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이 25일부터 2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기후산업국제박람회에 참여해 글로벌 탄소 감축을 위해 추진 중인 다양한 친환경 제품, 기술 및 솔루션을 선보인다.SK는 ▲SK이노베이션 ▲SK E&S ▲SK에코플랜트 ▲SKC ▲SK C&C ▲SK일렉링크 등 6개 계열사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 마련된 탄소중립관에 450㎡ 규모의 통합 전시부스를 운영한다.SK는 지난해 1월 ‘CES 2022’에서 2030년 기준 전 세계 탄소 감축 목표량 중 1%(2억 톤) 감축에 기여하겠다는 목표를 밝힌 데 이어 올해 1월 ‘CES 2023’
JW중외제약이 ESG경영 강화를 위해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Carbon Disclosure Project) 가입을 완료했다.CDP는 약 90개국에서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영국의 국제 기구로, 전 세계 1만8700개 기업의 환경경영정보를 글로벌 금융기관 등 800여 투자자에게 제공하고 있다.JW중외제약은 CDP 가입을 위해 과거 4년간의 온실가스 배출량과 ▲에너지 사용량 ▲환경 분야 의사결정 지배구조 ▲사업전략 등을 담은 보고서를 작성해 한국표준협회 검증을 받았다.특히, JW중외제약은 검증을 통해 탄소배출량
현대제철이 철강업계 글로벌 ESG분야의 선도적 역할에 나선다.현대제철은 국내 최초로 철강 글로벌 이니셔티브 ‘Responsible Steel’에 가입했다.‘Responsible Steel’은 호주 소재 다국적 비영리단체인 스틸스튜어드십 위원회(Steel Stewardship Council)가 운영하는 철강 분야 ESG 이니셔티브로, 아르셀로미탈(ArcelorMittal), 아페럼(Aperam), 블루스코프(Bluescope) 등 철강업체를 비롯해 자동차 메이커 BMW, 광산업체 BHP, 금융업체인 HSBC 등 철강 및 관련 단체조직
배스킨라빈스가 오레오 아이스크림 플레이버를 한 통(474ml) 가득 담은 ‘오레오 메가팩(Mega Pack)’ 2종을 출시했다.이와 함께 ‘킷캣 초콜릿 아이스크림’과 ‘로투스 비스코프 아이스크림’도 메가팩 형태로 시즌 한정 선보인다.‘오레오 메가팩(9200원)’은 달콤한 오레오 쿠키를 가득 넣은 제품으로, 부드러운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베이스로 한 ‘오레오 쿠키앤크림’과 카라멜 아이스크림을 활용한 ‘오레오 쿠키앤카라멜’로 구성됐다.특히, 두 제품 모두 기존 ‘쿠키앤크림’ 아이스크림 플레이버보다 오레오 쿠키 함량을 1.5배 높여 달콤한
SK 최태원 회장의 뚝심이 또 하나의 새 역사를 썼다. SK바이오팜은 후보물질 발굴부터 임상개발, 신약허가까지 전 과정을 독자적으로 수행한 국내 최초의 제약사가 됐다.“1993년 신약개발에 도전한 이후 실패를 경험하기도 했지만 20년 넘도록 혁신과 패기, 열정으로 지금까지 성장해 왔습니다. 글로벌 신약개발 사업은 시작할 때부터 여러 난관을 예상했기 때문에 장기적인 안목에서 꾸준히 투자해왔습니다. 혁신적인 신약 개발의 꿈을 이룹시다”지난 2016년 6월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경기도 판교 소재 SK바이오팜 생명과학연구원을 찾아 이렇게
[컨슈머치 = 김은지 기자] LG전자가 30일부터 ‘105형 곡면 울트라HD TV’를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LG전자는 고객이 구매하면 제품을 제작하는 ‘주문 제작 방식’으로 출시한다. LG전자 ‘105형 곡면 울트라HD TV’는 풀HD 해상도의 5배가 넘는 1100만 화소(5120×2160)에 IPS 패널 곡면 LCD를 적용, 어느 위치에서나 동
삼성전자가 업계최초로 진공관 탑재 사운드바를 공개한다.삼성전자는 오는 8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가전 전시회 'CES 2013'에 업계 최초로 진공관 앰프를 내장한 사운드바(Sound Bar)를 비롯한 AV 신제품을 대거 공개한다고 밝혔다.사운드바는 막대 형태의 디자인으로 오디오 풀세트를 갖춘 홈시어터 보다 공간활용이 용이하며, 주로 TV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