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송수연 가자] 아이들 간식 고를 때 엄마들이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은 아마도 식품첨가물이 아닐까 싶습니다.어렵고 생소한 단어들로 나열된 식품첨가물은 사실 봐도 뭐가 무엇인지 알기 어려운 게 현실이지요.아이들 간식으로 많이 챙기는 치즈와 유제품에도 식품첨가물이 들어간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많은 유제품에 ‘산도조절제’라는 식품첨가물이 함유돼 있습니다.산도조절제는 무엇일까요?말 그대로 산도조절제는 식품의 산도를 적절한 범위로 조정하는 식품첨가물입니다. 산도를 조절하는 이유는 식품 속 미생물 번식을 억제해 보존효과를 높이기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오늘의 뉴스] ‘반백년’ 신용카드 변천사 결제시장 어디까지 왔나 : 1967년 국내 첫 신용카드 등장해. 지문, 정맥 등 생체인증 시스템 활발. (관련기사 링크)△[데스크칼럼] 방부제 ‘산도조절제’ 세부 기준 절실 : 수산화나트륨 인산염등 부작용 많아…구체적인 물질 표기방안 마련해야. (관련기사 링크)△
최근 건강 바람, 웰빙 바람이 더욱 거세지며 가공식품 분야에선 합성 첨가물 무첨가를 표방하는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일례로 소시지 등 육가공제품의 경우 아질산나트륨, 합성보존료 등을 포함한 5無 무첨가 문구를 내건 가공육 제품이 있었다.그 제품에는 아질산나트륨 합성색소, 보존료, 합성착향료, 에르소빈산나트륨 등 5가지 첨가물이 전혀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가 식품첨가물 사용기준을 위반한 식품에 대해 회수·판매중지 처분을 내렸다.식약처는 수산화나트륨 사용기준을 위반한 '상어핀’이 영업자의 자진회수 결정으로 회수중이라고 26일 밝혔다.회수영업자는 경남 사천시 향촌동 소재 '수중보물섬'이며, 회수대상은 작년 1월 6일부터 작년 12월 21일까지 제조된 제품이다.식약처는 “당해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