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대표 이영상)이 ‘2024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밀폐용기 부문 8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브랜드 어워드로, 매년 소비자 조사를 실시해 각 분야를 이끌어갈 기대되는 브랜드를 선정한다. 이번에는 베트남 부문을 신설해 한국, 중국, 베트남 소비자를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했다.락앤락은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밀폐용기 부문 1위에 이어, 베트남 소비자가 뽑은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주방용품 부문 1위에도 선정돼 2관왕을 달성했다.지난 1998년
삼성SDI가 대구에서 초격차 전기차 배터리 기술들을 선보였다.삼성SDI는 19일부터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2023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에 참가해 다양한 전기차 배터리 제품들을 전시한다고 밝혔다.미래모빌리티엑스포는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 대구광역시의 공동 주최로 배터리, 전기차 등 모빌리티 관련 200여 개 기업이 참가하는 전시회다.올해 전시에서 삼성SDI는 PRiMX(프라이맥스) 배터리를 중심으로 '초격차 기술 경쟁력'이 담긴 다양한 전기차 배터리 제품과 기술을 선보였다.특히 전고
미성년자가 구입한 스쿠터를 환불하자 판매자는 이를 거부했다.소비자 A씨의 자녀(15세)는 일주일 전에 부모 모르게 스쿠터를 구입했다.A씨 자녀의 말에 따르면 중고 제품을 80만 원에 구입했다고 하는데, 날씨가 추워서 타지 못하고 반품하고자 하니 30만 원만 돌려주겠다고 했다.A씨는 미성년자가 한 계약이라며, 계약 취소 후 전액 환급을 원하고 있다.1372소비자상담센터는 해당 계약을 취소할 수 있다고 말했다.미성년자의 법률행위는 취소할 수 있다.A씨는 미성년자인 자녀가 맺은 스쿠터 구매 계약을 취소하기를 원하는 상황이며, 따라서 판매
한 소비자가 구매한 스쿠터에 하자가 있다며 반품을 요구했고, 판매자는 오히려 제품 사용 흔적이 있다며 수리비를 요구했다. A씨는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한 판매자로부터 전동스쿠터 노란색을 146만9400원에 구입했다. 9월 21일에 제품을 수령한 A씨는 주문한 색깔과 다르고 배터리가 미장착됐으며 발판 등에 사용흔적이 있다고 주장했다.A씨는 판매자가 배터리를 보내주겠다면서도 차일피일 미뤄 결국 구입 취소 의사표시를 한 후 2주 뒤 배터리를 받았다고 주장했다.심지어 배송된 배터리는 작동이 잘 되지 않았으며 A씨는 스마트폰을 제품 USB
구매한 오토바이가 운송 도중 파손됐지만 판매자는 책임을 회피했다.소비자 A씨는 인터넷 사이트에서 오토바이를 구입하고, 운송비 8만 원을 지불했다.판매자가 화물택배로 배송을 의뢰해 물품을 인수했는데 인수받은 차량이 여러 군데 훼손돼 사진촬영을 해두고 판매자에게 보상을 요구했다.판매자는 화물 택배사와 택배 계약하면서 운송도중 파손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는다고 약정했다면서 보상할 수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1372소비자상담센터는 판매자가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다.판매자는 소비자가 정상적인 제품을 인수받지 못했다면 택배사를 통해 소비자에게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의 사업형 지주회사인 한국앤컴퍼니㈜가 지난 11월 24일 대전광역시 서구 한밭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전북 완주군 완주군장애인복지관을 찾아 총 300개의 전동이동보조기기 배터리를 전달했다.한국앤컴퍼니 ES(Energy Solution) 사업본부는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의 편리한 이동을 지원하고자 ‘전동이동보조기기 배터리 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 올해는 최근 장애인용 이동보조기기 기술의 발달로 더 높은 전력을 요구함에 따라 기존 배터리(50Ah 용량) 대비 업그레이드된 모델(각 53Ah, 68Ah
오토바이 연식을 속여 판매하고도 판매자는 반품은 할 수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소비자 A씨는 2022년식 오토바이를 119만 원에 구입했다.운행중 안장을 열어 차대번호를 확인하니 2021년 6월식인 것을 알게 됐다. 확인해보니 62km 주행한 상태였다.A씨가 판매자에 이의제기 했으나 반품은 거절했다.생산공장을 통해 확인하니 진열품을 판매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반품 및 환급을 원하는 상황이다.1372소비자상담센터는 진열품 판매 사실을 고지하지 않았다면 계약 취소 또는 손해배상을 요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오토바이의 연식은 차량의
오토바이를 구매한 한 소비자가 수차례 수리에도 시동꺼짐이 개선되지 않고 있다.A씨는 한 오토바이 판매처에서 판매자가 수입한 스쿠터를 160만 원에 구입했다.운행 중 시동이 꺼지는 하자로 같은 해 겨울 제품을 교환받았으나 다음 해 봄 시동이 전혀 걸리지 않아 1회 수리를 받았다.수리 후에도 진동이 심하고 간헐적으로 시동이 꺼져 추가 2회 수리를 받았으나 개선되지 않았다.A씨는 1회 교환 및 수차례 수리에도 시동꺼짐 등이 개선되지 않고, 현재는 시동이 걸리지 않아 주행할 수 없는 상태이므로 판매자에게 스쿠터 대금 환급을 요구했다.이에
현대자동차가 미래 모빌리티 산업에서 혁신을 인정받았다. 현대자동차는 28일 대전 카이스트 학술문화관에서 현대디자인담당 이상엽 전무, 현대상용디자인실 실장 하학수 상무, 로보틱스랩 현동진 실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0 퓨처 모빌리티 상’ 상용차, 1인 교통수단 부문 대상을 받았다.▲수소전용 대형트럭 콘셉트카 ‘HDC-6 넵튠’ ▲빌트인 e-스쿠터로 2관왕을 달성한 현대차는 미래 사회에 유용한 교통 기술, 혁신적 서비스를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다.‘퓨처 모빌리티 상(Future Mobility of the Year)’은 3가지 부문(승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쇼핑테마파크 스타필드 하남이 여름방학 시즌을 앞두고 체험형 스포츠 시설을 강화했다. 아쿠아필드, 스포츠몬스터 이어 세계 1위 스포츠레저용품 브랜드 데카트론(Decathlon)의 입점으로 스포츠 특화 쇼핑몰의 면모를 갖추게 된 것. ‘스포츠 메가 스토어’ 데카트론은 지난해 처음 국내 진출한 프랑스 스포츠 용품 및 의류 전문점이다. 기능성 뛰어난 테크니컬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해 세계적인 인기를 얻어 지금까지 진출 국가만 51개국에 달한다.스타필드 하남 3층에 위치한 데카트론 매장은 약 2,800제곱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최근 아웃도어 레저 활동을 위해 도심 속 공원 등을 둘러보면 레저 문화의 지형도가 변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바로 전동 킥보드를 필두로 전동 휠, 전동 스쿠터, 전기 자전거 등의 ‘스마트 모빌리티’를 즐기는 사람들이 눈에 띄게 증가한 것.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일부 얼리 어답터들만의 레저 활동으로 여겨졌던 ‘스마트 모빌리티’가 어느새 누구나 즐기는 레저 문화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것이다.이에 인터파크가 지난 4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스마트 모빌리티’ 카테고리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BMW 그룹 코리아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가 뛰어난 승차감과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갖춘 중형 스쿠터 뉴 C 400 GT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혁신적인 디자인과 뛰어난 활용성 갖춘 도심형 스쿠터뉴 C 400 GT는 우아한 스타일과 뛰어난 활용성, 도심은 물론, 장거리 주행에도 손색없는 승차감 등 BMW 모토라드 C 패밀리의 특징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도심형 스쿠터다. 공기역학적 디자인의 트윈 LED 헤드램프를 기본 적용했으며, 통합형 방향 지시등을 결합한 매끄럽고 유기적인 디자인의
[컨슈머치 = 이용석 기자] 휴대전화를 포함한 각종 전기·전자제품에 사용되는 리튬배터리의 폭발로 인한 화재 사고가 이어지고 있다.30일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각종 기기에 장착되는 리튬 배터리 화재 통계 및 발화 원인을 과학적으로 규명해 결과를 발표했다.지난 3년(2015년~2018년 6월)간 리튬배터리 화재는 휴대전화 배터리에서 24건으로 가장 많았고, 전기자전거 11건, 전동킥보드 10건, 전기스쿠터 4건 등의 순이었다.그 외에 오디오, 발전기, 모형비행기, 무선전화기, UPS, 미니선풍기, 노트북, 블루투스, 외장형배터리, 이동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현대차그룹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자유로운 이동을 위한 사업을 실시한다.현대자동차그룹(회장 정몽구, 이하 현대차그룹)은 21일 이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약 200만 원 상당의 전동스쿠터 지원사업에 나선다고 밝혔다.올해 시행되는 전동스쿠터 지원사업은 노인종합복지관의 추천을 받아 지급됐던 기존의 사업과는 달리 65세 이상 어르신은 오는 14일까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신청자는 지원서를 다운받아 간단한 인적사항과 함께 ‘전동스쿠터’가 필요한 이유에 대해 작성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롯데마트에 전기스쿠터가 들어왔다. 가까운 공원이나 거리에서 전기를 동력으로 움직이는 전기자전거나 전동킥보드, 전동휠 등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 시대가 됐다. 이른바 ‘퍼스널 스마트 모빌리티(Personal Smart Mobility)’ 시대가 도래 한 것. ‘퍼스널 스마트 모빌리티’란 전기와 같은 친환경 연료를 사용하거나 1~2인승 개념의 소형 개인 이동 수단이 스마트폰, 컴퓨터 등과 결합해 보다 지능화되고 똑똑해진 교통 서비스를 일컫는다.이들 ‘퍼스널 스마트 모빌리티’는 휴대하기 편리하고 배기가스가
BMW그룹코리아(대표 김효준)은 ‘2018 부산국제모터쇼(이하 부산모터쇼)’에 국내 최초로 6가지 모델을 공개하고 바이크 포함 총 20가지 모델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이날 국내 최초로 선보인 모델은 ▲i8 로드스터 ▲콘셉트 Z4 ▲X2 ▲X4 ▲M4 CS ▲C 에볼루션 등이다.i8 로드스터는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차(PHEV)기반의 오픈카다. 오픈탑 모델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 이하 넷마블)는 자사의 모바일 MMORPG '테라M'에서 공성전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이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특히, 이번 업데이트는 이용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받고 있는 공성전을 추가하는 것을 비롯해 다양한 신규 콘텐츠 등장을 예고해온 만큼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먼저, 매주 일요
이마트가 국내 오토바이 점유율 1위인 ‘대림자동차’와 손잡고 전기스쿠터 판매에 나선다. 이마트는 가정에서 충전이 가능한 소형 전기스쿠터 ‘어필’을 159만 원, 전기킥보드 ‘파스텔’을 105만 원에 판매한다. (※ 판매 점포 : 이마트 영등포점·죽전·하남점, 일렉트로마트 고양점)전기스쿠터 어필은 최고속력이 45km/h인 저속형 전기스쿠터로 소형화 및 경량화
르노삼성자동차(대표 박동훈)는 클리오를 국내 시판에 앞서 2017 서울모터쇼에 공개하고 국내 고객들과 설레는 첫만남을 가진다.'꿈꾸게 하는 남다른 미래'를 주제로 모터쇼에 참가하는 르노삼성차는 무대 중앙에 월드베스트셀링카 클리오를 배치해 국내시장의 또 다른 변혁을 예고한다. SM6와 QM6에서 적중한 르노삼성차의 전략은 이제 소형차 시장을 노린다.클리오
마이크로킥보드 코리아(대표 이정이)가 15일인 어제부터 연말 고객 감사 기념으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마이크로킥보드는 1996년 스위스에서 설립된 킥보드 전문 브랜드다. 유럽에서 특허 받은 ‘Lean&Steer 메커니즘’ 기술을 제품에 적용해 몸의 무게 중심에 따라 방향전환이 가능한 것이 제품의 특징이다.최근 전 세계 유명 인사들이 마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