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죽림더프라우드’가 12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전라남도 여수시 소라면 죽림1지구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총 2개 블록으로 구성되며, ▲A2블록 지하 3층~지상 최고 23층, 15개 동, 전용면적 74~106㎡ 931가구 ▲A4블록 지하 2층~지상 최고 23층, 5개 동, 전용면적 74~84㎡ 341가구 총 127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아울러 공공분양주택(A2블록 85㎡이하, A4블록)과 민영주택(A2블록 85㎡초과)이 혼합된 단지로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이 어린이용 짜 먹는 감기약 ‘콜대원키즈‘의 새 광고 론칭을 기념해 ‘힐링맘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대원제약은 최근 ‘맘(Mom)을 위해 맘을 다해‘라는 메시지와 함께 ‘엄마의 마음까지 치료하는 신기한 약‘을 주제로 콜대원키즈의 새 광고를 공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5월 20일까지 2개월 동안 ‘힐링맘 사진 공모전‘을 진행한다.이번 공모전에서는 아이로 인해 치료되는 맘(마음+Mom)을 사진으로 담아 공유하면 수상작을 선정해 콜대원키즈의 광고 모델로 활용하는 한편, 수상작을 모아 기념으로 간직할 수 있도록 포
산후조리원이 마음에 들지 않아 중도 해지하자 위약금이 발생했고, 소비자는 과도하다고 주장하고 있다.소비자 A씨는 출산 후 1달간 산후조리원을 이용하기로 계약했다. 총금액 750만 원을 지급하고 입소했다.계약할 당시에는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을 많이 써준다고 했는데 막상 이용을 하게 되니 생각한 것만큼 편하지 않았다.또한 위생적인 부분도 마음에 들지 않아 10일 이용 후 계약해지했다.조리원 측은 규정상 총 금액의 1/3인 250만 원만 환급할 수 있다고 했다.A씨는 위약금이 과도하다는 입장이다.1372소비자상담센터튼 규정상 425만 원
유한킴벌리 하기스가 이른둥이용 초소형 기저귀를 선보인 지 만 6년만에 누적 기부 500만 매를 넘어섰다. 국내에서 이른둥이용 초소형 기저귀 제조 기반을 갖추고 있는 곳은 유한킴벌리 하기스가 유일하며 전량 자사 대전공장에서 생산되고 있다.하기스는 저출생 기조 속에서 유아용품 1위 브랜드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이른둥이 돌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확산하기 위해 2017년부터 이른둥이용 초소형 기저귀(소형)를 기부해 왔으며, 그동안 3만3000여명의 이른둥이가 건강하게 부모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이른둥이는 평균적인
유한양행이 최근 명품 유산균 ‘덴마크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를 출시했다.‘덴마크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은 프리미엄 장건강 유산균으로 유산균 전문 기업인 덴마크 크리스찬한센의 세계 특허 균주의 국내 최초 배합 유산균이다.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 LGG 균주와 락토바실러스 파라카제이 F-19 균주의 국내 최초 배합으로, 하루 한 알로 1일 100억 CFU(Conony Farming Unit; 집락형성단위)를 보장한다.크리스찬한센의 특허 균주 LGG 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연구된 유산균 균주중 하나로, 30년 이상 1000여편의 논문과
유한킴벌리가 친자연 기저귀의 품질 경쟁력을 높인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신제품을 출시했다.하기스 네이처메이드는 ESG 경영이 주목을 받기 훨씬 이전인 2008년부터 친자연 기저귀라는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제품으로, 환경성과 제품력이 조화를 이루도록 혁신을 해 온 점이 성공의 원동력으로 꼽히고 있다.이번 신제품에도 획기적인 독자 기술들이 적용돼 지구환경에 기여하기 위한 노력을 뒷받침하고 있다. 핵심 기술 중 하나인 듀얼액션코어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다기능성 첨단소재로 국제특허 및 디자인특허 출원까지 완료한 고유기술이다. 해당
신생아 밴드형 일회용 기저귀 제품이 사용 단계와 몸무게 표시가 제각각이어서 아기 몸무게에 맞는 제품을 선택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이 육아 필수품인 신생아 일회용 기저귀(밴드형) 10개 제품을 비교·평가했다.기저귀 표면을 따라 흘러내리는 소변을 순간적으로 흡수하는 정도를 시험한 결과 ▲마미포코(에어핏밴드형) ▲슈퍼대디(리얼소프트 밴드) ▲킨도(프리미엄 기저귀 올데이) ▲하기스(네이처메이드) 등 4개 제품이 흘러내리는 소변을 빠르게 흡수해 상대적으로 ‘우수’했다.흡수된 소변이 기저귀에서 아기 피부로 되
유한킴벌리(대표 진재승)가 자사 대표 브랜드인 하기스, 좋은느낌, 크리넥스, 디펜드 등과 함께 2022년 한 해 동안 약 280만 개의 제품을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했다.유한킴벌리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청소년들의 인권과 보편적 월경권 강화를 위한 ‘힘내라 딸들아’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작년에만 약 114만 패드의 ‘좋은느낌 생리대’를 기부했으며, 이른둥이를 위한 초소형 기저귀 기부를 비롯한 약 113만 패드의 ‘하기스 기저귀’를 제공했다.또한, 취약계층의 호흡기 건강과 개인방역 강화를 위해 독거 어르신, 장애인, 아동과
간호사가 처치해준 핫팩에 의해 화상을 입은 산모가 치료비를 요구했지만 거절당했다. A씨는 제왕절개로 신생아를 분만한 후 회복실에서 오한이 있음을 호소하자 간호사가 핫팩을 대어줬다.병실로 옮겨진 A씨는 보호자에 의해 우측 발목 부위에 화상으로 인한 수포를 발견했고, 담당의사는 수포를 가위로 자르고 화상 처치를 한 후 흉터가 생기지 않는다고 안심시켰다.그러나 퇴원 후 화상부위에 6cm 크기의 홍반성 반흔이 생겨 색소 레이저 치료를 받았으며,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반복 치료가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당시 마취가 덜 풀린 A씨는 의료진이
미숙아를 출산한 소비자가 조리원 입소를 거부당해 계약금 전액 환급을 요구했고, 조리원은 30%만 환급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A씨는 산후조리원을 2주간 이용하기 위해 170만 원에 계약하고 20만 원을 계약금으로 지급했다.그러나 A씨의 임신중독증으로 인해 1.73㎏의 미숙아를 조기 출산하게 됐고, 계약한 조리원에서 2.4㎏ 미만인 신생아는 이용할 수 없다고 했다. A씨는 계약 당시에 신생아가 미숙아인 경우 산후조리원을 이용할 수 없고, 계약 해제 시 위약금을 지불해야 한다는 사항을 고지받지 못했으므로 계약금 전액 환급을 요구했다.이에
대신파이낸셜그룹이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에서 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과 박승일 서울아산병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보건 지원사업을 위한 기금을 전달했다. 서울아산병원에 전달된 기금은 어린이병원과 아산생명과학연구원에 전달된다. 서울아산병원 측은 신생아 환아와 재택치료가 필요한 중증어린이 환자를 위해 기금이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희귀질환 및 희귀암 연구에도 활용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대신파이낸셜그룹은 지난해 12월 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원에 이른둥이를 위한 의료비 지원금을 전달한 바 있다.이어룡 회장은 “대신파이낸셜그룹
교원라이프가 파스퇴르와 손잡고 신생아 부모를 위한 신규 상품 ‘위드맘 플랜’을 선보인다.‘위드맘 플랜’은 제17회 임산부의 날인 10월 10일을 맞아 신생아 부모들의 양육비 부담을 줄이고, 체계적인 인생설계를 돕기 위해 마련한 특별 상품이다.자녀의 생애 주기에 맞춰 ▲어학연수 ▲여행 ▲건강 ▲웨딩 ▲상조 등의 라이프 케어 서비스를 보장받으면서 ‘파스퇴르 위드맘 분유’를 무료로 제공받는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또한, 교원그룹의 대표 교육 상품인 빨간펜 전집과 도요새 스마트 멤버십 등으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차별화된 특징이다
한 소비자는 예정보다 일찍 산후조리원을 퇴소하고, 환급을 요구했으나 거절당했다.소비자 A씨는 2주 예정으로 산후조리원에 입소했다.A씨는 예정퇴실일이 월요일인 관계로 혼자 퇴실하기가 어려워 2일전인 토요일에 퇴실했다.그러면서 A씨는 2일에 대한 환급을 요청했으나 산후조리원 측은 이를 거부했다.1372소비자상담센터는 「소비자분쟁해결기준」 상 환급액을 요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의거 총 이용금액에서 '이용기간에 해당하는 요금', '총 이용금액의 10%'를 공제한 잔액을 환급해달라고 요구
한 소비자가 산후조리원 측이 아기를 제대로 돌보지 않아 균에 감염됐다며 피해보상을 요구했고, 조리원 측은 이를 인정하지 않았다.A씨는 산후조리원을 2주간 이용하기로 계약한 후 230만 원을 지급했다.입소 후 10일 정도 지나 자녀의 입천장 정중앙에 하얀 궤양이 발생해 산후조리사에게 문의하니 '아무 문제 없으니 1~2주일 뒤에는 나을 것'이라는 답변을 받았다. 퇴소 후에도 산후조리사의 의견에 따라 병원에 방문하지 않고 일주일간 기다렸으나 증상이 심해져 동네 병원에 방문했고, '칸디다균이 감염된 아구창'이라
유한킴벌리 하기스가 이른둥이용 초소형 기저귀를 기부한 지 만 5년만에 누적 기부 400만매를 넘어섰다. 하기스는 저출산 기조 속에서 유아용품 1위 브랜드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이른둥이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배려를 확산하기 위해 2017년부터 이른둥이용 초소형 기저귀를 기부해 왔으며, 그동안 2만7000여명의 이른둥이가 건강하게 부모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 이른둥이는 평균적인 임신기간 보다 빠른 37주 미만 또는 출생 체중 2.5kg 이하로 태어나는 신생아를 뜻하며 국내 출생아 중 약 8%에 달한다. 이른둥이
한미약품이 세계 최초 월 1회 투여 제형으로 개발중인 단장증후군 치료 혁신신약 ‘LAPSGLP-2 Analog(HM15912)’의 글로벌 임상 2상을 내달 3일부터 6일까지 오스트리아 빈에서 개최되는 유럽임상영양대사학회(ESPEN)에서 포스터로 발표할 예정이다.이번 발표에서 한미약품은 ‘단장증후군-장부전(SBS-IF) 환자를 위한 새로운 GLP-2 유사체(HM15912)의 진행중인 임상 2상’을 주제로, ▲임상 디자인과 임상 대상자 선정 기준 ▲임상 기간 ▲목표 수치 등에 대한 세부 내용을 소개한다. 한미약품은 최근 단장증후군 환자
한 산모가 산후조리원의 서비스가 마음에 들지 않아 이용 도중 계약 해지 및 환급을 요구했지만 산후조리원은 규정상 불가하다며 거절했다. A씨는 산후 몸조리를 위해 산후조리원을 2주간 이용하기로 계약한 후 120만 원을 결제했다.출산 후 해당 조리원으로 이동해 6일간 이용했으나, 청결 및 서비스 문제로 불만이 생겼다.서비스와 청결이 우선이어야 하는 산후조리원에서 산모 6명과 신생아 6명을 1명이 관리하고 있었으며 소독도 하지 않은 손으로 신생아를 만지며 신생아에게 젖병을 물린 채 돌보지 도 않았다. 이에 대해 A씨는 서비스가 미흡하다며
코웨이(대표 이해선·서장원)가 산후조리원 대상 매트리스 케어서비스 프로모션을 올해 말까지 진행하며 매트리스 케어서비스를 다중이용시설로 확대한다.이번 프로모션은 산후조리원에서 매트리스 위생을 전문적으로 관리해 산모가 보다 깨끗한 매트리스에서 산후 컨디션을 회복하고 아이를 맞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코웨이는 산후조리원 대상으로 매트리스 케어서비스 멤버십을 3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멤버십에 가입한 산후조리원은 코웨이의 전문적인 매트리스 케어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코웨이는 산후조리원을 대상으로 ‘코웨이 케어존(Coway C
한 소비자가 의료진의 과실로 자녀의 이마에 흉터가 생겼다고 주장하고 있다.A씨는 임신 31주 5일째 병원에서 예정보다 빨리 쌍둥이를 출산했다.쌍둥이 중 첫째는 출생 후 신생아 호흡 곤란 증후군 소견이 있어 같은 날 22시부터 지속적 인공 호흡기 치료를 받았다.이틀 뒤, 인공 호흡기 장치를 제거한 후 이마에 색조 변화, 융기성 반흔(隆起性 瘢痕) 및 탈색소(피부 색깔이 변함) 증상이 확인됐고, 병원 피부과에서 염증성 반응 후에 발생한 과색소 침착이라는 진단을 받았다.담당 의사는 인공 호흡기를 장치해 사용하는 과정에서 이마에 흉터가 발
임상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 GC지놈이 특허청으로부터 신생아 유전체 선별검사인 ‘아이스크린(i-screen)’ 검사의 기술 특허를 인정받았다.‘아이스크린’은 출생 직후 신생아의 혈액을 채취해 신생아의 23쌍 유전체(염색체)를 스크리닝 하는 검사다.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GS) 기법을 이용해 전장유전체시퀀싱(WGS, Whole Genome Sequencing) 기반으로 염색체의 수적·구조적 이상을 검출한다.이 검사는 신생아의 제대혈이나 발뒤꿈치에서 채혈한 소량의 혈액으로 23쌍 염색체 전반의 수적 변이나 염색체 일부분의 소실 또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