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쇼핑몰이 파죽지세로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오픈마켓을 통해 허위·과장 광고로 제품을 판매한 업체들이 적발돼 소비자의 주의가 요구된다.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노대래,이하 공정위)는 옥션, 11번가 등 국내 주요 오픈마켓에 입점해 여성 보정용 속옷류과 물티슈를 판매한 ㈜한스와 ㈜중원에 대해 시정조치 및 과태료 1,000만원을 부과했다고 23일 밝혔다. 공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