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소비자는 해외여행에서 제대로 된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았다며 손해배상을 요구했다. A씨는 2019년 11월 21일 통신판매중개업자를 통해 한 여행주최자가 판매하는 필리핀 보라카이 여행 상품을 구매했다.여행일정은 2019년 12월 11~15일로 인원 2명에 대한 총 계약대금 107만8000원을 지급했다. 하지만 여행 일정에서 ▲안전배려의무 미이행, ▲예정된 일정과 다른 여행 일정 진행, ▲표시·광고한 호텔 사진과 다른 방 배정, ▲이동시간 ▲부실한 식사 등이 제공됐다. 이에 대해 A씨는 여행주최자의 현지 가이드가 제대로 서비스를 제
LG유플러스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한 지난해 U+VR앱에서 ‘여행/힐링’ 콘텐츠를 본 시청자 수와 모바일데이터사용량이 크게 늘었다.작년 U+VR앱에서 제공하는 VR콘텐츠의 카테고리별 월평균 시청자 수는 전년 대비 ▲여행/힐링 204% ▲영화/공연 144% ▲스타/아이돌 124% 순으로 성장했다.특히 코로나19가 국내에서 본격적으로 확산한 2020년 1분기에는 직전분기대비 월평균 시청자 수가 193%나 늘어나기도 했다.이 같은 수치는 해외여행이 불가능해지고 외출도 자유롭지 못한 환경에서 가상현실로 여행의 아쉬움을
LG전자(대표 구본준)가 임직원의 자발적 재능 기부에 초점을 맞춘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한다.LG전자는 19일 구미 사업장에서 ‘2015년 라이프스 굿(Life’s Good) 봉사단’ 발대식을 열었다. 2010년 31개 팀 480여 명으로 첫 발족한 ‘라이프스 굿 봉사단’은 올해 85개 팀 760여 명이 활동한다. 지난
[컨슈머치=박지현 에디터] 미국에서 스쿠버다이빙 용품이 안전상의 문제로 리콜된다. 제품의 손잡이가 물 속에서 분리될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미국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는 12일(현지시간) 미국과 캐나다 지역에서 애퀼렁 부력 보정기 약 4만 1300개가 리콜된다고 밝혔다. 위원회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지난해 3월 미국에서 이미 약 11만 개가 리콜된
[소비자고발신문 = 경수미 기자]온몸을 움츠러들게 만드는 추운 날씨의 연속이다. 하루하루 바람은 더욱 세차진다. 예상보다 일찍 찾아온 추위로 개장을 서두른 스키장은 벌써부터 겨울 스포츠 마니아들로 인산인해다. .스포츠를 즐기는 활동적인 사람들에게 계절은 중요하지않다. 여름은 여름대로 겨울은 겨울대로 즐길 수 있는 종목이 넘쳐나는 덕분이다. 건강이나 몸매 관
하나투어가 초등학교 3학년~중학교 3학년생을 대상으로 미국, 호주, 필리핀 등에서 진행되는 겨울방학 해외영어캠프를 선보인다.하나투어는 12월 31일부터 필리핀 세부에서 4주 과정으로 진행되는 ‘필리핀 INSIDE 미국 영어캠프’를 진행한다.필리핀 영어캠프의 단점으로 지적받는 영어발음 교정을 위해 미국, 영국 등 서구권 원어민 강사와 1:2, 1:4 학습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