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을 수차례 수리 후, 교환 약속을 받았지만 업체는 감감무소식이다.소비자 A씨는 네 달전 노트북을 구입했다.사용중 고장이 발생해 두 달전 첫 A/S를 받았다.이후 두달새 총 5회의 A/S를 받았다.계속되는 수리에도 불구하고 성능이 처음 구입했을 때와 같지 않아 교환을 해주겠다는 약속을 받았다.2주가 지났으나 아직 처리되고 있지 않다.1372소비자상담센터는 환급이 가능하다고 말했다.「소비자분쟁해결기준」 공산품에 따르면 품질보증기간 이내에 정상적인 사용상태에서 발생한 성능·기능상의 하자가 발생한 경우 해결기준은 다음과 같다.▲하자발
새로 구매한 재봉틀이 계속해서 고장나고 있다소비자 A씨는 3개월 전에 TV 홈쇼핑에서 재봉틀을 구입했다.재봉틀을 구매한 지 세달밖에 되지 않았지만 3번이나 수리를 받았다.품질보증기간은 1년으로 지금까지는 무상으로 수리를 받았다.A씨는 세 번이나 고장난 제품이 품질보증기간 이후에도 고장나지 말란 법이 없다며 환급을 받고 싶다는 입장이다. 1372소비자상담센터는 동일 부위에 대한 수리가 아니라면 환급은 어렵다고 말했다.이 건의 경우 2회의 수리를 받은 사항이 동일하자라면 구입가 환급 요구가 가능하나 동일하자가 아니라면 환급사유에는 해당
한 소비자가 오토바이 부품이 없어 수리를 받지 못하고 있다.소비자 A씨는 운행중인 오토바이 고장으로 수리를 의뢰했다.정비소에서는 해당 부품이 없다며 수리가 불가하다고 했다.제조사에 부품 보유 여부를 문의했으나, 부품을 구할 수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A씨는 품질보증기간이 경과한 상황이지만 부품보유기간은 남아 있어 억울하다는 입장이다.1372소비자상담센터는 필수제비용을 포함한 구입가에서 정액감가상각비를 공제한 금액에 10%를 가산해 환급 또는 제품교환요구 가능하다.필수제비용에는 등록세, 취득세, 교육세, 번호판대 등이 포함된다.감가상각
구매한 가죽 캐디백 표면이 1년도 안돼 벗겨졌다.소비자 A씨는 골프숍에서 피타드 가죽으로 만든 것으로 보이는 피타드 구형 캐디백을 구입했다.1년이 채 안됐는데 가방 표면이 벗겨졌다.골프숍에서는 가방 재질은 PVC이고 둘레만 피타드 가죽으로 돼 있다며 수리해준다 했다.환급을 요청하니 판매 당시 태그에 상품품질표시가 적혀 있었으므로 소비자 잘못으로 환급이 안 된다고 주장하고 있다.1372소비자상담센터는 수리가 가능하면 무상수리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소비자분쟁해결기준」 스포츠용품의 경우 접합부의 헤어진 부위가 정상적인 사용 상태에서
재봉틀 바늘이 계속 부러지고 있다.소비자 A씨는 재봉틀을 구입했다.사용해 보니 바늘이 부러지고 실이 엉켰다. 사용이 미숙해 발생한 것이라 생각하고 바늘을 교체하고 사용했다.구입 후 10일동안 4개의 바늘이 부러져 업체에 문의했다. 반품을 요청하자 사업자는 AS를 권유해 점검받았으나 동일한 현상이 반복됐다.A씨는 재봉틀 환불을 받을 수 있을지 궁금해했다.1372소비자상담센터는 10일이 경과하지 않은 상태에서 중요한 수리를 요하는 경우라면 교환이나 구입가 환급요구가 가능하다고 말했다.그러나 중요한 수리가 아니라고 한다면 교환이나 환급
한 소비자가 교체받은 스마트폰에 똑같은 하자가 발생해 환급을 요구했고, 제조사는 환불사유가 아니라며 거절했다. A씨는 한 제조사의 스마트폰을 구입해 사용하던 중 통화울림 현상이 발생해 서비스센터를 방문했다.업그레이드를 하면 증상이 개선된다고 해 진행했지만 개선되지 않았고, 제품을 교환받았다.그러나 교환받은 제품에서도 통화울림 현상이 나타나 A씨는 제조사에 구입가 환급을 요구했다.이에 대해 제조사는 통화울림 증상의 경우 서비스 지원 대상에 포함되지 않으므로 A씨가 요구하는 구입가 환급은 어렵다고 주장했다.한국소비자원은 A씨는 「소비자
한 소비자가 스마트폰 구매 후 전원이 꺼지는 증상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소비자 A씨는 스마트폰 구매 3개월 후부터 전원이 꺼지는 증상이 발생했다.수리를 받았으나 전원 꺼짐은 계속됐고, 이에 대해 4회나 수리를 받았으나 하자가 계속되고 있다.A씨는 계속되는 수리에도 하자가 개선되지 않아 제품 구입가 환불을 요구했지만, 스마트폰 제조사 측은 환불을 거절하고 있다.한국소비자원은 정상적인 사용 상태에서 발생한 하자라면 조치를 취할 수 있다고 답했다.공정거래위원회 고시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는 정상적인 사용상태에서 발생한 성능, 기능상
한 소비자가 태양열을 이용한 보일러를 설치했는데 수차례 하자가 발생해 환급을 요구하고 나섰다. A씨는 태양열 온수 시스템 설치비를 최대 50%까지 지원해준다는 광고를 보고 663만 원에 계약을 체결한 후 설치했다. 그러나 작동시 물이 끓어 넘치고 천둥치는 듯 굉음이 나며 진공관이 파열되는 등 하자가 발생해 수리를 했으나 하자가 개선되지 않았다.이후 수리를 요청해도 이행하지 않아 사용하지 못하고 있으므로 사업자에게 구입 대금의 환급을 요구했다.이에 대해 사업자는 A씨의 주장 내용을 확인한 후 연락해 주기로 약속했으나 아직까지 답변이
A씨는 이동통신서비스 이용계약을 체결하면서 단말기를 134만 원에 구입했다.단말기가 파손됐을 경우를 대비해 파손보험 신청을 요구했고 보험가입 URL을 제공받아 모바일 인증을 통해 가입했다.이 보험은 단말기 파손시 자기부담금이 손해액의 20%로 최소 3만 원에서 최대 40만 원까지 보상해준다.4개월 뒤 A씨는 단말기가 차량에 밟혀 파손돼 보험을 신청했으나, 단말기에 대한 수리불가 판정을 이유로 보상 신청이 거부됐다.A씨는 이는 부당하다며, 실제 수리를 하지 않더라도 자기부담금을 제외한 최대 가입금액으로 보상해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반
최근 가전제품업체들이 부품보유기간 만료 전에 부품을 조기에 단종시켜 소비자들이 제품 수리를 받지 못하는 일이 발생하고 있다.한국소비자연맹이 지난 2013년 접수된 김치냉장고 관련 소비자피해 392건을 분석한 결과 김치 및 내용물 변질이 172건(44%)이었으며, 수리불가로 인해 감가상각 보상 불만 관련이 80건(20.4%), 나머지는 A/S 불만 및 기타
[소비자고발신문 = 이용석 기자] '김치냉장고에 넣어둔 김치는 쉬지 않을것이다' 라는 소비자의 기대와는 달리, 김치냉장고에 넣어둔 김치가 쉬거나, 변질 돼 낭패를 겪는 소비자 피해가 꾸준히 발생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29일 한국소비자연맹은 “김장철을 맞아 한국소비자연맹 소비자상담실에 접수된 김치냉장고 관련 소비자피해를 분석하고 그 결과를 발표한다”고 밝
유명 커피숍에서 커피머신을 구입한 소비자가 하자가 발생해 수리를 요구했으나 한 달 동안 제대로 된 설명을 듣지 못했다며 분통을 터뜨렸다.경기도 고양시에 거주하는 신모씨는 지난 2003년 스타벅스 매장에서 에스프레소 머신을 35만원에 구입했다.신씨는 “얼마 전 기계에서 김이 새고 물이 뚝뚝 떨어져서 스타벅스에 수리를 의뢰했다”며 “본점에서 택배로 기계를 보내
LG전자 디오스 김치냉장고를 사용하던 소비자들이 김치가 폐기상태에 이르렀지만 제대로 된 조치를 받지 못했다는 불만을 제기해 논란이 일고 있다.지난달 4일,5일,22일에 소비자고발신문에 제보된 LG전자 김치냉장고 관련 3건은 모두 김치가 심하게 물렀거나 곰팡이가 생겨 폐기했다는 내용이다. 반면, LG전자측은 점검결과 제품 자체에는 문제가 없어 환불이나 수리
한 홈쇼핑이 1년 무상수리라는 광고로 구매를 유도한 후 수리요청을 거절해 소비자의 원성을 샀다.서울 관악구 은천동에 사는 전 모 씨는 지난 1월 중순 CJ홈쇼핑(대표 이해선)에서 13만원 가량의 부츠 한 켤레를 구입했다.지난달 초 아이의 입학식에 가기 위해 신을 신던 전 씨에게 문제가 발생했다.부츠입구에 발을 넣고 종아리 위로 가죽을 올리던 중 가운데 부분
삼성전자가 공정위 고시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과는 전혀 다른 부품보유기간을 당당하게 회사 내규로 정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경북 울진군 울진읍에 거주하는 정 모씨는 지난 2008년 4월 삼성전자 홈시어터를 구입했다.최근 정 씨의 홈시어터는 20분이 지나면 자동으로 꺼져버리는 고장이 발생해 삼성전자에 서비스를 요청했다.삼성전자 수리기사는 “(홈시어터가)
삼성전자가 자사 컴퓨터 랜카드 불량에 대해 미온적으로 대처해 소비자의 원성을 사고 있다.구리시 전농동에 거주하는 김 모씨는 4개월 전 삼성컴퓨터를 100만원에 구입했다.그런데 최근 이 컴퓨터는 인터넷 연결에 문제가 생겼고 김 씨는 SK브로드밴드 측에 서비스를 요청했지만 수리기사는 “검사결과 인터넷 회선에는 문제가 없다”고 답변했다.김 씨는 컴퓨터 문제일 것
한 소비자가 인터넷쇼핑몰을 통해 저렴한 가격에 LED TV를 구입했지만, 오래 걸리는 채널 전화과, 작동되지 않는 리모컨 때문에 큰 불편을 겪고 있다.경기도 성남시 신흥동에 거주하는 송 모씨는 2011년 초 한 인터넷쇼핑몰을 통해 VISHORN 21"인치 LED TV를 20만원에 구입했다.송 씨는 LG나 삼성과는 달리 아주 저렴한 가격에 만족했지만, 화면
#실제 사례 1 (2012년 9월5일 포털 게재글. 원문을 맞춤법에 의거해 기사체로 교정한 수정문임)"제 차는 트라제XG 2002년 4월식이고 번호는 '10고 47**'입니다. 2010년부터 외부 휠하우징 부근이 부식이 진행됐지만 자동차 외관에는 그다지 신경 안쓰는 터라, 그냥 타고 다니다가 2012년 5월경 하체에서 소음이 발생하여 리트프로 들어 본
삼성전자 갤럭시폰을 구입한 소비자들이 자신들의 스마트폰에 기기 결함으로 추정되는 고장으로 큰 불편을 겪고 있지만, 정작 삼성측에서는 아랑곳하지 않고 있어 소비자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갤럭시S2와 갤럭시 노트가 여러곳 하자 및 수리로 공정위 고시 '소비자분쟁해결기준'상 교환요건이 됐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무시하고 모두 소비자 잘못으로 몰아가고 있는 것.부산
스마트폰을 구입한 소비자가 원인을 알 수 없는 고장으로 고통받고 있다. 민 모씨(강원도 정선군)는 지난해 9월 남자친구와 함께 갤럭시S2를 각각 하나씩 구입했다. 그런데 민 씨의 휴대폰이 1~2개월정도 지나자 휴대폰이 자동으로 꺼지는 등 이상현상이 나타났다. 민 씨는 자신의 휴대폰 상태가 다시 괜찮아져 그냥 사용하다가 2개월이 조금 지난 상황에서 휴대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