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독보적인 실용성을 자랑하는 친환경 SUV 니로가 새롭게 돌아왔다.기아차는 7일 서울 강남구 BEAT 360에서 니로 상품성개선 모델 ‘더 뉴 니로’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포토미디어데이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고 밝혔다.하이브리드,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전기차 라인업을 모두 구축한 친환경 전용 브랜드 2016년 출시한 니로는 글로벌 시장에서 지난달까지 약27만대 넘게 판매된 친환경차 대표 모델이다.‘더 뉴 니로’의 주요 특징은 ▲차로유지보조, 고속도로주행보조 등 최첨단 ADAS 사양 동급
국내 대학생 10명 중 7명은 자동차 자율주행 기술에 대해 ‘가격보다 신뢰성이 우선’이며 자율주행 업그레이드를 위해 평균 500만 원을 추가 지불할 용의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현대모비스(대표 정몽구‧임영득)는 전국 대학생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자율주행차 등 미래자동차 관련 인식도 조사 결과를 19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