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이 13일 신월곡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과 추가 공사비 3174억 원에 대한 계약을 체결하면서 도시정비사업 누적 수주액 4조 원을 돌파했다.신월곡1구역은 약 5만5112㎡에 지하 6층~지상 47층, 아파트 2244세대, 오피스텔 484실, 생활형 숙박시설,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서는 대단지 사업이다.롯데건설 관계자는 “최근 원자재가격 상승과 금리 인상 등으로 불안정한 상황에서 우수한 신용등급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가지고 있는 당사를 조합원님들께서 높게 평가해 최고 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그동안의 시공 노하우를
롯데건설이 서울특별시 성북구의 길음역세권 재개발을 통해서 ‘길음역 롯데캐슬 트윈골드’를 7월 분양할 예정이다.단지는 지하 5층~지상 35층 2개동, 전용면적 59, 84㎡ 총 39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이하의 중소형으로 구성되며 이 중 약 55%에 해당하는 218세대를 일반에 분양한다.전용 면적별 일반분양 물량은 ▲59㎡A 38세대 ▲59㎡B 104세대 ▲59㎡C 57세대 ▲84㎡ 19세대로 이뤄진다.‘길음역 롯데캐슬 트윈골드’의 견본주택은 서울특별시 성동구 고산자로 226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