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은 차별화된 혜택을 더한 자동차대출 신상품 『안심오토론』을 출시했다고 밝혔다.‘안심오토론’은 신차, 중고차 및 오토바이를 구입하는 손님을 대상으로 최대 5,000만 원까지 대출 가능한 상품으로 영업점 방문 없이 모바일로 신청 가능하다.대출금리는 최저 연 3.486%(2019.2.1기준)이며, 차량 구입자금 300만 원 이상 하나카드 결제 시 최대 1.2% 캐시백을 받을 수 있어 실제 연2.3% 수준으로 대출을 받는 효과가 있다.특히 ‘안심오토론’은 대출대상을 확대해 ▲개인간의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국순당이 1000억 유산균 막걸리를 통한 국내 프리미엄 막걸리 공략에 이어 우리 막걸리의 동남아시장 시장 확대를 위해 베트남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국순당은 11월 초부터 베트남 주요 대형마트와 업소 등에서 ‘스즈키컵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순당 측은 ‘스즈키컵 대회’가 현지에서 동남아 월드컵이라 불릴 정도로 인기가 높고, 베트남의 영웅으로 불리는 박항서 감독의 고국인 한국 막걸리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밝혔다.국순당은 베트남에서 판매되는 국순당 막걸리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한국과 일본의 자동차 시장을 들여다보면 확연히 드러나는 차이가 있다. 바로 ‘경차’ 종류다.한국에서 판매 중인 경차는 5종이다. 기아자동차 ‘모닝’과 ‘레이’, 한국지엠 쉐보레 ‘스파크’, 르노삼성자동차의 ‘트위지’, 대창모터스의 ‘다니고’ 등이 있다. 경형 상용차량인 ‘라보’와 ‘다마스’까지 포함하면 7종으로 늘어나게 된다.다만 ‘트위지’와 ‘다니고’는 전기차량이다. 내연기관 차량만 따지면 5종이 된다. 생각보다 많다는 생각이 들 수 있지만, 옆나라 일본의 경우 국내에 비해 더 다양한 경차가 존재한다.
제작결함이 발견된 에프씨에이코리아(대표 파블로 로쏘, 이하 FCA),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 정재희, 이하 포드), 한국도요타자동차(대표 요시다 아키히사 , 이하 도요타), 한국지엠(대표 제임스김) 등의 일부 모델이 시정조치된다.13일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도요타, 지프, 포드, 한국지엠 등에서 수입‧판매한 일부 차량에서 제작결함이 발견
본지 3월 22일 제보사례)스즈키 어드레스 125cc 2012년식을 지난해 6월 구매했습니다.시동이 안 걸려서 수원AS센터에 갔는데 무상수리를 거부당했습니다.아직 1년도 안된거라 보증기간이 아니냐고 따졌더니 인터넷으로 구매해서 안되는 거랍니다.(보증서 직인 보고 구매처 구분합니다)본사 측에서는 인터넷 매장에 수리 의뢰하랍니다. 아니면 돈 내면 무상수리 해주
팬택이 일본에서 베가 체험 카페를 오픈했다.팬택(대표이사 부회장 박병엽)은 일본향 첫 LTE스마트폰 ‘베가(VEGA) PTL21’의 출시를 기념해 일본을 대표하는 젊음의 거리 시부야에 ‘베가 PTL21’을 체험할 수 있는 ‘터치리스(Touchless) 폰 카페’를 6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카페는 19일까지 운영된다.‘터치리스 폰 카페’는 ‘베가(VEGA)
현대모비스는 최근 글로벌 자동차시장으로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인도 델리지역에 현지 완성차메이커 대상 부품 수주영업을 전담하는 인도영업사무소를 개소했다고 19일 밝혔다. 북미(디트로이트), 유럽(독일), 일본(동경), 중국(상해)에 영업거점을 운영하고 있는 현대모비스는 인도에도 영업사무소를 설립하게 됐다. 현대모비스는 기존 선진시장에서의 부품수출에 가속을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