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랩셀과 GC녹십자셀의 합병안이 원안대로 가결됐다.13일 양사는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합병안을 승인했다. 합병기일은 11월 1일이며, 합병 후 존속법인은 GC녹십자랩셀이다. 합병비율은 1대 0.4023542 로, GC녹십자셀 주식 1주당 GC녹십자랩셀 신주 0.4023542주가 배정된다. 신규상장예정일은 11월 17일이다.양사는 합병의 가장 큰 시너지로 GC녹십자랩셀의 세포치료제 연구, 공정기술과 GC녹십자셀의 제조역량의 유기적 결합 및 활용을 꼽았다. 합병 후 양사가 공통적으로 개발 중인 면역세포치료제 분야에서 전 영역에 걸
삼성선물은 마이크로 WTI 원유선물 신규 상장을 기념해 9월 30일까지 이벤트를 실시한다.삼성선물 해외선물 개인고객이면, 누구나 마이크로 WTI 원유선물을 계약당 0.8달러에 거래할 수 있도록 수수료 우대혜택을 준다.또한 해외선물 신규고객 첫 거래시 스타벅스 기프티콘 3만 원을 지급하며, SNS(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에 이벤트 링크를 공유하고 인증하면 선착순 100명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 1만 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마이크로 WTI 원유선물은 기존 WTI 원유선물 증거금의 10분의 1사이즈로 약 65만 원
동국제약 자회사인 동국생명과학(대표 박재원, 이영춘)이, NH투자증권을 IPO(initial public offering, 신규상장) 대표 주관사로, KB증권을 공동 주관사로 선정하고 기업공개를 추진한다.동국생명과학은 2년 내에 기업공개를 통한 신규 자금 확보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과 인공지능(AI), 바이오로직스 및 체외 진단 등 성장성이 큰 의료기기 시장 진출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특히, 향후 바이오 기업과의 전략적 제휴, M&A 등을 통한 성장 전략도 꾀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성공적인 IPO를 위해 KPMG 출신의 이재혁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은 지난 1월 9일부터 거래 정지됐던 우리은행 주식이 1:1비율로 우리금융지주 주식으로 전환돼 13일 한국거래소에신규 상장됐다고 밝혔다.기존 우리은행 주주들은 이 날부터 우리금융주식으로 거래가 가능하다. 우리금융지주의 종목명은 우리금융지주, 종목코드는 316140, 상장주식수는 6억8,000만주이다.우리금융지주는 이 날 오전 한국거래소에서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 겸 우리은행장과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상장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로써 지난 해 6월부터 약 8
국내 주식시장 거래대금 강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최대 수혜주로 키움증권(대표 권용원)이 주목받고 있다.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주식시장(KOSPI+KOSDAQ) 일평균 거래대금은 지난해 3분기 8조2,000억 원에서 4분기 11조8,000억 원, 올해 1분기 13조8,000억 원으로 크게 성장 중이다. 이어 2분기 현재 평균은 14조4,000억 원까지 증가
한 40대 남성이 해태제과의 상장을 반대하면서 양화대교 아치 위에 올라 고공농성을 펼치고 있다.4일 서울 마포경찰서와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40대 남성 김모씨는 이날 오전 6시40분 서울 마포구 양화대교 아치 위에 올라 농성을 벌이고 있다. 신고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양쪽 2개 차선을 막고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지만 현재 강한 바람이 불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