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신혼부부가 신혼여행에서 스냅촬영을 했으나 촬영업체의 실수로 촬영본을 받지 못했다. A씨는 여행사를 통해 664만 원 상당의 하와이 신혼여행 계약을 맺었다.해당 상품은 2019년 10월 27일~11월 5일동안 하와이 오하우 + 빅아일랜드 지역을 8박 10일간 여행하는 상품으로 스냅촬영(원본 30컷, 보정 6컷 제공)도 특전으로 포함돼 있었다.이후 A씨가 10월 27일 하와이로 출국해 여행 일정 중 특전으로 11월 1일에 스냅 촬영을 진행했다. A씨는 11월 5일 귀국 후 촬영업체로부터 스냅 사진에 대한 연락이 오지 않자, 2020
결혼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신혼여행이다.평생을 함께 할 반려자와 함께 모처럼 장기 휴가를 낸 신혼부부들은 특별하고 기억에 남는 여행을 꿈꾼다.신혼여행은 결혼식의 가장 마지막 순서임과 동시에 자타가 공인하는 둘만의 첫 여행이다. 다시 없을 신혼여행은 그래서 더욱 신중하고 꼼꼼하게 준비할 필요가 있다.▶전문가의 신혼여행, '패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