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경기도 이천시 치킨대학서 패밀리(가맹점주)와의 상생경영과 동반성장을 위해 진행한 '2024 전국 패밀리 간담회'를 성료했다.이번 패밀리 간담회는 지난 22일까지 19차례에 걸쳐 전국 패밀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서울 경기, 강원, 충청, 전라, 경상 등 지역별로 나누어 총 2000여 개 매장 약 4000여 명의 패밀리가 참여했다.업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BBQ의 전국 패밀리 간담회는 본사의 전사적 노력이 담긴 진정성 있는 소통의 자리로,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대표적 모범
BBQ가 '치킨대학 착한기부'를 25년째 이어오며 나눔을 통한 지역사회 선한 영향력 전파를 실천하고 있다.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착한기부를 통해 올해 2월까지 지역사회 복지시설에 2100여 마리의 치킨을 기부했다.착한기부는 BBQ의 국내 최초 프랜차이즈 전문 교육기관 치킨대학에서 교육을 받는 예비 패밀리들이 조리한 치킨을 인근 아동보육시설, 노인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 등에 기부하는 교육과 사회공헌을 결합한 ESG 활동이다.BBQ는 올해 두 달 동안 22회에 걸쳐 22개 기관에 1월에는 117
동원F&B의 프리미엄 직화구이 브랜드 ‘그릴리(Grilly)’가 불맛을 입힌 차별화된 맛과 다양한 라인업을 앞세워 냉장햄 시장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국내 냉장햄 시장은 변화하는 사회적 트렌드에 따라 지속적으로 모습을 달리하며 꾸준히 성장해왔다.1960~70년대 당시 값싼 어육, 돈지방, 전분 등으로 만든 ‘분홍 소세지’를 시작으로 사각햄, 비엔나 반찬용 햄을 거쳐 합성 첨가물 등을 넣지 않은 무첨가 냉장햄 등으로 맛과 형태가 지속적으로 변화했다.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차세대 냉장햄은 바로 ‘직화구이’다.동원F&B는 2016년 업계 최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올해 ‘패밀리(가맹점)와 함께하는 치킨릴레이’를 통해 약 5000마리가 넘는 치킨을 지역 사회복지센터에 전달했다.패밀리와 함께하는 치킨릴레이는 BBQ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본사와 패밀리가 함께 참여하는 방식이다. 재능기부를 원하는 패밀리들이 본사에서 지원하는 신선육으로 조리한 치킨을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에 직접 전달한다. 올 1월부터 총 55개 지점의 패밀리가 125회에 걸쳐 약 1억 원 상당의 치킨을 전달했다.2017년부터 시작된 ‘패밀리와 함께하는 치킨릴레이’는 서울, 경기, 부산, 제
bhc치킨이 엔데믹 시대를 맞아 롯데칠성음료와 협업으로 치맥 세트를 선보였다.bhc치킨은 치맥을 즐길 수 있는 카페형 매장인 비어존 전용 메뉴로 신메뉴인 ‘치퐁당 후라이드’ 한 마리와 롯데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420ml) 3병으로 구성된 치맥 세트를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들어간다.bhc치킨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됨에 따라 매장을 찾는 고객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치킨과 가장 잘 어울리는 맥주를 함께 제공함으로써 다시 찾은 일상의 행복감을 만끽할 수 있도록 이번 세트 메뉴를 기획했다.bhc치킨과 롯데칠성음료는 이번에 출시된 세트
육계, 삼계, 토종닭 등 닭고기에 이어 오리고기도 담합이 이뤄져 온 것으로 나타났다.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조성욱, 이하 ‘공정위’)가 2012년 4월 12일부터 2017년 8월 10일까지 총 17차례에 걸쳐 오리 신선육의 가격·생산량을 담합한 9개 오리 신선육 제조·판매사업자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총 60억1200만 원(잠정)을 부과했다. 또한 2012년 4월 12일부터 2016년 11월 10일까지의 기간 동안 구성사업자들의 오리 신선육 생산량 제한 등을 결정한 사단법인 한국오리협회(이하 ‘오리협회’)에 대해서는 시정명령과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조성욱, 이하 ‘공정위’)가 사단법인 한국육계협회(이하 ‘육계협회’)가 장기간 닭고기 가격, 출고량 등을 결정한 행위를 적발해 제재했다.육계협회에는 하림, 올품, 마니커, 참프레 등 내 최대 닭고기 제조·판매사업자들이 가입돼 있다.그간 공정위는 ▲종계 생산량 담합(2019년) ▲삼계 신선육 가격·출고량 등 담합(2021년) ▲육계 신선육 가격·출고량 등 담합(2022년) 등 육계협회에 가입된 사업자들에 대한 담합을 적발·제재해 오다, 이번에 육계협회에 대한 제재가 이뤄졌다.공정위는 육계협회가 2008년 6월부터
bhc치킨이 가맹점과의 상생경영을 위한 2022년 전국 가맹점 협의회 회의를 서울 송파구 본사에서 지난 4일 개최했다. 이날 열린 회의에는 이영문 bhc치킨 전국 가맹점 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지역별 가맹점 협의회 관계자 36명과 임금옥 bhc치킨 대표를 비롯한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회의는 지난해 경영 성과 공유를 비롯해 상반기 출시 예정인 신메뉴에 대한 개발과정 설명 및 시식평가와 마케팅 활동 및 동향, 업계 이슈, 매장 현장의 애로사항 청취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한 진솔한 의견이 오갔다.임금옥 대표는 “지난 한 해
육계 신선육 시장에서 12년간 광범위하게 이뤄진 담합이 적발됐다.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조성욱, 이하 공정위)는 2005년 11월 25일부터 2017년 7월 27일까지 총 45차례에 걸쳐 육계 신선육의 판매가격·생산량·출고량과 육계 생계의 구매량을 담합한 16개 육계 신선육 제조·판매사업자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총 1758억2300만 원(잠정)을 부과했다.가담한 기업은 ▲㈜하림지주 ▲㈜하림 ▲㈜올품 ▲㈜한강식품 ▲㈜동우팜투테이블 ▲㈜참프레 ▲㈜마니커 ▲㈜체리부로 ▲농업회사법인 ㈜사조원 ▲㈜해마로 ▲공주개발㈜ ▲㈜대오 ▲㈜씨.
제너시스 비비큐(회장 윤홍근)가 장애인의 날을 맞아, 패밀리(가맹점)와 함께 인천 지역 내 장애인복지시설에 100인분의 치킨세트와 마스크를 전달했다.BBQ는 지난 4월 20일 41주년 장애인의 날을 맞아 BBQ 인천스퀘어가든점에서 인천지역의 장애우 복지시설에 100인분의 치킨세트와 KF94 마스크를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는 제너시스BBQ에서 2017년부터 본사와 패밀리가 함께 봉사해온 ‘치킨릴레이’의 일환으로, 서울과 인천 지역에서 4개 매장의 패밀리가 동참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더욱 활동이 힘들어진 장애우분들에게 힘이
제너시스 비비큐(회장 윤홍근)가 대표적 나눔활동인 ‘치킨 릴레이’를 통해 전달된 치킨이 4000마리를 돌파했다.치킨 릴레이는 BBQ 본사와 패밀리(가맹점)가 함께 역할분담을 통해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본사에서는 신선육을 지원하고 패밀리가 치킨을 조리해 지역내 아동센터와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 등 사회적 취약 계층 및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나누어 주는 재능기부 및 봉사활동 형식으로 진행된다.2017년 6월에 처음 시작돼 3년간 지속적으로 운영돼 온 치킨 릴레이는 패밀리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져 전해지는 의미가 더욱 크
bhc치킨이 위생 및 품질관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bhc치킨은 2018년 말 가맹CS팀 내 품질관리 담당 부서인 QCS(Quality Clean Service) 파트 부서 신설 이후 전국을 누비며 품질관리에 주력해 왔다. 어느 매장에서나 동일한 맛을 구현하는 것이 프랜차이즈 기본 원칙인 만큼, 제품 품질 강화를 통해 가맹점 매출 및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QCS 부서는 원부재료 보관법, 냉장·냉동고 온도 등 재료 관리 매뉴얼과 유니폼 착용, 매장 내·외부 및 주방 청결도 등 개인 및 매장 등에 관한 전반적
제너시스BBQ (회장 윤홍근, 이하 BBQ)의 패밀리(가맹점)들도 코로나 재난 극복을 위해 직접 나서고 있다.지난 21일 서울시 광진구에 위치한 BBQ 구의점이 코로나19를 대응하는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표현하고자 광진구청 및 재난상황실 직원 250명에게 치킨 40마리와 피자 10판 기부했다.BBQ 본사가 대구지역의 패밀리들과 함께 코로나19 의료진과 의료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5000인분의 치킨세트를 기증한 것에 이어, 대구 상인행복점 사장님께서 1000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BBQ 구의점은 제너시스BBQ그룹의 대표적인 사
이마트가 11월 2일 ‘쓱데이’로 포문을 연 대형 할인행사를 ‘개점 26주년 기념 행사’를 통해 4주간 이어간다.이번 개점 26주년 기념행사의 테마는 ‘10년전 전단 가격보다 싸게!’다.10년전 개점기념 행사로 3400원에 팔았던 짜파게티를 올해는 3380원에, 3160원에 판매했던 알찬란(30입/대란)은 2980원에, 2만3900원이었던 맥심커피 오리지날 250입은 2만3800원에 판매하는 등 총 40여개 상품을 10년전 보다 저렴하게 준비했다.이밖에도 1+1, 가격할인, 상품권 증정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으며 총 물량은 9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bhc에 대한 가맹점협의회의 폭로가 끊이지 않고 있다. 한겨레는 bhc 가맹점주가 신선육을 사용한다는 광고와 달리 냉동닭을 섞어 쓴다는 제보를 받았다며 증거로 받은 동영상 및 사진 등을 공개했다.가맹점협의회는 해당 증거 자료를 토대로 공정위에 가맹사업법 위반 혐의로 신고하겠다는 입장이다.협의회는 공정위 신고서에 “bhc가 가맹점에 공급하는 치킨용 닭고기 ‘10호 14각(10호 크기 닭 14조각)의 고품격 신선육’이라고 광고해 왔으나, 일부는 냉동닭을 섞고 있다”는 내용을 담았다.실제로 b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공정거래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박현종 bhc 회장이 증인으로 출석했다.치킨 프랜차이즈 bhc의 박현종 회장은 광고비 횡령 및 가맹점주에 계약 해지 통보 등 갑질 의혹으로 국정검사에 소환됐다.지난 15일 진행된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전해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bhc는 다른 회사 대비 신선육 가격이 높다”며 “다른 치킨프랜차이즈와 (1마리당) 400원 가량이 차이난다”고 지적했다.전 의원은 또 “bhc가 가맹점주와 상생방안을 제출하면서 구체적 협의를 한다는데 거기에 신선육 가격 인하도 포함되냐”고 물었다.이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치킨프랜차이즈 bhc의 가맹점협의회가 최근 단체행동에 나섰다.가맹점주들은 “필수 구매품인 해바리기유의 가격이 지나치게 높다”, “광고비 명목으로 신선육 한 마리에 400원을 더 받아갔다”고 주장하고 있다.지난 4일 오전 수백명의 가맹점주들은 서울 송파구 bhc 본사 앞에 모여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우리가 낸 광고비 누가 가져갔나’, ‘광고비 착취 그만. 오일 폭리 그만!’ 등의 팻말을 들고 “납품가를 공개하라”고 촉구했다.점주들에 따르면 본사가 광고비 명목으로 204억 원을 받아 이 중 17억 원만
제너시스BBQ그룹이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전라북도 지역의 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민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BBQ는 조선소 구조조정, 한국 제너럴모터스(GM) 군산공장 폐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북지역에 ‘상생 창업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BBQ의 ‘상생 창업 프로그램’은 예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이하 비비큐)가 일감몰아주기 논란에 입을 열었다.최근 비비큐가 SBS의 보도에 정면으로 반박했다. SBS 측이 보도한 ‘일감몰아주기’ 및 ‘폭리’에 대한 보도가 사실과 다르다며 강경하게 부인했다.앞서 SBS는 지난 21일 윤홍근 비비큐 회장 아들 소유의 회사인 HY인터내셔널에 일감을 몰아주고, 치킨 포장박스는 친인척이 운영하는
바야흐로 국민 야식 메뉴인 ‘치맥(치킨과 맥주)’의 계절이 돌아왔다.무더운 여름밤에 고된 일과를 마치고 즐기는 치킨과 맥주는 환상의 조합이지만 휴가를 앞두고 몸매 관리에 돌입한 이들에게는 다이어트를 방해하는 치명적인 조합이다.늦은 밤 ‘치맥’의 유혹을 도저히 뿌리칠 수 없다면 열량이 낮은 저칼로리 야식이 대안이 될 수 있다. 식음료 업계에서는 다이어트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