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가 2월 23일부터 6월 21일까지 솟솟리버스 제주에서 일곱번째 지속가능 전시 ‘조각 모아, 봄’을 진행한다.‘조각 모아, 봄’은 업사이클링 설지미술 작가 김은하와 협업한 전시로, 코오롱스포츠의 재고와 상품을 제작하고 남은 부자재를 활용해 제주도의 특산물인 ▲한라봉 ▲콜라비 ▲구좌 당근 등의 대형 조형물로 탈바꿈한 것이 특징이다. 재료가 된 코오롱스포츠 재고상품 자체적인 프린트나 질감을 시각적으로 표현해 생동감을 부여했다. 추운 겨울을 버텨낸 후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한섬의 '타미 진스'(TOMMY JEANS)가 업사이클링 기반 패션 브랜드 ‘래코드'(RE;CODE)와 함께 '타미 진스×래코드' 컬래버레이션 라인을 론칭한다.이번에 출시하는 '타미 진스×래코드' 컬래버레이션 라인은 타미 진스의 이월 티셔츠 1000여 점을 활용해 래코드가 업사이클링해 제작했다.티셔츠·블라우스·원피스 등 여성의류 8종, 헤어 액세서리 2종 등 10종의 상품이 업사이클링으로 재탄생했다.상품은 한섬의 온라인 편집숍 EQL과 코오롱몰 등 온라인몰을 비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의 패션 브랜드 ‘래코드’가 ‘타미 진스’와 함께 ‘RECODE by TOMMY JEANS’를 선보인다.이번 컬렉션은 래코드가 지난 2020년 나이키와 함께 선보인 RE;CODE by NIKE에 이어 두번째로 진행한 글로벌 브랜드 협업 프로젝트이다.래코드는 2012년 론칭 이후, 재고의 업사이클링이라는 재고 솔루션을 제시하는 한편, 다양한 브랜드, 아티스트들과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업사이클링 패션과 지속가능성 가치를 알리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타미 진스는 22SS시즌 컬렉션 중 90%를 지속가능성 아이템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