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소독 티슈에 의해 지갑이 훼손된 소비자가 제조사로부터 피해보상금을 지급 받았다. A씨는 손소독 티슈를 사용하다가 남은 티슈를 가방 안에 넣어 보관했다.그런데 티슈에 직접 맞닿은 장지갑 표면이 손상되는 피해를 입었다.이에 A씨는 티슈 제조사 측에 다른 제품과 접촉할 때 유의하라는 주의문구가 없다며 손상된 지갑에 대한 배 상을 요구했다.반면에 제조사 측은 해당 티슈는 의약외품으로 식약처 허가품목이며, 사용상 주의사항 표기는 의약품 등 표준 제조 기준에 따라 알맞게 표기한 것이라고 주장했다.또한, 사용 후 남은 티슈를 포장 용기에 담지
실내공기를 쾌적하고 향기롭게 하기 위해 디퓨저를 사용이 많아지는 반면, 영유아가 액상형 제품을 마시는 등의 사고도 빈발하고 있다.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이 시중에 유통 중인 실내용 액상형 디퓨저 20개 제품의 안전성을 조사한 결과, 일부 제품이 알레르기 물질 표시 및 필수 표시사항을 준수하지 않았다.제품 대부분이 넘어질 경우, 내용액이 쉽게 쏟아져 용기 구조의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조사대상 액상형 디퓨저 20개 제품에 대해 폼알데하이드, 메탄올, 글리옥살, 아세트알데하이드 등 유해물질의 함량을 확인한 결과, 모든 제품이
일상에서 휴대와 사용이 편리한 손소독티슈를 구입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손소독티슈 등 외용소독제 생산액은 2020년 기준 3890억 원으로 2019년(379억 원) 대비 약 10배 증가했다.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이 의약외품으로 판매 중인 손소독티슈 19개 제품의 안전성 및 표시실태를 조사한 결과, 살균·소독 유효성분 함량 기준을 벗어난 제품이 일부 확인됐다.조사대상 손소독티슈 19개 중 7개 제품에서 에탄올, 벤잘코늄염화물 등 살균·소독을 위한 유효성분 함량이 기준 범위를 초과하거나 미달했다.유효성분은
bhc치킨의 대학생 봉사단체인 ‘해바라기 봉사단’이 물놀이 안전요원으로 구슬땀을 흘렸다.‘해바라기 봉사단’ 6기 2조는 지난 17일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갈울근린공원 내 우리동네 물놀이장을 찾아 안전 지킴이로서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봉사활동은 여름철에 운영되는 물놀이장에서 아이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기획됐다. 봉사단원들은 이날 오전 물놀이장을 방문해 안전요원으로서의 역할에 대한 사전교육을 받은 뒤 물놀이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발열 체크와 손소독 등 위생관리 안내와 올바른 놀이기구 이용 방법을
애경산업 랩신(LABCCiN)이 지난 18일 제주시에 소재한 제주종합비즈니스센터에서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이하 제주관광협회)’에 ‘랩신 손소독제’를 지원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랩신은 전달식을 통해 제주관광협회에 소비자가 7700만 원 상당의 랩신 손소독제 9600개를 전달했다. 전달된 랩신 손소독제는 제주관광협회를 통해 제주도 내 관광사업체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이번 랩신 손소독제 지원은 랩신이 진행하는 ‘CLEAN to PROTECT(클린 투 프로텍트)’ 캠페인의 일환으로 코로나19 엔데믹 전환을 앞둔 가운데 제주도 관광 수요가
유한킴벌리(대표 진재승)가 식물유래 플라스틱 용기 사용으로 이산화탄소 사용량을 줄이고 동시에 어린이 안구 손상 예방을 위한 설계를 반영, 손소독제 사용 안전성까지 높인 ‘크리넥스 안심손소독제겔 플러스 프레시 알로에향’을 출시한다.신제품은 소비자들의 보다 안전한 사용을 위해, 하향식 안심펌프를 적용해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개발됐다.한국소비자원의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를 통해 접수된 손소독제 관련, 안구에 발생한 사례는 2020년 40건, 2021년 59건으로 나타났다.이에 소비자원의 위생용품 사업자정례
유한킴벌리(대표 진재승)가 6일, 장기간 지속되는 코로나19 상황속에서 국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고 있는 선별진료소 의료진들을 위해 자사의 위생, 안전 제품 6만 개를 기부했다.유한킴벌리의 기부 물품은 크리넥스 손소독제, 그린핑거 손소독 물티슈와 로션 등 3종으로 보건복지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한간호협회의 협조를 바탕으로 전국의 선별진료소에 제공됐다.이에 더해, 네이버 해피빈에서 진행된 소비자 기부 캠페인을 통해 준비된 보온용품도 의료진에게 추가로 전달될 예정이다.유한킴벌리는 지난해에도 코로나19로 마스크가 품귀현
코로나19 영향으로 위생에 대한 관심이 커지며 ‘위생 관리’는 하나의 라이프스타일이 되어 우리 생활 속 깊이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올 추석을 앞두고 코로나19가 재확산되며 위생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짐에 따라 손세정제, 손소독제 등 개인위생관리용품에 대한 관심이 다시금 증가하고 있다.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의 위생 전문 브랜드 ‘랩신’(LABCCiN)에서 올 추석 소중한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위생’을 선물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세정·항균 제품 및 개인 위생관리 제품 등을 한 데 모은 ‘랩신 위생선물세트’를 선보였다.랩신 위생세트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이 주요 온라인 쇼핑몰의 이용 약관 및 코로나19와 관련된 주요 소비 제품의 온라인 광고를 조사한 결과, 소비자에게 불리한 약관이나 거짓·과장 광고가 확인됐다.8개 온라인 쇼핑몰(이하 ‘쇼핑몰’)의 약관을 분석한 결과, 7개 쇼핑몰의 약관에서 소비자가 작성한 게시물을 사업자가 홍보 등의 목적으로 임의로 이용할 수 있도록 정하고 있어 「저작권법」 등 관련 법규에 위반될 소지가 있었다.소비자에게 사전통지 없이 게시물을 삭제할 수 있는 권한을 명시한 쇼핑몰도 7개에 달해 대부분의 쇼핑몰에서 소비자 게시물이 임의로
60대 이상 고령소비자 상담이 매년 늘고 있다.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이 어버이날을 맞아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소비자상담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최근 3년 간(2018년~2020년) 60대 이상 고령소비자의 상담이 연평균 5.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2020년에는 전년 대비 15.5% 증가했다.한국소비자원은 2020년에 접수된 60대 이상 고령소비자의 상담 상위 품목 100개를 가구·가전(20개 품목), 건강·의료·식품(20개 품목), 금융(13개 품목), 생활·여가(17개 품목), 정보통신(13개 품목), 패션
유한킴벌리 크리넥스가 야외 노출이 많아지는 봄여름은 물론, 일상 속 위생, 건강 관리를 위해 휴대성을 극대화한 ‘크리넥스 안심손소독 스프레이’ 카카오에디션 2종(▲라이온, ▲어피치)을 출시했다.신제품은 카드형 액상스프레이 타입으로 주머니, 파우치 등에 편리하게 휴대할 수 있어 여행과 산책 등 외부 활동 중 손을 씻을 수 없는 상황에서도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신제품은 식물유래 성분인 곡물발효 에탄올을 주원료로 하여 보다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대장균, 포도상구균 등 감염의 원인이 되는 유해세균을 15초 내 99.9%이
최근 손소독제는 마스크와 함께 감염병 예방을 위한 필수품으로 자리 잡았으나, 화학제품인 만큼 사용 중 눈에 튀는 등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과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경기 분당을)이 지난해 위해사례를 공동 분석했다.지난해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손소독제 관련 위해사례는 총 69건으로 전년(2019년, 4건)에 비해 큰 폭으로 증가했다.위해 부위를 확인할 수 있는 55건을 분석한 결과, 40건(72.8%)이 ‘안구’에 발생한 안전사고였으며, 이어 손소독제를 삼켜 ‘신체내
현대건설이 오는 4월 서울시 동대문구 장안동 366-7번지 일원에 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장안 센트럴’을 분양한다.‘힐스테이트 장안 센트럴’은 지하 6층~지상 20층, 전용면적 38~78㎡ 총 369실 규모로 주거형 오피스텔은 지상 3~20층까지 마련되며, 지하 1층~지상 2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다.전용면적별로는 ▲38㎡A·B·C(일부 복층) 72실 ▲57㎡A·B(일부 복층) 36실 ▲59㎡A·B·C·D·E·F(일부 복층) 126실 ▲78㎡A·B 135실 등 소형아파트 대체 주거상품으로 신혼부부 등 20~30대의 높은 관
유한킴벌리(사장 진재승) 크리넥스가 코로나19 일상 속 우리 사회의 위생과 건강 안심케어를 돕기 위한 ‘위티켓 캠페인’을 실시한다.이번 크리넥스의 위티켓 캠페인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개인의 방역이 곧 사회의 방역이 되는 현 시기를 개개인의 철저한 위생 관리와 일상 방역을 통해 더 건강하고 안전하게 이겨내길 바라는 취지로 마련됐다.‘위티켓’이라는 캠페인명은 이런 취지를 담아 뉴노멀 시대에 언제 어디서나 필수적으로 지켜 나가야하는 위생 생활규범인 ‘위생 에티켓’이라는 의미와 사회 구성원인 우리(WE)가 함께 만들고 실천하는 위생
DB손해보험(대표 김정남)은 오는 10일까지 연휴기간 전 사고예방과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해 차량 무상점검서비스를 실시한다.이번 서비스는 전국 프로미카월드 324개점에서 DB손보에 자동차보험을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오토케어 서비스 특약 가입고객은 브레이크 오일, 타이어 공기압 등 25가지 점검과 실내 살균탈취 서비스, 특약 미가입 고객은 12가지 점검과 실내 살균탈취 서비스를 제공한다.또, 천만 고객 달성에 대한 대 고객 감사이벤트의 일환으로 긴급·현출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마스크를 지급하고 있으며, 오는 2월 14
개인위생이 강조되면서 많은 소비자들이 손소독제 또는 손세정제를 사용하고 있다.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이 시중에 유통·판매 중인 손소독제 15개(의약외품) 및 겔타입 손세정제 10개(화장품) 제품을 대상으로 에탄올 함량 및 표시실태를 조사했다.조사 결과, 손소독제는 전 제품이 관련 기준에 적합했으나 화장품으로 분류되는 손세정제 대부분이 소독·살균효과가 있는 손소독제(의약외품)인 것처럼 광고되고 있어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손과 피부의 살균·소독용 손소독제에 살균성분인 에탄올의 함량이 부족하거나 시신경 장해·중추신경계 손상 등
한미약품이 임직원들의 코로나19 감염 및 확산을 막기 위한 차별화된 방역 조치를 선제적으로 단행하고 있다.한미약품(대표 우종수·권세창)은 최근 국내 제약사 중 유일하게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지침을 선제적으로 실시하고, 지난 21일부터는 필수 인력을 제외한 전 임직원들의 재택근무를 진행하고 있다.또 한미약품은 최근 출시한 코에 뿌리는 호흡기 바이러스 차단제 ‘한미콜드마스크’ 비강스프레이 약 5000개를 전 임직원에게 지급하며 개인 방역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한미약품은 올해 2월부터 직원 1인당 매주 5개씩 KF94 마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이 지난 21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손태승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함께여서 더 좋은 우리, WOORI 희망산타' 캠페인 발대식을 가졌다.'함께여서 더 좋은 우리, WOORI 희망산타' 캠페인은 매년 연말 우리금융그룹 임직원이 ‘우리 희망산타’가 돼 취약계층 아동에게 성탄절 선물을 전달하며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우리금융그룹의 사회공헌 활동이다.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최소 인원으로 진행된 발대식을 시작으로 우리금융그룹 임직원들은 우리은행 전국
SPC그룹(회장 허영인)은 코로나19 재확산 극복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한다.먼저, SPC그룹은 21일 코로나19 대응 최전선에서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들을 응원하기 위해 삼립호빵 1만2000여개를 적십자병원 6곳에 전달했다.적십자병원은 평시 지역거점공공병원의 역할을 수행하며 재난재해 시 긴급의료활동을 하는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코로나19 전담병원으로 지정된 서울과 인천, 상주, 영주를 비롯해 선별진료소를 운영중인 통영과 거창 그리고 공공재활병원인 경인의료재활센터병원 등 전국적으로 7개 병원을 운영 중이다.또한, SPC그룹
유한킴벌리(사장 최규복) 크리넥스가 유튜브를 통해 청소년용 마스크 교육 콘텐츠를 제공한다.유한킴벌리는 2018년부터 ‘미세먼지 걱정아웃’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과 노년층을 대상으로 올바른 마스크 착용에 대한 교육을 진행해 왔으며, 최근 코로나19로 개인 방역이 중요해짐에 따라 감염병 예방에 초점을 둔 새로운 교육 콘텐츠를 제작하게 됐다.마스크 선택이나 사용법을 보다 정확하게 숙지할 수 있도록 퀴즈 및 애니메이션 효과 등을 적용한 이번 콘텐츠는 기획단계에서부터 보건교사회가 직접 참여해 실제 학교에서 수업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