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공영쇼핑이 BI(Brand Identity·상표정체성) 변경을 위한 용역 과정에서 잡음이 발생해 곤혹을 치르고 있다.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측근이 운영하는 업체에 수의계약을 따주기 위한 들러리 입찰이 진행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기 때문이다.뉴스1이 곽대훈 자유한국당 의원실로부터 입수한 공영쇼핑 BI 변경 추진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공영쇼핑(기존 공영홈쇼핑, 채널명 아임쇼핑)으로 채널명을 변경하면서 로고 변경 용역계약을 추진했다.지난해 10월 H업체와 M업체에 각각 견적의뢰서를 보내 견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오늘의뉴스] 삼양식품 'SY캠퍼스' 의혹…해명 안하나 못하나 : '유령회사', '일감몰아주기' 숱한 의혹에도 '모르쇠' 일관(관련기사 링크)△[오늘의뉴스] BNK금융 성세환 회장 후임 인선 '낙하산' 논란 : 노조·시민단체 "외부
접점 없는 논쟁이 계속되는 금융권 성과연봉제 도입 문제가 결국 법원 판결에 맡겨졌다.▶기업·산업銀 등 금융공공기관, 무효확인 소송 제기한국노동조합총연맹·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공공부문노동조합 공동대책위원회(이하 공대위)는 지난달 31일 금융노조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공공기관들이 노조 동의 없이 강압적인 이사회 통과로 내년부터 도입하기로 한 성과연봉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