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강남구에 살고 있는 30대 직장인 이모씨는 “스타벅스 호갱이 이렇게 많은 줄 몰랐다. 강남 인근에 핑크색 다이어리는 다 품절이다. 어쩔 수 없이 빨간색을 골랐다”면서 스타벅스 다이어리의 인기를 실감했다고 밝혔다.매년 연말이 오기 전 대형 커피전문점은 ‘다이어리’ 마케팅에 돌입한다. 올해도 어김없이 스타벅스, 커피빈, 투썸플레이스 등은 앞다퉈 ‘다이어
던킨도너츠와 배스킨라빈스를 운영하는 비알코리아가 지난 1월 26일, 27일 양일간 전국 가맹점주와 본사 임직원이 함께한 ‘2016년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2016년 정책설명회’는 가맹점주와 본사 임직원의 화합을 다지며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2015년의 사업성과를 돌아보며 우수 점포에 대한 시상과 2016년 주요 사업계
SPC그룹(회장 허영인)이 운영하는 이탈리안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올해 여름 시즌 음료로 ‘그라니따’ 4종을 출시했다.이번 신제품은 ‘레드빈 그라니따’ 시리즈 3종과 ‘수박 그라니따’ 등 4종으로 시원한 얼음 음료를 컵에 담아 혼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 ‘컵빙수’ 컨셉이 특징인 것으로 알려졌다.‘레드빈 그라니따’는 우유와 얼음 베이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