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이 국내 보험업계 처음으로 기후리스크 관리모형 개발 참여를 통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에 나선다.교보생명은 8일 서울 중구 주한 영국대사관에서 금융감독원, 주요 국내기업, 주한 영국대사관, 이화여대 등과 함께 기후리스크 관리모형 '프론티어-1.5D' 개발 추진을 위한 산·관·학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에는 편정범 교보생명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해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콜린 크룩스 주한 영국대사, 김은미 이화여대 총장, 손병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 남이현 한
농협금융지주(회장 손병환)이 지난 16일, 회장이 주관하는 그룹 ESG경영 협의체인 '사회가치 및 녹색금융 협의회'를 개최했다.지주·계열사 ESG담당 임원이 참여한 이날 회의에서는 농협금융의 ESG 도약을 위한 ▲TCFD 이행 고도화 프로젝트 ▲ESG경영보고서 발간 ▲2023년 농협금융 ESG 추진계획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농협금융은 이번 'TCFD 이행 고도화 프로젝트'를 통해 ▲자산 포트폴리오 탄소배출량 측정·감축목표 설정 ▲2050 탄소중립 달성 전략수립 ▲기후 리스크
농협금융(회장 손병환)이 지난 26일 서울 중구 소재 본사에서 2022년 제3차 글로벌전략협의회를 개최했다.김용기 사업전략부문장(부사장)이 회의를 주관했으며, 대면회의와 화상회의를 연계해 계열사 글로벌사업 담당 부서장과 농협금융의 全 해외점포장이 동시에 참여했다.농협금융은 이번 회의에서 2022년의 글로벌사업 주요 성과와 연도말 사업 마무리 계획을 진단하는 한편, 低성장·高금리·强달러 추세하의 글로벌 경영환경을 점검하고 이에 따른 2023년 사업 추진방향과 중점과제 등에 대해 논의했다.농협금융은 올해 농협은행 홍콩지점 대고객 영업
농협금융 손병환 회장이 지난 6일에 경남 창원시와 함안군을 방문해 태풍 ‘힌남노’로 인한 경남지역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피해 농가를 위문 방문했다.호우와 강풍을 동반한 제11호 태풍 ‘힌남노’ 는 지난 5일과 6일에 걸쳐 경남과 제주, 경북, 전북 등의 농가에 농작물 침수와 비닐하우스 파손 등 피해를 입힌 바 있다.손 회장은 이날 동남권의 태풍 피해상황을 보고 받은 데 이어, 김주양 농협중앙회 경남지역본부장, 최영식 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장, 황성보 동창원농협 조합장과 함께 대책 논의에 나섰다.다음으로, 경남 함안군 소재 태풍 피해 농
NH농협금융지주(회장 손병환)가 지난 20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NH농협금융 모든 계열사의 CRO와 실무책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2년 하반기 리스크 현안 점검회의’를 개최했다.반채운 농협금융 리스크담당 부사장 주관으로 이뤄진 이날 회의에서는 3高(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현상 등 대내·외 경기 불확실성에 대비하기 위해 모든 계열사의 자산 포트폴리오 리스크요인을 긴급 점검하고 하반기 관리방향을 논의했다.반채운 부사장은 “향후 경기악화 시 부동산금융 중심으로 투자금융 손실 가능성에 대비하여 자산 감리 등 대체투자 건전성 관리에
농협금융지주가 지난 29일 서울 중구 소재 본사에서 손병환 회장 주관하에 '사회가치 및 녹색금융 협의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먼저 농협금융 ESG 추진성과와 현황, 향후 계획 등을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전년도부터 올 상반기까지의 ESG경영체계 확립, ESG투자·상품 확대, 국제협약 가입, 대외평가 개선 등 추진성과를 돌아보고, 탄소중립 전략 수립과 계열사별 특성을 반영한 녹색금융 활성화, ESG경영보고서 발간 등을 포함한 하반기 추진계획을 종합적으로 다뤘다.다음으로 농협금융이 추진 중인 ‘TCFD 이행 고도화
농협금융지주 손병환 회장이 지난 15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대한민국 안보에 헌신하는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한미연합군사령부를 방문했다.이날 손 회장은 안병석 부사령관과 환담한 데 이어, 한미연합군사령부에 위문금을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손 회장은 “안전하고 편안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주고 계신 한국과 미국 장병 여러분께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싶다”며 “농협금융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봉사하는 이들의 노고에 보답할 수 있는 활동들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농협금융은 매년 군부대 위문과
NH농협금융지주(회장 손병환)가 농협금융 출범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2일 서울시 중구 소재 본사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을 비롯해 전·현직 금융지주회장, 노조위원장, 임직원 등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오미크론 확산세를 감안해 현장 참석 인원을 최소화했으며, 참석하지 못하는 직원들을 위해 기념식은 유튜브로 생중계 됐다.이날 NH농협금융지주는 '금융의 모든 순간,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농협금융의 새로운 비전으로 정하고, 범농협 경영진, 직원대표들이 함께 선포식을 가졌다.비전 문구는 '범농협
NH농협금융지주(회장 손병환) 경영기획부문 임직원이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배부열 부사장(경영기획부문장)을 비롯한 농협금융지주 임직원 20여명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소재 마늘 농가를 찾았다.임직원들은 마늘 수확, 마늘쫑 뽑기, 잡초 제거, 마을 환경정리를 실시하는 등 농민들과 함께 땀 흘리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배부열 부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농업인과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만들기 위해 농가에 실질적인 지원과 관심을 아
농협금융지주(회장 손병환)가 프랑스 아문디社(회장 발레리 보드송) 신임회장 선임 축하와 더불어 ESG 투자협력에 대해서 논의했다.아문디는 5월10일 주주총회에서 이브 페리에(Yves Perrier) 회장 후임으로 발레리 보드송(Valerie Baudson)을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아문디는 NH-Amundi자산운용의 2대 주주이며, 2003년 합작 이후 농협금융과 아문디는 굳건한 협력과 주기적인 소통을 강화했다.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아문디 출범 이후 11년간 회장직을 역임했던 이브 페리에(Yves Perrier) 前 회장도 참석
농협금융지주(회장 손병환)가 서울 중구 소재 본사 화상 회의실에서 2021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손병환 회장을 비롯해 계열사 CEO, 지주 및 계열사 임원, 부서장 등이 참석한 이번 회의는 코로나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를 감안해 현장과 화상을 연결하는 쌍방향 회의로 진행됐으며 회의에 참석하지 못하는 직원들을 위해 회의의 全과정이 유튜브로 생중계 됐다.이날 회의는 ‘금융에 색을 입히다’ 캠페인 영상 시청, 2020년 우수계열사 및 농협금융인像 시상, 농협금융 중기전략 보고, 농협금융 ESG 비전과 탈석탄 금융 선언, 2021년
NH농협금융지주는 22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를 열고 손병환 現 농협은행장을 신임 대표이사 회장 후보로 최종 추천했다.농협금융 임추위는 지난 11월 27일 김광수 前 대표이사 회장의 사임에 따라 긴 급히 경영승계절차를 개시했으며, 수차례 심사를 거듭했다. 특히, 객관적이고 공정한 후보자 선정을 위해 내·외부 후보군의 비교 검증에 심혈을 기울였으며 경쟁 인터뷰를 통해 최종 후보자를 선정했다.최종 선정된 손병환 후보자는 1962년생으로 진주고와 서울대 농업교육학과를 졸업하고 농협중앙회에 입사한 농협 내 대표적인 기획·전략
NH농협은행(은행장 손병환)이 지난 7일 서울시 중구 농협은행 본점에서 '제1회 올원프렌즈 웹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번 공모전은 농협은행의 사회공헌, 농업, 금융을 주제로 총 376개의 작품이 접수됐고, 특히 초등학생 68명과 중고등학생 49명이 응모했으며, 20대 168명 등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해 농협은행에 대한 관심과 웹툰의 저변확대를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응모된 작품은 외부 전문가와 소관부서의 1차 사전심사를 통해 선정된 후보군 중에서 내부 직원 40여명의 평가점수를 합산해 대상 1편, 최우수상 3편,
NH농협은행(은행장 손병환)이 지난 9일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대한약사회 회관에서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와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업무협약을 통해 농협은행은 약사회 회원들을 위해 'NH 메디칼론' 금리우대 및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대한약사회는 'NH 메디칼론' 상품을 대한약사회 홈페이지에 게재하는 한편, 대한약사회 소속지회, 분회 등을 활용한 홍보 등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NH메디칼론은 병·의원, 약국 등 의료기관과 노인요양시설을 운영하는 사업자가 연간 매출액의
NH농협은행(은행장 손병환)과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은 고령 소비자에게 자주 발생하는 생활 및 금융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어르신을 위한 안전한 소비생활가이드'를 동영상으로 제작해 양 기관 홈페이지에 등재한다.'어르신을 위한 안전한 소비생활가이드'는 고령소비자에게 자주 발생하는 사고 사례 7가지를 선정해 주요 사례별 애니메이션을 제작해 이해도를 높이고, 주의사항을 큰 글씨로 안내하여 정보제공 효과를 극대화했다.▲금융투자상품 가입 시 유의사항▲보이스피싱 전화금융사기 예방법▲낙상사고▲의약품 오남용▲반려견
NH농협은행(은행장 손병환)은 9월 25일부터 11월 15일까지 농협은행 대표캐릭터인 올리와 원이를 주인공으로 한 제1회 올원프렌즈 웹툰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응모가능하다. 농협은행의 사회공헌, 농업, 금융을 주제로 자유롭게 1컷부터 20컷 분량으로 제출할 수 있으며 대상 1000만 원 등 총 119팀에게 3500만 원의 상금을 지급한다.또한, NH농협은행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공모전 소문내기 이벤트’를 통해 총 4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모바일 쿠폰도 선물한다.당선작은 12월 초에 발표할 예
NH농협은행(은행장 손병환)은 지난 9월 21일 토지보상 대상 고객들의 자산관리 상담 전담 조직인 '토지보상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토지보상 서포터즈'는 고객 자산관리를 위해 올해 확대·개편한 NH All100자문센터 내 토지보상 상담 전담 조직으로 부동산·세무·금융상품에 이르기까지 모든 분야의 올인원 자산관리 상담을 지원한다.부동산전문가, 세무사, WM(자산관리)전문위원 등 총 20명의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토지보상 서포터즈'는 ▲적정 토지보상금 가치평가 및 보상금 협의 ▲예
NH농협은행(은행장 손병환)은 모바일 플랫폼인 '올원뱅크'를 고객 편의성 증대에 초점을 맞춰 새롭게 개편했다.이번 개편으로 이통3사와 추진한 ‘PASS 간편 가입’이 도입돼 ‘PASS’인증만으로 간편하게 올원뱅크 회원가입이 가능해져 은행 계좌가 없는 고객도 올원뱅크 프리미엄 서비스를 비롯한 다양한 금융 컨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송금’서비스 내 한도제한계좌 표기, 여러 건 이체 시 정보 입력 보조기능, ‘더치페이’서비스의 입금계좌 자동 설정 등 기존 서비스를 보완하고 사용자인터페이스(UI)·사용자경험(UX) 화면을 개
NH농협은행(은행장 손병환)은 전국 16개 센터에서 실시한 여름방학 특강 금융교육 '울려라! 금융 골든벨'을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무사히 마무리했다.이번 특강은 7~8월 여름방학 기간동안 전국 청소년금융교육센터에서 총 68회 실시해 622명이 참여했으며, 경제·금융 상식 퀴즈를 푸는 '금융 골든벨' 방식으로 운영됐다. 여름방학 특강 '울려라! 금융 골든벨'을 준비한 농협은행 대학생봉사단 N돌핀 8기는 “코로나19로 인해 마음껏 뛰어놀지도 못하는 초등학생들을 위해
NH농협은행(은행장 손병환)은 지난 9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NH디지털혁신캠퍼스에서 이동통신사, 핀테크 보안기업 아톤과 'PASS 앱을 활용한 비대면 서비스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농협은행은 이번 협약으로 모바일 플랫폼 ‘올원뱅크’에 이통사 통합 인증 플랫폼인 ‘PASS’를 도입해 올원뱅크의 회원가입 및 인증 절차 등의 편의성을 대폭 개선하고 고객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 올원뱅크에 PASS 인증서 및 간편로그인 제공 ▲ PASS에서 농협은행 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