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여름 디저트 만들기 기획전’을 진행한다.이번 기획전은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여름 디저트를 만들 수 있는 상품으로 구성해 과일 커팅 도구, 아이스 트레이, 제빙기 등 총 30여 종을 선보인다.먼저, 여름 별미인 과일화채를 만들 수 있는 과일 커팅 도구와 아이스 트레이 등을 준비했다. ▲손잡이 코팅 수박 커터기는 수박을 한입 크기로 자를 수 있도록 집게형 커터기로 디자인됐으며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화채용 스푼&칼은 양쪽의 형태가 다르게 제작돼 과일에 모양을 내어 자르기에 적합하다. ▲사과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대형마트에 가면 아이들이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코너 중에 하나가 알록달록한 색상으로 시선을 끄는 젤리와 사탕가게다.아이들이 좋아하는 가공식품 중 우리 눈에 예쁘게 보이는 먹을거리들에는 거의 대부분 색소가 들어있다고 보면 된다. 그리고 가장 흔하게 사용되는 것이 ‘식용타르색소’이다.합성착색료라고도 불리는 식용타르색소는 석탄의 콜타르에서 추출한 벤젠, 나프탈렌 등으로부터 합성한 인공색소로 음료수나 아이스크림, 사탕, 과자 등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다.그러나 타르색소의 안전성
식품의약안전처가 실시한 한 설문조사에서 '식품 안전을 위협하는 가장 큰 요인이 무엇인가?'라는 설문에 가장 많은 소비자들이 식품첨가물(34.5%)을 꼽았다. 이는 환경호르몬, 농약, 중금속 보다도 높게 나타난 수치다.식품첨가물은 식품의 제조ㆍ가공을 위해 필수적이고 식품의 영양가를 유지시키거나 부패ㆍ변질ㆍ기타 화학변화 등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된다.국민의 식품ㆍ의약품 안전을 책임지는 식약처는 국내에서 사용이 허용된 식품첨가물은 과학적인 연구결과를 근거로 인체에 유해하지 않다는 것을 입증한 물질로서 안심해도 된다고 말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에 사용되는 식용타르색소류 16품목에 대하여 사용할 수 있는 식품과 사용량을 제한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식품첨가물의 기준 및 규격」 개정안을 행정예고 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식용타르색소류의 사용기준 개정안은 식품제조업자 등이 사용 대상 식품과 사용량을 쉽게 구분해 적정 사용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했다.주요 내용은 ▲식용색소녹
[컨슈머치 = 윤초롬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식품첨가물에 대한 소비자들의 이해를 높이고 올바른 사용정보를 알리기 위해 ‘식품첨가물 안심하세요!’ 소책자를 제작해 배포한다고 밝혔다.그동안 국제적으로 안전성이 입증된 경우가 많음에도 식품첨가물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팽배했다.이에 식약처는 이러한 인식을 바로잡고자 소비자들이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