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은행장 서호성)가 개인사업자 신용대출을 출시했다.지난 5월 출시한 보증서담보대출 이후 개인사업자 대출 포트폴리오를 순수 신용영역까지 다각화했다.이로써 케이뱅크는 인터넷은행 중 최초로 개인사업자 대상 신용대출과 보증서담보대출 상품을 모두 제공하게 됐다.케이뱅크는 개인사업자를 위한 100% 비대면 신용대출 상품인 ‘사장님 신용대출’을 출시했다.사장님 신용대출은 최대 1억 원의 대출한도를 제공하는 개인사업자 전용 신용대출 상품이다. 대출금리는 26일 기준 연 4.37~6.28%로 최저 연 4% 초반 금리를 제공한다.대출기간은 만
SBI저축은행이 단일 저축은행으로는 최초로 기업신용평가 ‘A’ 등급을 획득하고 등급전망을 ‘안정적’으로 부여 받았다.SBI저축은행은 지난 10일 NICE신용평가를 통해 과거 A- 등급에서 A등급으로 한 단계 상향된 기업신용등급을 획득했다.NICE신용평가는 SBI저축은행에 대해 ▲중금리대출 확장을 통한 저축은행 업계 최상위 시장지위를 확보 ▲타 저축은행 대비 고도화된 신용평가시스템 보유 ▲대손충당금 적립수준과 공고한 이익창출력을 바탕으로 한 양호한 손실완충능력 ▲자본적정성 개선 등을 이유로 기업신용평가에서 A의 등급을 부여했다.SBI
국내 2호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의 출범이 임박했다. 앞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케이뱅크와는 또 다른 장점을 내세우는 카카오뱅크가 은행권 메기로서 활약할 것으로 기대된다.▶6월 말 영업개시 목표로 차근차근카카오뱅크는 6월 말 영업개시를 앞두고 막판 준비작업에 한창이다.카카오뱅크는 오는 25일부터 실제 은행 거래 환경에서 최종 운영 점검을 시작한다고 밝
한국카카오은행(이하 카카오뱅크, 대표이사 이용우 yan·윤호영 daniel)이 공개 채용에 나선다. 카카오뱅크는 혁신 역량 강화, 차별적인 서비스 및 시스템 구축를 위해 모바일 앱(App) 개발자, 빅데이터 전문가 등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채널 모바일 파트, 빅데이터 파트, 플랫폼기술 파트 등 세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채용 예정인원은 0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SBI저축銀 '사이다' 대출 쾌속질주…"우리은행 게 섯거라" : 높은 한도·등급별 확정금리 등 차별화…자체 신용평가시스템 리스크 관리. (관련기사 링크)△'아이들 키 크는 약' 거짓·과장 광고 판매업체 8곳 적발 : 닥터메모리업(상품명 키즈앤지), 메세지코리아(톨플러스), 에이치앤에
SBI저축은행(대표 임진구)의 모바일 대출 ‘사이다’가 그 이름처럼 금융소비자들의 속을 시원하게 뚫어주고 있다.최근 주목받고 있는 모바일 대출 시장에서 SBI저축은행 '사이다'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앞세워 승승장구하고 있다.모바일 대출 시장에 일찌감치 뛰어든 우리은행(은행장 이광구)의 ‘위비모바일대출’이 출시 후 한달동안 누적대출 100억 원을 기록했는데
신한은행은 베트남 중앙은행에서 주관하고 베트남 현지은행들이 참석한 ‘바젤II 워크샵 – 자본 및 리스크시스템 관리’에서 글로벌 리스크관리 모범사례로서 신한은행의 리스크관리 운용 현황을 발표했다고 7일밝혔다. 이번 워크샵 주제 발표는 바젤II 도입을 앞두고 있는 베트남 중앙은행의 요청에 의한 것으로 베트남 현지영업에 성공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 신
신한은행은 P2P대출 플랫폼 어니스트펀드를 운영하는 핀테크 스타트업 ㈜비모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향후 성장이 예상되는 P2P대출 영역에서 양사 협업을 통한 제휴 비즈니스모델 발굴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비모는 투자자와 대출자를 연결하는 P2P대출 플랫폼 서비스인 어니스트펀드를 운영하는 핀테크 스타트업으로 정교한 신용평가모형
[컨슈머치 = 박진영 기자] 오는 9월부터 저축은행의 개인신용대출 평균 금리가 최대 2.4%p 내려갈 것으로 보인다. 새로운 신용평가시스템(CSS)이 적용되기 때문이다.26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저축은행권과 지난해 9월부터 공동 추진해온 ‘저축은행의 대출금리체계 합리화 및 신용평가 시스템(CSS) 개선’에 대한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