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의 수입맥주 브랜드인 호가든이 11번가와 함께 프리미엄 논알코올 음료 ‘호가든 프룻브루(Fruit brew)’ 출시 기념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한다.이번 방송은 12일 오후 9시부터 1시간 동안 11번가의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라이브 11(LIVE11)’에서 진행된다. 코미디언 장도연이 쇼호스트로 출연해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소비자들과 실시간 소통하며 호가든 프룻브루의 매력을 알릴 예정이다.특별할인가로 판매되는 이번 상품 패키지는 총 6종으로 구성됐다. ▲호가든 프룻브루 로제와 페어 혼합 16캔과 전용잔 1개 ▲호가든
홈플러스가 운영하는 슈퍼마켓 체인 ‘홈플러스 익스프레스’가 창립 18주년을 기념해 9일부터22일까지 대대적인 할인 행사와 다양한 혜택을 담은 ‘치솟는 물가 잡는 생일 대잔치’를 연다.홈플러스 익스프레스는 점포 자체가 물류 거점으로써 역할하며 1시간 내외로 상품을 받아볼 수 있는 ‘즉시배송’ 서비스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실제로 올해 1분기 ‘즉시배송’ 매출신장률은 전년 동기 대비 무려 980%나 뛰는 기염을 토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이 같은 고객 사랑에 보답하고자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는 창립 18주년 행사에 최대 50% 할인과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국내 밀맥주 시장 확대와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해 독일 밀맥주 판매 1위 ‘파울라너’의 신규 광고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여름 마케팅 활동에 나선다.새로운 광고는 케이블과 온라인 채널을 통해 방영 중이다.이번 광고는 ‘독일 No.1 프리미엄 밀맥주-파울라너’ 슬로건 아래, 파울라너 특유의 황금 빛깔과 풍미를 역동적으로 표현했고, 파울라너의 생산지인 바이에른 지역의 풍요로움과 신선함을 한국에서도 맛볼 수 있다는 내용을 담았다.광고는 바이에른 지역의 광활한 밀밭에서 시작된다.바람에 흔들리는 밀밭에 파울라너가 파
하이트진로가 코로나19로 시장 상황이 어려운 가운데도 테라를 필두로 맥주 부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지난해 맥주 부문 전체 판매량이 2019년 대비 12% 증가했으며 특히 테라 판매량이 105% 이상 증가하며 전체 성장을 이끌었다.코로나19 영향으로 주류 시장 자체가 크게 위축됐지만, 하이트진로는 가정 시장 23% 이상 등 전반적인 성장세를 나타냈다.사회적거리두기, 영업시간 제한 등 코로나19 타격을 직접 받은 유흥 시장 판매는 전체 시장 규모가 자체가 축소돼 약 4% 정도 하락했지만, 유흥의 주요 제품
영국 대표 수제맥주사 브루독 사(社)의 유럽 1위 수제맥주를 집에서 쉽게 즐길 수 있게 됐다.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유통·판매하는 유럽 1위 크래프트맥주 제조사 ‘브루독’의 대표 제품인 ‘펑크IPA’를 GS25에서 판매한다.하이트진로는 지난해 브루독과 유통·판매 계약 체결했다. 브루독은 2007년 영국 스코틀랜드에서 마틴과 제임스, 그리고 한 마리의 개가 모여 시작했으며, 평범함을 거부하는 실험정신 가득한 레시피와 획기적인 마케팅을 선보이며 설립 2년만에 영국 최대 양조장으로 성장, 10년 만에 기업가치 2조 6000억 원을 기
이마트가 신촌에 새 매장을 연다.이마트는 오는 16일 서울시 마포구 노고산동에 ‘이마트 신촌점’을 개점한다고 밝혔다. 그랜드플라자 건물 지하 1층부터 지하 3층까지 3개층으로 영업 면적 1884㎡(570평) 규모다.이마트는 신촌지역의 20~30대 인구 비중이 40%로 높고, 1~2인 가구가 많은 점을 반영해 ‘소단량 그로서리MD’ 중심으로 매장을 운영한다. 신선식품, 가공식품 등 식료품 매장이 1570㎡(475평) 규모로, 전체 면적의 83%를 차지한다.지하 1층은 장보기용 신선식품 위주로 구성했다. 1~2인용 회/초밥과 간편 디저
영국 대표 수제맥주 브루독을 집에서도 쉽게 즐길 수 있게 됐다.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유통, 판매하는 영국 1위 크래프트맥주 제조사 ‘브루독’의 ‘인디페일에일’을 CU에서 판매한다. 편의점 판매가 높은 500ml캔 1종만 판매한다.하이트진로는 지난해 브루독 사(社)와 유통, 판매 계약 체결 이후, 수입맥주 전용 펍이나 바 등을 통해 판매해왔으나, 가정에서도 수준 높은 수제맥주를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편의점 판매를 시작하게 됐다.이번 CU에서 판매하기로 한 인디페일에일은 홉이 지닌 배, 바나나 등 과일향과 맥아의 달
가성비 와인 인기에 명절 와인 선물세트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이마트가 2020년 설을 맞아 역대 최대인 100억 원 규모의 와인 선물세트 판매에 나선다. 선물세트 상품수도 전년 대비 10% 늘어난 160여종으로 역대 최다 수준이다.과거 와인은 고가의 주류라는 인식이 강했으나, 최근 가성비 와인들이 와인 시장 대중화를 이끌어내면서 와인 선물세트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특히 홈술, 홈파티 문화가 일상으로 자리잡으면서 젊은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와인이 선물로써 각광받고 있다.이에 이마트는 와인 선물세트 물량을 10% 가량 늘리고 연간 판매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시작되면서 롯데주류의 ‘처음처럼’도 타깃이 됐다.일본 아사히가 롯데주류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는 허위 사실을 근거로 롯데주류의 제품들이 일본 제품이라는 이야기가 떠돌고 있기 때문.실제로 이 때문에 ‘처음처럼’ 대신 다른 소주 브랜드로 갈아탔다는 주장의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물 등을 쉽게 찾아 볼 수 있었다.또 롯데라는 이유만으로 일본 프레임을 씌우는 경우도 허다했다.업계에서는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 같은 이미지를 벗지 못하면 향후 매출에도 큰 영향을 줄 수 있을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가지 않습니다. 사지 않습니다” 일본의 경제보복 이후 진행된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전개된 지 벌써 한 달여가 흘렀다. 단순히 일본 제품 소비만 피하는 것이 아니라 일본산 원재료가 들어간 제품부터 일본어가 혼용된 국산제품에 대한 소비까지도 신중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이렇듯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점차 세밀하게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참여하는 소비자들도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소비자권익포럼과 ㈜C&I소비자연구소의 조사에 따르면 일본 제품 불매운동에 10명 중 7명이 참여하고 있다.조사 대상자 중 불참 중이라고
[컨슈머치 = 안진영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수입식품판매업체 ‘디아지오코리아(주)’가 수입·판매한 아일랜드산 ‘기네스 드래프트(유형: 맥주)’ 제품에 품질유지기한이 표시되지 않은 사항을 적발하고, 해당제품을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회수 대상은 기네스 드레프트 330mL 유리병 제품으로 품질유지기한이 표시되지 않은 제품이다. 식약처는 관할 지방청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식약처는 불량식품 신고전화(1399)를 운영하고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최근 온라인을 통해 확산된 ‘농약 맥주 리스트’가 번지며 식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안이 확산됐다. 농약 맥주 리스트는 미국 공익연구단체(PIRG)에서 발표한 자료에 의해 비롯됐다. 해당 자료에는 칭다오, 스텔라 등 20여종의 제품에서 제초제 성분인 ‘글리포세이트’가 검출됐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이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리스트에 오른 수입맥주를 분석해 검사 결과를 발표했다.분석 대상 제품은 PIRG가 발표한 20개(맥주 15종, 와인 5종) 제품 가운데 국내로 수입된 제품 11개(맥주 10종, 와인 1종)와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농약 성분이 검출된 수입맥주 및 와인 리스트가 온라인 상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중앙일보에 따르면 이 리스트는 미국 소비자단체인 US PIRG(Public Interest Research Group)의 지난 2월 보고서에서 비롯됐다.이 단체는 미국에서 유통되는 맥주 15종과 와인 5종에 제초제 성분인 ‘글리포세이트’ 잔류량에 대해 검사했고 그 결과 칭다오, 버드와이저, 코로나, 하이네켄, 기네스, 스텔라 등에서 글리포세이트가 검출됐다.국내 소비자들도 대형마트 및 편의점 등에서 즐겨 마시는 수입맥주들이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대한민국에 새로운 청정라거 시대가 열린다.하이트진로는 지난 21일 오후 홍천공장에서 ‘청정라거-테라’ 출고기념식을 열고 첫 출고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인규 사장을 포함한 임원들과 공장관계자들이 참석했다.하이트진로는 수입맥주 시장의 확대와 브랜드간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현재 국내 맥주 시장의 판도를 바꾸기 위해 청정라거 테라를 출시하게 됐다. 테라는 초미세먼지 경보가 일상화돼 청정, 천연, 자연, 친환경 등에 대한 소비자들의 갈망이 커지고 있는 시대적 요구를 반영하는 동시에, 소비자들이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FTA(자유무역협정) 체결로 관세가 인하됐지만 고가 맥주와 초콜릿의 소비자가격은 변동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한국소비자원이 수입맥주와 수입초콜릿의 가격 및 유통실태를 조사한 결과 수입맥주와 초콜릿의 통관가격은 FTA 체결 이후 하락했으나 소비자가격은 오히려 상승하거나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소비자원이 국내 백화점과 대형마트 6개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수입맥주를 고가·중가·저가로 나눠 FTA발효 전후 가격을 비교한 결과 고가 제품에서는 가격 변화가 크게 없었으나 저가 제품은 큰 폭으로 하락한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정부와 정치권이 맥주 주세법을 종량세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맥주뿐만 아니라 소주와 양주 등 모든 주류에 대해 종량세를 도입하는 방법이 검토될 것으로 전망돼 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22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19일 기획재정위원회의 기획재정부 국정감사에서 김동연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이 “맥주뿐 아니라 전체 주류에 대한 종량세를 검토할 계획”이라며 “맥주 종량세 문제는 진지하게 검토했고 그럴 필요성이 있다”고 밝혔다.우리나라 현행 주세 체계는 가격 기준으로 과세하는 종가세 방식이다.국내 제조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국산 맥주가 수입맥주 공세에 맥을 못 추고 있다.4캔에 만 원인 수입맥주와의 가격경쟁력에서 밀려 제대로 기를 펴지고 있는 국산 맥주는 하반기에도 꾸준히 국내 맥주업계의 주가는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다.실제로 하이트진로의 주가는 지난해 9월 2만 원 중후반대에서 거래되고 있었지만 올 9월에는 1만7,000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국내 맥주 업계 실적도 신통치 않다.올 2분기 하이트진로의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3.3% 감소한 268억 원을 기록했다. 소주 부문 매출액은 전년 같은 기간 보다 늘었지만 맥주 부문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지난 4월 출시한 ‘필라이트 후레쉬’가 출시 72일 만에 3,000만 캔(355㎖ 캔 환산 기준) 판매를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이는 1초에 5캔씩 판매된 셈이다. 지난해 출시 초기 품절 대란을 일으켰던 필라이트의 동일 기간 판매 속도보다도 2배 이상 빠른 속도다.필라이트 후레쉬는 최적화된 홉 배합으로 향과 잔미를 최소화해 깔끔한 목넘김은 물론 100% 국산 보리를 사용한 하이트진로의 저온숙성공법으로 완성한 시원하고 청량한 맛이 특징이다.하이트진로 관계자는 "필라이트와 필라이
롯데칠성음료(이하 롯데칠성)가 맥주사업 부진으로 고전을 겪고 있다.맥주사업부분이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롯데칠성에 신용등급에도 영향을 끼치고 있어 맥주사업부분에 대한 우려가 대두되고 있다.▶‘피츠’ 부진, 롯데칠성 신용등급 하향최근 롯데칠성 신용등급이 하향 조정됐다.한국신용평가는 27일 롯데칠성 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을 AA+(부정적)에서 AA(
하이트진로가 출시 1년을 맞은 국내 발포주 시장 확대에 나선다.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필라이트의 메가 브랜드 육성 계획에 따라 신제품 '필라이트 후레쉬'를 26일 출시한다고 이날 밝혔다.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제품은 시원하고 상쾌한 맛을 강화해 라거 맥주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제격이다. 뛰어난 제품력과 가성비 장점에 라거 특유의 청량감을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