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가 무더운 여름을 맞아 관객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할 ‘씨지밤(CGV Bomb), VIP 인센티브’ 이벤트를 진행한다.외화는 물론 한국 영화 기대작들이 가득한 7월과 8월, 보고 싶은 영화도 관람하고 VIP 승급 포인트도 추가로 얻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VIP 승급 포인트란 VIP 승급 및 유지에 기여하는 가상의 포인트다.‘씨지밤, VIP 인센티브’ 이벤트는 7월 13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내 영화를 한 편 관람할 경우 VIP 승급 포인트 500점을 추가로 제공한다. 두 편 관람 시에는 VIP 승급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CJ CGV가 오감체험특별관 4DX와 다면상영특별관 스크린X의 중국 진출을 가속화한다. CJ CGV는 자회사인 CJ 4DPLEX와 협력해 지난 7일 중국 베이징에서 타이허시네마(北京泰禾影视)와 4DX 및 스크린X 도입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타이허시네마는 향후 3년 내 중국 전역에 각각 50개 이상의 4DX와 스크린X를 오픈하게 된다.부동산, 금융 등을 비롯해 중국 내 문화사업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는 타이허그룹은 지난 2016년 타이허시네마를 설립해 극장 사업에 진출했다
CJ CGV가 시네월드와 손잡고 스크린X 글로벌화를 본격 추진한다. CJ CGV(대표이사 서정)는 지난 13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시네유럽(CineEurope 2018)에서 시네월드 그룹(Cineworld Group plc)과 스크린X의 유럽 및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해 최대 100개관을 오픈하는 합의서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CGV 오감체험특별관 4DX가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 CJ CGV(대표 서정)의 자회사 CJ 4DPLEX(대표 최병환)는 지난 12일 ‘시네아시아(CineAsia)’에서 말레이시아 1위 극장사업자 ‘골든 스크린 시네마(Golden Screen Cinemas)’와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국내 순수 기술로 개발한 CGV의 다면상영시스템 '스크린X'가 일본에서도 성공적인 첫 출발을 알렸다.CJ CGV(대표 서정)는 지난달 30일(현지 시각) 일본 극장사업자 유나이티드 시네마(United Cinema)와 손잡고 일본 도쿄에 위치한 쇼핑센터 아쿠아시티 오다이바에 첫 스크린X 상영관을 오픈했다.
CJ CGV가 '제 3회 융·복합 콘텐츠 공모전'을 통해 스크린X에서 상영할 차세대 애니메이션을 9월 5일까지 모집한다.CJ CGV는 문화창조융합센터가 주최하는 '융·복합 콘텐츠 공모전'에서 올해 처음으로 ‘차세대 애니메이션 분야'가 신설됐다고 밝혔다.국내 우수한 애니메이션 콘텐츠를 발굴, 육성하기 위함이다. 이를 통해 CJ CGV는 다면 상영 시
CJ CGV(대표 서정)가 중국, 미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미얀마에 이어 잠재력의 땅 터키 시장에 진출하며 글로벌 멀티플렉스의 위상을 강화한다.CJ CGV는 4일 서울 신사동 CGV청담씨네시티에서 터키 최대 영화사업자인 마르스 엔터테인먼트 그룹(MARS Entertainment Group, 이하 MARS) 측과 이 회사 지분 100% 인수 계약을 체결했
CJ CGV(대표 서정)가 3일부터 가격 다양화 정책을 실시한다고 발표한 가운데 소비자들이 거센 불만을 표하고 있다.소비자들은 CGV 측이 가격을 세분화하면서 결과적으로 관람료 인상 효과를 노리고 있다며 부정적으로 받아들이는 분위기다.이에 CGV 측은 관람료 세분화는 고객들의 선택 폭을 넓히자는 취지일뿐 관람료 인상 목적은 아니라고 주장하고 나섰다.▶CG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