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고객 선호사양을 기본화해 상품성을 높인 연식변경 모델 ‘2024 넥쏘’를 출시했다.현대차는 ▲애프터 블로우 ▲USB C타입 충전기(1열 2개, 2열 2개) ▲2열 세이프티 파워 윈도우 ▲마이크로 항균 필터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사양을 기본화하고 어두운 회색 계열의 외장 색상 ‘아마존 그레이’를 새롭게 추가했다.또한 기존 넥쏘에서 약 97% 고객의 선택을 받은 프리미엄 트림 한 가지로 2024 넥쏘를 운영하며 기존 프리미엄 트림에 포함돼 있던 ▲와이드 선루프 및 루프랙과 ▲19인치 휠·타이어를 선택사양으로 운영하는 등 트림
현대차가 국내 최초로 이동형 수소충전소 운영에 나선다.현대차는 27일 서울시 광진구 중곡동에 위치한 이동형 수소충전소 운영지에서 '이동형 수소충전소 H 광진 무빙 스테이션' 개소식을 개최했다.개소식에는 국토교통부 윤진환 종합교통정책관, 산업부 에너지안전과 배재형 사무관, 광진구 백일헌 부구청장, 광진구의회 추윤구 의장, 서울시 친환경차량과 정순규 과장, 한국가스안전공사 수소검사처 박용석 처장,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장 유원하 부사장, 현대글로비스 유통사업부장 김희준 상무, 현대로템 에코플랜트사업본부장 오준석 상무, 현대오
효성티앤씨는 국내 기업 최초 독자기술로 수소차 연료탱크의 라이너 소재용 나일론을 개발 및 활용하는 데 성공했다.라이너는 연료 탱크의 내부 용기로 수소를 저장하고 누출을 방지하는데 필요한 핵심 부품이다.효성티앤씨의 나일론 소재는 기존 금속 및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 라이너 소재 보다 ▲경량성 ▲가스차단성 ▲내충격성 등이 우수하다.효성티앤씨가 개발한 나일론 라이너 소재는 기존 금속 소재 대비 70%, HDPE 소재 대비 50% 가볍고, 수소 가스의 누출을 막는 가스차단성도 기존 금속 소재 대비 30% 이상, HDPE 소재 대비 5
‘일상의 스포츠카’, 고성능 브랜드 N에 세단이 합류하며 N 상품 라인업에 방점을 찍었다.현대자동차의 고성능 브랜드 N은 14일 온라인을 통해 아반떼 N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 영상과 함께 아반떼 N의 완전한 모습을 공개했다.아반떼 N은 '20년 4월 출시한 ‘올 뉴 아반떼’의 고성능 모델로 기본차가 지닌 스포티한 면모 위에 강인하고 역동적인 주행 감성을 조화롭게 갖춰낸 것이 특징이다.현대차는 이날 공개된 영상을 통해 자동차 애호가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순간들을 감성적으로 그려내면서 고성능 N의 성능 향상 요소들을 생
현대차는 반도체 부족 현상 등 영향으로 국내 시장에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8.3% 감소한 6만8407대를 판매했다.세단은 그랜저가 9483대, 쏘나타 6127대, 아반떼 5973대 등이 팔렸으며, RV는 팰리세이드 4964대, 투싼 3338대, 싼타페 2780대 등이 팔렸다.특히 전용 전기차인 아이오닉 5는 3667대가 판매됐으며, 수소전기차 넥쏘는 751대가 팔려 국내 누적 판매 1만5123대를 달성했다.넥쏘는 2018년 3월 출시 이후 2년 7개월 만인 2020년 10월 내수 누적 1만 대 돌파에 이어 8개월 만에 누적 1만5
현대차가 콩고민주공화국 정부 대상 대규모 차량 공급을 통해 아프리카 신 시장 개척에 나섰다.현대자동차는 지난 15일 평택항에서 콩고민주공화국(Democratic Republic of the Congo, 이하 DR콩고)으로 수출되는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팰리세이드 500대 중 1차 선적 분 250대를 선적했다.팰리세이드 500대 공급은 현대차가 처음으로 중부 아프리카 국가의 정부와 맺은 대규모 계약으로, 연초 현대차의 DR콩고 수출 목표(100대)의 5배, 지난해 판매 실적(45대)의 10배를 넘는 규모다.아프리카 지역은
현대자동차는 4월 국내 시장에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2% 감소한 7만219대를 판매했다.세단은 그랜저가 9684대 팔리며 국내 판매를 이끌었으며, 이어 아반떼 7422대, 쏘나타 7068대 등 총 2만4216대가 팔렸다.RV는 팰리세이드 5777대, 투싼 4478대, 싼타페 4096대 등 총 1만8448대가 팔렸다.특히, 글로벌 수소전기차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넥쏘는 1265대 판매되며, 처음으로 월 1000대 판매를 넘어섰다.포터는 9182대 판매를 기록했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은 3125대가 판매됐다.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
현대자동차가 영국 글로벌 종합화학기업 이네오스그룹(INEOS, 이하 이네오스)과 글로벌 수소 생태계 확산을 위해 협력한다.수소 생산, 공급, 저장은 물론 수소전기차 개발, 연료전지시스템 활용에 이르는 통합 수소 밸류체인을 구축하고, 수소 관련 공공 및 민간분야 사업 확대를 도모함으로써 수소사회 실현을 앞당긴다는 목표다.현대자동차는 지난 20일 알버트 비어만(Albert Biermann) 현대차 연구개발본부장, 김세훈 현대차 연료전지사업부장, 피터 윌리엄스(Peter Williams) 이네오스 최고기술책임자, 덕 헤일만(Dirk He
현대자동차가 10월 국내 시장에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2% 증가한 6만5669대를 판매했다.세단은 그랜저가 1만926대 팔리며 국내 판매를 이끌었고, 이어 아반떼 8316대, 쏘나타 5670대 등 총 2만5390대가 팔렸다. RV는 팰리세이드 6514대, 싼타페 4003대, 투싼 3063대 등 총 1만7028 대가 팔렸다.세계 수소전기차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넥쏘는 지난 2018년 3월 출시 이후 2년 7개월만에 국내 누적 판매 1만 대를 돌파했다.상용차는 그랜드 스타렉스와 포터를 합한 소형 상용차가 1만1777대 판매를 기록했
현대자동차의 무공해 친환경 수소전기버스가 전주 시내를 누빈다.현대차는 29일 잔라북도 전주시 완산구에 위치한 전주시청에서 김승수 전주시장, 이인철 현대자동차 상용사업본부장, 강경성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 김병수 호남고속 대표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수소전기버스 1호차 전달식을 가졌다.이번에 전달된 수소전기버스는 지난해 10월 체결된 '현대자동차-전주시 수소전기 시내버스 도입 MOU'의 일환으로 이번 1호차 전달을 시작으로 전주시는 올해부터 매년 15대 이상의 대·폐차 시내버스를 수소전기버스로 교체할 예정
현대자동차가 미래 모빌리티 산업에서 혁신을 인정받았다. 현대자동차는 28일 대전 카이스트 학술문화관에서 현대디자인담당 이상엽 전무, 현대상용디자인실 실장 하학수 상무, 로보틱스랩 현동진 실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0 퓨처 모빌리티 상’ 상용차, 1인 교통수단 부문 대상을 받았다.▲수소전용 대형트럭 콘셉트카 ‘HDC-6 넵튠’ ▲빌트인 e-스쿠터로 2관왕을 달성한 현대차는 미래 사회에 유용한 교통 기술, 혁신적 서비스를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다.‘퓨처 모빌리티 상(Future Mobility of the Year)’은 3가지 부문(승
현대자동차가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현대차는 23일 서울 본사에서 2020년 2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갖고, 2020년 2분기 실적은 ▲판매 70만3976대 ▲매출액 21조8590억 원(자동차 16조565억 원, 금융 및 기타 5조8025억 원) ▲영업이익 5903억 원 ▲경상이익 5963억 원 ▲당기순이익 3773억 원(비지배지분 포함) 이라고 밝혔다.현대자동차는 2020년 2분기(4~6월) 글로벌 시장에서 70만3,976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동기와 비교해 36.3% 감소한 수치다(도매판매 기준).국내 시장에서는 코로나1
현대자동차의 수소전기차 넥쏘가 호평을 받았다.넥쏘는 독일의 유명 자동차 잡지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auto motor und sport)'가 실시한 주행평가에서 '매우 뛰어난 차'로 호평받았다.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 최근 호에는 평가자가 일반 소비자 입장에서 현대차 넥쏘를 직접 주행하고 넥쏘가 일상생활 및 장거리 용도 차량으로서 얼마나 적합한가를 평가한 내용을 담겼다.이번 체험은 수소차 운행은 처음인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지 소속 직원이 1주일 간 넥쏘를 타고, 일반도로, 고속도로 등 총 150
현대자동차가 국방부·산업부·환경부·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과 함께 국군 내 수소전기차 도입 및 수소충전소 구축을 위해 협력한다.16일 자운대(대전시 유성구 소재)에서 정세균 국무총리, 환경부 조명래 장관, 국방부 박재민 차관, 산업통상자원부 정승일 차관, 현대차 공영운 사장,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이두순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방부 수소버스 도입 및 수소충전소 구축 추진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번 다자간 상호 협력은 국가 핵심전략산업으로 집중 육성 중인 수소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차원으
현대자동차가 수소전기차 넥쏘(NEXO)의 우수한 상품성을 고객들에게 알리기 위해 SK텔레콤 T맵 택시와 손잡고 특별한 시승 체험 이벤트인 'Feel The Future'를 선보인다.현대차 넥쏘(NEXO)와 T맵 택시가 함께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T맵 택시 애플리케이션으로 택시를 호출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당첨된 고객에 한해 넥쏘(NEXO) 차량으로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데려다 주는 무료 시승 체험 이벤트다.이번 'Feel The Future' 이벤트는 6월 11일부터 7월 8일 한 달간 평일 출근 시간(오
현대자동차가 민관(民官)협력 수소 산업 활성화를 위해 전라북도를 시작으로 상용차 수소 충전 인프라 확충에 나선다.현대자동차는 3일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전북 완주군 소재)에서 국내 최초 ‘상용차 수소충전소’ 개소식을 진행했다. 개소식에는 전라북도 송하진 도지사, 완주군 박성일 군수, 안호영, 김성주 국회의원, 현대자동차 한성권 사장 등이 참석했다.국내 상용차 산업에 주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전북지역 특성을 고려해 개소한 ‘상용차 수소충전소’는 기업과 지역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민관(民官)이 함께 참여한 것이 특징이다.전라북도와
현대자동차가 수소 산업 활성화를 위해 서울 강동구에서도 수소 충전 인프라 확충에 나선다.27일 현대자동차는 GS칼텍스와 함께 ‘H강동 수소충전소’의 설비 구축을 완료해 28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이번 ‘H강동 수소충전소’는 현대차가 수소전기차 대중화를 위해 2018년부터 전국 도심(부산, 국회, 인천)과 고속도로 휴게소(여주, 안성, 함안, 하남)에 직접 구축하는 여덟 번째 수소충전소다.작년 9월 운영을 시작한 ‘H국회 수소충전소’에 이어 서울에 위치한 두 번째 상업용 수소충전소로 서울시 수소 충전 인프라 확충과 함께 현대
현대자동차가 환경부 등과 함께 수소전기 화물차 보급 시범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손을 잡는다.현대차는 CJ대한통운 옥천허브터미널(충북 옥천군 소재)에서 현대차 한성권 사장, 환경부 홍정기 차관, 산업통상자원부 정승일 차관, 국토교통부 손명수 2차관, CJ대한통운 정태영 부사장, 현대글로비스 전금배 전무, 쿠팡 박대준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소전기 화물차 보급 시범사업을 위한 상호협력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번 MOU는 지난해 정부가 발표한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에 반영된 경유
현대자동차가 지구의 날을 맞이해 선보인 방탄소년단과 함께하는 '글로벌 수소 캠페인' 특별 영상이 27일 만에 조회 수 1억 회를 돌파했다.지난달 22일 현대자동차 월드와이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처음 공개한 이번 영상은 아름다운 대자연을 다음 세대에 물려주기 위해 지속가능성의 중요성과 수소에 대한 메시지를 담았다.이번 특별 영상은 현대자동차 브랜드 캠페인 영상 중 최단기간 내 조회수 1억 회를 달성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많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영상 속에서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자연과 어우러지는 모습을 보여주며 자연이
현대자동차가 인천국제공항의 저탄소∙친환경 공항 구현에 앞장선다.현대차는 지난 11일 인천광역시 중구에 위치한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 구본환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기욤 코테(Guillaume Cottet) 에어리퀴드코리아 대표이사 사장, 유종수 수소에너지네트워크 대표, 한성권 현대차 상용사업담당 사장 등 사업 관계자가 모인 가운데 인천국제공항 수소전기버스 충전소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 협약은 환경부가 주관하는 ‘수소연료전지차 충전소 설치 및 민간자본보조사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1988년부터 수소전기차 개발을 시작해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