)'을 발표하면서 국내 소형SUV 시장이 새롭게 재편될지 이목을 집중되고 있다.13일 기아자동차는 서울 광진구 워커힐 비스타홀에서 박한우 사장을 비롯 임직원들과 300여 명의 기자단이 참석한 가운데 스토닉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
쌍용자동차가 G4 렉스턴의 생산 현장을 공개했다.지난해 3월 쌍용차가 ‘티볼리 에어’를 출시한 이후 방문했던 평택공장을 거의 1년만에 다시 찾았다. 당시 쌍용차는 티볼리 출시를 통해 국내 소형SUV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점유율을 차지했고 티볼리 에어로 그 흥행을 이어가겠다는 기대에 가득 차 있었다.쌍용자동차의 완성차를 생
현대자동차의 첫 글로벌 소형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 ‘코나’가 드디어 국내에 본격적으로 시판된다.현대자동차는(www.hyundai.com) 코나의 연비를 비롯해 상세 사양과 가격을 확정하고 27일부터 전국 영업점에서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26일 밝혔다.지난 13일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세계 최초 공개 행사를 진행하며 베일을 벗은 코나는 1
기아자동차가 '소형SUV 격전장'인 유럽에서 신형 소형SUV '스토닉'을 전세계 최초로 공개했다.기아자동차 유럽판매법인은 20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유럽 주요 25개국 기자단 및 오피니언 리더 6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신형 소형SUV '스토닉'의 미디어 프리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국내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장이 요동치고 있다.15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국내 소형SUV 시장의 판매 규모는 2013년 9,214대에서 3년 만인 2016년 8만6,226대로 급증했다. 만성적인 내수부진에 골머리를 앓던 국내 완성차 업체들이 주목할 수밖에 없는 성장세다.국내 소형SUV 시장은 한국지엠(대표 제임스 김)이 지난 2013년 ‘트랙
현대자동차가 첫 글로벌 소형 SUV ‘코나’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현대자동차는 13일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정의선 부회장, 현대디자인센터장 루크 동커볼케 전무 등 회사 주요 임직원과 국내외 언론인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 세계 SUV 시장을 겨냥한 코나 런칭을 선언했다.글로벌 소형 SUV 코나는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SUV 시장에서의 경쟁력
국내 대형 SUV시장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바로 쌍용자동차(대표 최종식, 이하 쌍용차)의 ‘G4렉스턴’이다.쌍용차는 지난달 25일 공식 출시한 프리미엄 어센틱 SUV(Premium Authentic SUV)인 ‘G4렉스턴’을 통해 침체된 국내 대형 SUV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22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
올해 여름 출시를 앞둔 현대차의 첫 글로벌 소형 SUV가 조금씩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현대자동차(www.hyundai.com)는 올해 여름 출시를 앞둔 글로벌 소형 SUV ‘코나(KONA)’의 차량 전면부 티저 이미지를 28일 추가로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는 차명 공개 당시 일부만 노출됐던 전면부를 전체적으로 보
다사다난했던 2016년이 지났다. 국내 자동차업체들은 아쉬움을 뒤로한 채 새로운 희망을 품고 2017년 정유년을 맞이했다. 지난해 국내 자동차시장은 노조파업으로 인한 국내 완성차업체들의 생산차질, 르노삼성자동차의 대약진, 자동차·IT업계의 연합 등 많은 일이 있었다.새로 시작된 2017년, 올해 자동차업계에는 지난해와 비교해 무슨 변화가 생길지 알아봤다.
지난 10월 소형SUV 판매 2위로 부상했던 ‘QM3’모델의 후속작이 출시됐다.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박동훈)는 유러피언 크로스오버 QM3의 에투알 화이트(Étoile White)의 판매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QM3 에투알 화이트는 별, 인기스타를 뜻하는 프랑스어 에투알의 의미 그대로 밤하늘의 별처럼 반짝이는 펄 감(Pearl 感)의 화
지난해 출시한 쌍용자동차 티볼리는 국내 소형SUV 시장을 2년 가까이 장악하고 있다.티볼리는 출시 후 매월 5,000대 이상의 글로벌 판매를 올리면서 쌍용차의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0월에는 내수에서만 5,237대를 팔아 치우며 창사이래 첫 국내 월판매 5,000대를 돌파한 모델이 됐다.타 사의 견제 속에서도 티볼리가 국내 소형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