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유원대학교(총장 채훈관)와 ‘헤이영 캠퍼스’ 구축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헤이영 캠퍼스’는 신한은행이 금융권 최초로 출시한 대학생 전용 모바일 플랫폼으로 전자 신분증(모바일 학생증), 학사 행정서비스 등 대학생활에 꼭 필요한 사항들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신한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유원대학교에 ▲모바일 학생증을 통한 ‘전자출결’ ▲주요 학사 공지에 대한 ‘Push 알림서비스’ ▲성적, 강의시간표, 등록금 납부내역 조회와 같은 ‘학사관리’ ▲도서관 출입 및 열람실 좌석배정
네이버(대표 한성숙)가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와 스마트캠퍼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20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세종사이버대학교의 네이버 인증서와 모바일 학생증 도입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네이버는 지난 12월 말 서울사이버대학교에 네이버 인증서를 적용한 것을 시작으로, 교육 분야에서 네이버 인증서의 활용성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2월부터 세종사이버대학교,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건양사이버대학교,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등 다수의 국내 사이버대학교에서 네이버 인증서를 본인인증 수단으로 도입할 수 있도록 순차 제공할 예정
LG유플러스는 금오공과대학교(총장 이상철, 이하 금오공대)와 ‘5G 정부업무망 모바일화 실증사업’을 위한 네트워크 및 솔루션 구축을 완료하고, 본격 실증을 진행한다.이번 사업은 유선 기반 업무망을 5G 무선망으로 대체하고, 5G의 초고속·초저지연 특성을 활용한 융합서비스를 발굴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에 유선망을 대체하는 5G 인프라 구축과 함께 4가지 특화 서비스를 제공하며, 금오공대를 5G 기반 ‘스마트캠퍼스’로 탈바꿈시킨다.제공되는 4가지 특화서비스는 ▲클라우드 시스템 ▲저지연 원격수업 ▲산학연 R&D 플랫폼 ▲얼굴인식 AI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와 공군사관학교(중장 박인호)는 5G 기반의 스마트 캠퍼스를 구축하고, ICT 기술을 접목한 사관생도 교육훈련으로 ‘스마트 軍’ 육성에 나선다.양 기관은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공군장교 양성 환경 구축에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 자리에는 박인호 공군사관학교장(중장)과 최택진 LG유플러스 기업부문장(부사장)을 비롯한 양측 실무진들이 참석해 향후 본 사업 수행을 위한 지원 관계를 정립해나가기로 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스마트캠퍼스' 구축사업에 미국과 한국이 공동 참여하게 됐다.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한국시간 11월 19일 오전 4시 미국 메릴랜드 주지사 공관에서 ‘몽고메리 대학 스카트 캠퍼스 구축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구자균 LS산전 회장, 래리 호건(Larry Hogan) 몽고메리 대학 총장 등 저명인사들이 참석했다.스마트캠퍼스 구축사업은
[컨슈머치 = 박진영 기자] 앞으로 숙명여대에서는 스마트폰 하나면 출결 사항 관리, 건물 출입, 열람실 좌석 예약 등 모든 학교 생활이 가능해진다. 27일 KT는 숙명여자대학교와 손잡고 IoT(Internet of Things, 사물인터넷) 기반의 스마트 캠퍼스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숙명여대 학생들은 강의 10분 전부터 전자 출석기 앞에서 기다리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