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1차현대아파트(조합장 김치붕)가 말뚝(Pile) 기초로 준공된 아파트 최초로 리모델링 수직증축 2차 안전성 검토를 통과했다.대치1차현대아파트는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에 있는 120가구 규모의 단지로, 지난 1990년 준공됐다.지난 2017년 8월부터 사업추진을 본격화하며 시공사인 HDC현대산업개발과 수직증축을 위한 기술개발, 인허가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시공사인 HDC현대산업개발은 수직증축을 위해 지속해서 기술을 개발한 결과 구조적 안정성을 확보한 보강 방법을 도출할 수 있었으며, 그 기술력을 인정받아 국토안전관리원에서
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 이영호)이 래미안의 새로운 브랜드 이미지 필름을 공개했다.삼성물산은 이번 래미안 브랜드 필름 제작을 통해 그동안 래미안이 발전시켜 온 새로운 집의 가치를 보여주고 래미안의 주거가치와 브랜드 파워를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신규 래미안 브랜드 필름은 ‘언제나 최초의 새로움’이라는 슬로건으로 입주민들이 래미안에서 순수한 자신만의 일상을 만끽하는 여러 순간들을 고급스럽게 담아냈다.특히 올해는 래미안 브랜드 론칭 20주년이자, 신반포15차 재건축 입찰로 5년만에 주택 정비사업 시장에 복귀하면서 소비자들이 래미안에 대
[컨슈머치 = 최은혜 기자] 해외건설을 바탕으로 정상화를 추진중인 쌍용건설이 대도시 지역주택조합과 수직증축이 허용된 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을 양대 축으로 국내 민간부문 공략에 나선다.쌍용건설 관계자는 15일 “아파트 분양시장이 침체된 상황에서 지역주택조합이나 리모델링은 상대적으로 초기 비용 부담과 미분양 리스크가 적은 틈새시장”이라며 “해외건설의 뚜렷한 강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