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가 정관장 배구단 메가왓티의 나라 인도네시아에서 대한민국 홍삼을 알리기 위한 현지 마케팅을 강화한다.대한민국 배구 코트에 인도네시아 돌풍을 몰고 온 메가왓티는 아시아쿼터 외국인 선수 1명을 추가로 뽑는 제도가 신설돼 지난 시즌 정관장 레드스파크스에 합류해 7년만에 봄배구에 진출하는데 기여하는 등 맹활약을 펼쳤다.메가왓티의 눈부신 활약으로 구단 공식 SNS도 뜨겁다. 작년 7월에 2만 명 정도였던 배구단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올해 4월에는 28만 명을 훌쩍 넘어섰다. 유튜브 구독자는 23만 명을 넘어서며 지난해에는 남녀 프
금호건설(대표 조완석)이 ‘대웅제약 마곡연구소 신축공사’를 수주했다.‘대웅제약 마곡연구소 신축공사’는 대웅제약이 발주한 사업으로 글로벌 연구개발(R&D)의 핵심 입지인 서울 마곡지구에 지하 3층~지상 9층 규모의 교육연구시설을 짓는 공사다. 공사비는 1539억 원이다.해당 공사는 이번달에 착공해 2026년 5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금호건설이 수주한 이번 사업은 대웅제약이 오픈 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을 확대하기 위한 일환으로 신약 개발 연구센터를 짓는 공사다. 신축된 연구센터는 국내·외 다양한 바이오 기업과 신약 개발을 협업하
하나카드(대표 이호성)가 다가오는 겨울을 맞이해 23/24 시즌 전국 7개 스키장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전국 주요 7개 스키장에서 진행되며 올해 12월부터 시작해 각 스키장의 폐장일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리프트와 장비렌탈은 물론 할인된 가격으로 스키 강습을 받을 수 있으며 눈썰매, 사우나, 피트니스 등 리조트 부대시설도 합리적인 금액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겨울을 기다린 스키 및 보드 애호가들에게 더욱 즐거운 이벤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이벤트에 참여하는 스키장은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곤지암리조트를 포함해 강원도
SPC(회장 허영인) 파리바게뜨가 미국, 캐나다 등 북미지역에서 이번 달에만 9개의 점포를 오픈해 150호 점을 돌파할 예정이다.먼저, 파리바게뜨는 지난 3월에 첫 진출한 캐나다에 2개 점포를 추가 출점한다.14일 캐나다 앨버타州의 주도 에드먼턴市에 2번째 가맹점인 ‘사우스파크 온 휘테(Southpark on Whyte)점’을 여는데 이어, 오는 22일에는 캐나다 첫번째 직영점인 ‘뉴마켓 이스트(Newmarket East)점’을 연다. 파리바게뜨는 캐나다에서도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로 포지셔닝해 입지를 다져나간다는 계획이다.미국에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이 지난 11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스파크플러스 코엑스점에서 SK텔레콤(대표 유영상)과 AI 유망 스타트업을 위한 'AI LAB for startups' 개소 행사를 가졌다.AI LAB for startups은 지난해 7월 하나금융그룹과 SK텔레콤 간 금융·ICT 초협력을 통해 청년 창업기업 육성 등 新동반성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이후 추진되는 공동 사업의 일환이다.이를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금융과 통신의 양사가 AI 스타트업 기업의 성장발판을 마련하고, 그 가치를 국내 금융권
한 소비자가 구매한 스쿠터에 하자가 있다며 반품을 요구했고, 판매자는 오히려 제품 사용 흔적이 있다며 수리비를 요구했다. A씨는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한 판매자로부터 전동스쿠터 노란색을 146만9400원에 구입했다. 9월 21일에 제품을 수령한 A씨는 주문한 색깔과 다르고 배터리가 미장착됐으며 발판 등에 사용흔적이 있다고 주장했다.A씨는 판매자가 배터리를 보내주겠다면서도 차일피일 미뤄 결국 구입 취소 의사표시를 한 후 2주 뒤 배터리를 받았다고 주장했다.심지어 배송된 배터리는 작동이 잘 되지 않았으며 A씨는 스마트폰을 제품 USB
메디톡스가 국내 최초로 해외 현지에 톡신 완제품 공장을 건립한다.메디톡스(정현호 대표)가 지난 16일(두바이 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릭소스 마리나 호텔에서 진행된 한국-UAE 비즈니스 포럼에서 두바이 국영 기업 테콤 그룹(TECOM GROUP)이 소유한 두바이사이언스파크(DUBAI SCIENCE PARK) 마르완 압둘아지즈 자나히(Marwan Abdulaziz Janahi) 대표와 톡신 완제품 공장 건립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메디톡스는 지난 14일부터 진행 중인 윤석열 대통령 UAE 순방 경제사절단에
시중에서 유통되는 충전기가 국내 규격과 달라 스파크나 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과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실(서울 강북구을)이 공동으로 온라인에서 유통되는 충전기(직류전원장치) 제품 34개(국내 정식수입 판매 4개, 구매대행 판매페이지 30개)를 조사했다.그중 국내 수입사가 판매한 4개 중 1개 제품이 KC 인증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플러그 핀이 국내 규격보다 얇아 관련 기준에 부적합했다.해당 제품은 해외 규격 충전기(직류전원장치)로 플러그 핀 상단 지름이 국내 규격(4.8mm)보다 얇은 4.
GS건설이 부산시가 추진하는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상용화 사업에 참여한다.GS건설은 지난 27일 부산시청 12층 국제회의실에서 박형준 부산광역시장과 허윤홍 GS건설 신사업부문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도심항공모빌리티 상용화 및 산업생태계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에는 GS건설외 GS칼텍스, LG유플러스, LG사이언스파크, 카카오모빌리티, 제주항공, 해군작전사령부, 한국해양대학교, 부산시설공단 등 13개 기관이 참석했다. 부산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 최초로 민·관·군 협력체계를 구축해 UAM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
LG디스플레이(대표 정호영)가 연세대(총장 서승환), 한양대(총장 김우승), 성균관대(총장 신동렬) 대학원에 국내 최초의 채용 연계형 디스플레이 계약학과를 설립해 석·박사급 디스플레이 전문인력을 양성키로 했다.이와 관련, LG디스플레이 윤수영 CTO(부사장), 송상호 CHO(전무)와 연세대 박승한 연구부총장, 명재민 공과대학장은 16일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만나 대학원 ‘디스플레이융합공학과’ 설립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LG디스플레이는 이어 19일 한양대 대학원과, 20일에는 성균관대 대학원과 협약 관련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그룹 정몽구 명예회장이 고려대학교의료원이 추진 중인 '정몽구 백신혁신센터' 설립 및 운영을 위해 학교법인 고려중앙학원에 사재 100억 원을 기부한다.정몽구 명예회장은 “현대차그룹을 성원해주신 국민들께 도움이 되기 위해 국산 백신 개발에 기여할 백신혁신센터에 기부하게 됐다”면서 “감염병을 극복해 건강과 행복을 되찾는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기탁 취지를 밝혔다.정몽구 명예회장은 평소 국민들로부터 받은 성원에 보답해야 한다는 소신을 강조해 왔다. 백신혁신센터 기부는 이같은 사회공헌 철학의 일환으로 해석
현대차는 반도체 부족 현상 등 영향으로 국내 시장에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8.3% 감소한 6만8407대를 판매했다.세단은 그랜저가 9483대, 쏘나타 6127대, 아반떼 5973대 등이 팔렸으며, RV는 팰리세이드 4964대, 투싼 3338대, 싼타페 2780대 등이 팔렸다.특히 전용 전기차인 아이오닉 5는 3667대가 판매됐으며, 수소전기차 넥쏘는 751대가 팔려 국내 누적 판매 1만5123대를 달성했다.넥쏘는 2018년 3월 출시 이후 2년 7개월 만인 2020년 10월 내수 누적 1만 대 돌파에 이어 8개월 만에 누적 1만5
현대자동차는 반도체 부족 현상 등 영향으로 국내 시장에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2.4% 감소한 6만2056대를 판매했다.세단은 그랜저가 7802대, 아반떼 6697대, 쏘나타 5131대 등 총 1만9723대가 팔렸다. RV는 팰리세이드 5040대, 싼타페 3479대, 투싼 2988대 등 총 1만5981대가 팔렸다.포터는 6930대, 스타리아는 3232대 판매를 기록했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은 2815대가 판매됐다. 특히, 파비스, 마이티 등 차종의 판매 증가로 중대형 트럭의 판매는 전년 대비 31.2% 늘었다.프리미엄 브랜드 제네
현대자동차는 4월 국내 시장에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2% 감소한 7만219대를 판매했다.세단은 그랜저가 9684대 팔리며 국내 판매를 이끌었으며, 이어 아반떼 7422대, 쏘나타 7068대 등 총 2만4216대가 팔렸다.RV는 팰리세이드 5777대, 투싼 4478대, 싼타페 4096대 등 총 1만8448대가 팔렸다.특히, 글로벌 수소전기차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넥쏘는 1265대 판매되며, 처음으로 월 1000대 판매를 넘어섰다.포터는 9182대 판매를 기록했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은 3125대가 판매됐다.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
현대자동차는 2월 국내 시장에서 전년 같은 기간보다 32.6% 증가한 5만2102대를 판매했다.세단은 그랜저가 8563대 팔리며 국내 판매를 이끌었으며, 이어 아반떼 5124대, 쏘나타 4186대 등 총 1만7915대가 팔렸다. RV는 투싼 5869대, 팰리세이드 4045대, 싼타페 2781대 등 총 1만5628대가 팔렸다.상용차는 그랜드 스타렉스와 포터를 합한 소형 상용차가 8994대 판매를 기록했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을 합한 대형 상용차는 2244대가 판매됐다.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 2714대, GV70 2686대
현대자동차는 1월 국내 시장에서 전년 같은 기간보다 25% 증가한 5만9501대를 판매했다.세단은 그랜저가 8081대 팔리며 국내 판매를 이끌었으며, 이어 아반떼 6552대, 쏘나타 3612대 등 총 1만8291대가 팔렸다.RV는 투싼 6733대, 싼타페 4313대, 팰리세이드 3818대 등 총 1만7271대가 팔렸다.상용차는 그랜드 스타렉스와 포터를 합한 소형 상용차가 1만242대 판매를 기록했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을 합한 대형 상용차는 2200대가 판매됐다.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 5650대, GV70 2287대,
현대자동차는 지난 12월 국내에서 6만8487대를 판매했다.그랜저가 9079대를 판매하며 가장 많이 팔렸으며, 아반떼(8368대), 포터(7262대)가 뒤를 이었다.특히 그랜저는 작년 한 해 14만5463대가 팔리며 연간 최다 판매 기록을 새로 썼으며, 동시에 4년 연속 연간 10만 대 판매를 돌파했다.기아자동차는 12월 국내에서 3만8857대를 판매했다.국내 판매는 파업으로 인한 생산차질(4만7000대)로 실적이 감소했지만 카니발의 경우 지난해 8월 출시한 4세대 모델의 판매 호조로 전년 동월 대비 37.1% 증가한 7077대가
현대자동차가 10월 국내 시장에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2% 증가한 6만5669대를 판매했다.세단은 그랜저가 1만926대 팔리며 국내 판매를 이끌었고, 이어 아반떼 8316대, 쏘나타 5670대 등 총 2만5390대가 팔렸다. RV는 팰리세이드 6514대, 싼타페 4003대, 투싼 3063대 등 총 1만7028 대가 팔렸다.세계 수소전기차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넥쏘는 지난 2018년 3월 출시 이후 2년 7개월만에 국내 누적 판매 1만 대를 돌파했다.상용차는 그랜드 스타렉스와 포터를 합한 소형 상용차가 1만1777대 판매를 기록했
현대건설이 30일 대구 수성구 달구벌대로 2564 일원에 ‘힐스테이트 만촌 엘퍼스트’를 분양한다.힐스테이트 만촌 엘퍼스트는 주거용 오피스텔로 지하 7층~지상 29층(상업시설 지상 1층~2층) 3개 동, 총 420실로 구성된다. 소비자들의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구성으로 설계했다. 타입별 ▲A타입 21실 ▲B타입 21실 ▲C타입 78실 ▲D타입 26실 ▲E타입 260실 ▲F타입 7실 ▲G타입 7실로 구성됐다.힐스테이트 만촌 엘퍼스트는 대구 수성구 만촌동에서 선보이는 첫 힐스테이트로 브랜드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다.현대건설은
국내 완성차 5개사의 9월 내수 판매는 총 13만8531대로 전월 대비 23.9% 증가했다.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쌍용자동차가 전월대비 20% 넘는 판매량을 기록하며 지난달의 부진을 일부 만회하는 모습을 보였다.현대차는 9월 국내 시장에서 전년 같은 기간보다 33.8% 증가한 6만7080대를 판매했다.그랜저가 1만1590대 팔리며 국내 판매를 이끌었고, 이어 아반떼 9136대, 쏘나타 4589대 등이 팔렸다. 이어 팰리세이드 5069대, 싼타페 4520대, 코나 3109대, 투싼 2196대 등이 판매됐다.그랜드 스타렉스와 포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