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유차를 운행하는 한 소비자가 주유소를 방문했다가 혼유사고 피해를 당했다.소비자 A씨는 경유 전용 현대자동차 스타렉스를 운행하고 있다.주유를 받는 과정에서 주유소 직원이 휘발유를 잘못 주유하는 일이 벌어졌다.그로 인해 엔진이 소착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엔진 소착은 다양한 이유로 엔진내 윤활 작용이 원활히 이뤄지지 않을 때 발생하며 마찰이 심해지면서 발생한 열로 인해 부품들이 손상·마모되는 현상을 말한다. 소착이 일어나면 시동이 꺼질 수 있다.A씨는 주유소 측에 보상을 요구하고 나섰다.한국소비자원은 주유소 직원의 실수로 잘못 주유됐
현대자동차는 2월 국내 시장에서 전년 같은 기간보다 32.6% 증가한 5만2102대를 판매했다.세단은 그랜저가 8563대 팔리며 국내 판매를 이끌었으며, 이어 아반떼 5124대, 쏘나타 4186대 등 총 1만7915대가 팔렸다. RV는 투싼 5869대, 팰리세이드 4045대, 싼타페 2781대 등 총 1만5628대가 팔렸다.상용차는 그랜드 스타렉스와 포터를 합한 소형 상용차가 8994대 판매를 기록했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을 합한 대형 상용차는 2244대가 판매됐다.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 2714대, GV70 2686대
현대자동차는 1월 국내 시장에서 전년 같은 기간보다 25% 증가한 5만9501대를 판매했다.세단은 그랜저가 8081대 팔리며 국내 판매를 이끌었으며, 이어 아반떼 6552대, 쏘나타 3612대 등 총 1만8291대가 팔렸다.RV는 투싼 6733대, 싼타페 4313대, 팰리세이드 3818대 등 총 1만7271대가 팔렸다.상용차는 그랜드 스타렉스와 포터를 합한 소형 상용차가 1만242대 판매를 기록했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을 합한 대형 상용차는 2200대가 판매됐다.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 5650대, GV70 2287대,
현대자동차가 10월 국내 시장에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2% 증가한 6만5669대를 판매했다.세단은 그랜저가 1만926대 팔리며 국내 판매를 이끌었고, 이어 아반떼 8316대, 쏘나타 5670대 등 총 2만5390대가 팔렸다. RV는 팰리세이드 6514대, 싼타페 4003대, 투싼 3063대 등 총 1만7028 대가 팔렸다.세계 수소전기차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넥쏘는 지난 2018년 3월 출시 이후 2년 7개월만에 국내 누적 판매 1만 대를 돌파했다.상용차는 그랜드 스타렉스와 포터를 합한 소형 상용차가 1만1777대 판매를 기록했
국내 완성차 5개사의 9월 내수 판매는 총 13만8531대로 전월 대비 23.9% 증가했다.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쌍용자동차가 전월대비 20% 넘는 판매량을 기록하며 지난달의 부진을 일부 만회하는 모습을 보였다.현대차는 9월 국내 시장에서 전년 같은 기간보다 33.8% 증가한 6만7080대를 판매했다.그랜저가 1만1590대 팔리며 국내 판매를 이끌었고, 이어 아반떼 9136대, 쏘나타 4589대 등이 팔렸다. 이어 팰리세이드 5069대, 싼타페 4520대, 코나 3109대, 투싼 2196대 등이 판매됐다.그랜드 스타렉스와 포터를
현대차는 8월 국내 시장에서 전년 같은 기간보다 3.2% 증가한 5만4590대를 판매했다.그랜저(하이브리드 모델 3216대 포함)가 1만235대 팔리며 국내 판매를 이끌었고, 이어 아반떼 5792대, 쏘나타(하이브리드 모델 544대, LF 모델 1447대 포함) 4595대가 팔렸다.싼타페 6224대, 팰리세이드 4433대, 투싼 1664대 등 총 1만5599대가 팔렸다.상용차는 그랜드 스타렉스와 포터를 합한 소형 상용차가 9069대 판매를 기록했고, 중대형 버스와 트럭을 합한 대형 상용차는 1813대가 팔렸다.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
현대차는 7월 국내 시장에서 전년 같은 기간보다 28.4 % 증가한 7만7381대를 판매했다.세단은 그랜저(하이브리드 모델 3618대 포함)가 1만4381대 팔리며 국내 판매를 이끌었고, 이어 아반떼(AD 모델 1대 포함) 1만1037대, 쏘나타(하이브리드 모델 627대, LF 모델 1644대 포함) 5213대가 팔렸다.RV는 싼타페 6252대, 팰리세이드 6071대, 코나(하이브리드 모델 420대, 전기차 모델 999대 포함) 2922대가 팔렸다.상용차는 그랜드 스타렉스와 포터를 합한 소형 상용차가 1만3647대 판매를 기록했고,
■ 현대자동차는 6월 국내 시장에서 전년 같은 기간보다 37.2% 증가한 8만3700대를 판매했다.그랜저(하이브리드 모델 4037대 포함)가 1만5688대 팔리며 국내 판매를 이끌었고 이어 아반떼(구형 모델 31대 포함) 1만875대, 쏘나타(하이브리드 모델 1065대 포함) 8063대 등이 팔렸다.이어 팰리세이드 6895대, 싼타페 4901대, 코나(하이브리드 모델 563대, 전기차 모델 737대 포함) 3076대 등이 팔렸으며, 그랜드 스타렉스와 포터를 합한 소형 상용차가 1만2050대 판매를 기록했고, 중대형 버스와 트럭을 합
■ 현대자동차는 5월 국내 시장에서 전년 같은 기간보다 4.5% 증가한 7만810대를 판매했다.세단은 그랜저(하이브리드 모델 3073대 포함)가 1만3416대 팔리며 국내 판매를 이끌었고, 이어 아반떼(구형 모델 413대 포함) 9382대, 쏘나타(하이브리드 모델 1306대 포함) 5827대 등 총 2만9080대가 팔렸다.지난 4월 새로운 모델이 출시된 아반떼는 전년 동월과 비교해 2배에 가까운 판매 성장세를 보였고, 7개월 연속으로 국내 시장에서 베스트셀링카에 등극한 그랜저도 전년 동월 대비 61.1% 증가했다.RV는 싼타페 57
■ 현대자동차는 4월 국내 시장에서 전년 같은 기간보다 0.5% 감소한 7만1042대를 판매했다.세단은 그랜저(하이브리드 모델 3434대 포함)가 1만5000대 팔리며 국내 판매를 이끌었고 이어 아반떼(구형 모델 802대 포함) 8249대, 쏘나타(하이브리드 모델 593대 포함) 5385대 등 총 2만9462대가 팔렸다.아반떼는 1만2364대가 팔린 2016년 6월 이래 3년 10개월 만에 최다 판매 실적을 달성했고, 6개월 연속으로 국내 시장에서 베스트셀링카에 등극한 그랜저도 전년 동월 대비 48.0%의 증가했다.RV는 팰리세이드
국내 완성차 제조사들이 코로나19로 급격하게 위축된 소비심리에도 실적을 끌어올렸다.지난 연말을 시작으로 올해 1분기까지 국내 완성차 브랜드들은 잇따라 신차를 출시하고 있다. 신차의 선전에 힘입어 실적을 회복하고 있다. 더불어 정부의 개별소비세 인하도 가뭄에 단비였다.지난해 11월 출시한 현대자동차 그랜저가 3월에만 1만6600대를 판매하며 국산차 3월 판매 순위에서 가장 높은 자리를 차지했다.현대자동차는 그랜저를 비롯해 아반떼, 제네시스 G80 등이 사전 계약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기아자동차 K5, 쏘렌토, 르노삼성자동차 X
2월 국내 자동차 업계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의 여파가 매섭게 몰아쳤다.코로나19가 중국에서 본격 확산되면서 완성차 업계는 와이어링 하니스 등 부품 수급에 어려움을 겪었다.더불어 국내 확산으로 이어지면서 자동차 업계는 계절적 비수기에 더해 더 굳게 닫힌 소비자들의 지갑에 저조한 2월 성적표를 받아들 수밖에 없었다.■ 현대자동차는 2월 국내 시장에서 전년 같은 기간보다 26.4% 감소한 3만9290대를 판매했다.세단은 그랜저(하이브리드 모델 842대 포함)가 7550대 팔리며 국내 판매를 이끌었으며, 쏘나타(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내년 상반기부터 9인승 스타렉스나 카니발을 캠핑카로 개조할 수 있다. 승용차나 화물차를 캠핑카로 개조하는 튜닝 규제가 완화되기 때문이다. 소방차·방역차 등을 화물차나 캠핑카로 개조하는 것도 허용된다.국토교통부는 8일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자동차 튜닝 활성화 대책’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전조등, 보조범퍼, 루프톱 텐트 등은 튜닝 승인·검사가 면제되고 ‘클래식 카’를 전기차로 개조하거나 수제 스포츠카 생산이 쉽도록 규제가 개선된다.이번 대책은 튜닝 규제를 대폭 완화해 튜닝시장을 활성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자동차의 연료로는 휘발유, 경유, 액화석유가스 등이 있습니다. 이중 대중적인 자동차 연료를 꼽자면 휘발유와 경유죠.두 연료에는 약간의 차이가 있는데요.우선 휘발유는 원유를 증류했을 때, 비등점 범위가 30~200℃ 정도 되는 휘발성 액체 상태의 석유 유분을 말하는 것입니다. 상온에서 휘발성이 강하고 인화성도 매우 좋기 때문에 공기와 혼합해 인화할 경우 강력한 폭발성을 갖고 있습니다. 이는 휘발유와 공기가 만날 경우 쉽게 불이 붙을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휘발유는 주로 자동차 연료로 사용됩니다. 가속성이 좋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그랜드스타렉스와 벤츠, 아우디 등 제작 결함이 발견된 6만대 차량이 리콜된다.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현대차, 벤츠코리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포르쉐코리아 등에서 판매한 총 19개 차종 6만2,509대에 대해 제작결함을 발견하고 리콜조치한다고 12일 밝혔다.현대차가 생산한 그랜드스타렉스(TQ) 왜건 5만4,161대는 최고속도 제한장치의 최고속도가 110.4km/h로 측정돼 기준치(110km/h)가 초과됐다. 현대차는 오늘부터 프로그램 업데이트를 통해 최고속도 제한장치의 결함을 시정할 계획이다.A200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지난달 29일부터 7일까지 총 열흘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2019 서울모터쇼’가 개최했다.올해 서울모터쇼는 ‘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Sustainable·Connected·Mobility)’으로 주제로 친환경과 자율주행 등 자동차의 미래를 보이는데 중점을 뒀다.그만큼 친환경차량 역시 많이 볼 수 있었는데, 5일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올해의 경우 21개 완성차 업체와 7개의 전기차 전문 업체에서 총 63종의 친환경차량을 내놨다.이는 전체 출품 차종 187종 가운데 34%에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현대자동차는 지난달 국내 5만3,406대, 해외 25만9,766대 등 전세계 시장에서 총 31만3,172대를 판매했다고 4일 밝혔다.이는 전년 동기 대비 국내 판매는 6.4% 증가, 해외 판매는 0.9% 감소한 수치다.현대차는 글로벌 경제 성장 둔화 우려 속에서 주요 국가들의 무역 갈등 등 통상 환경을 둘러싼 다양한 악재들이 대두되는 가운데 권역본부를 중심으로 신속하고 고객 지향적인 의사결정을 통해 실적을 회복한다는 계획이다.■ 국내판매현대차는 2월 국내 시장에서 전년 같은 기간보다 6.4% 증가한 5만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현대자동차는 지난달 국내 6만440대, 해외 25만2,873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총 31만3,313대를 판매했다고 5일 밝혔다.이는 2018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17.5% 증가, 해외 판매는 12.2% 감소한 수치다.현대차는 2019년도 글로벌 경제 성장 둔화 우려 속에서 주요 국가들의 무역 갈등 등 통상 환경을 둘러싼 다양한 악재들이 대두되는 가운데 권역본부를 중심으로 신속하고 고객 지향적인 의사결정을 통해 실적을 회복한다는 계획이다.국내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린 세단은 그랜저다. 하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현대차그룹이 보건복지부, 경찰청과 함께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에 앞장선다.현대자동차그룹(회장 정몽구, 이하 현대차그룹)은 지난 19일 코엑스에서 열린 ‘제12회 아동학대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현대차그룹 정진행 사장,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민갑룡 경찰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학대예방 및 근절을 위해 3년간 총 15억 원을 지원하는 협약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협약으로 보건복지부, 경찰청,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아동학대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
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이원희‧하언태, 이하 현대차)는 지난 6월 국내 5만9,494대, 해외 35만4,728대 등 전세계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15.4% 증가한 총 41만4,222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3.8% 감소, 해외 판매는 19.4% 증가한 수치다.현대차의 6월 판매는 근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