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은행장 강신숙)이 지난 12일, 서울 송파구 수협은행 본사에서 ‘2024년도 상반기 신입행원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강신숙 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해 신입행원들의 입행을 축하했으며, ‘부모님 깜짝 영상편지’, ‘신입행원 교육연수 과정 영상’, ‘Sh크리에이터가 전하는 선배들의 한마디’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되어 잔잔한 감동과 재미를 선사했다.강신숙 은행장은 환영사를 통해 “오늘은 은행장이 아니라 45년 먼저 수협은행에 들어왔던 선배로 이 자리에 섰다”며 “전문성과 신뢰를 갖추고 동료, 선배들과
IBK기업은행이 하반기 신입행원 180명을 공개 채용한다. 작년 하반기 공채 인원 대비 20명 증가한 규모이다.채용전형은 5일부터 19일까지 지원서를 접수받아 ▲서류심사 ▲필기시험 ▲실기시험 ▲면접시험을 거쳐 12월 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모집분야는 ▲금융일반 ▲디지털 ▲금융전문·글로벌 분야로 금년 상반기와 동일하다. 특히, 실기시험 전형을 1박2일 합숙면접으로 진행해 토론, 인터뷰, 발표, 롤플레잉 등을 통해 지원자의 직무역량, 팀워크, 의사전달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사회형평적 채용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은행은 이번에도 장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이 올해 상반기 250여명 규모의 신입행원 채용을 진행한다.채용 부문은 ▲UB(기업금융/자산관리) ▲IB ▲글로벌 ▲자본시장 ▲ICT ▲ESG 동반성장(장애인/다문화가족 자녀/북한이탈주민/기초생활수급자/보훈) ▲전문자격(변호사/회계사), 직무전문가(리스크관리/전략기획/재무관리/리크루팅) 등 분야다.UB부문은 기업금융과 자산관리를 구분해 서울∙수도권 및 지역별로 선발할 예정이다. 서류전형, 필기전형, 1차 면접전형, 2차 면접전형 등을 통해 각 분야별 영업 역량과 디지털 기본 소양을 갖춘 인재를 채용한다.I
Sh수협은행(은행장 강신숙)이 지난 3일, 2023년 행원 홍보모델이자 유튜버로 활동할 ‘Sh크리에이터’ 3기를 선발하고, Z세대의 감성과 눈높이에서 은행을 홍보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 나아갈 계획이다.새롭게 선발한 Sh크리에이터 3기는 Z세대를 넘어 미래 잠재고객으로 성장할 A(알파)세대와의 공감대를 강화하기 위해 대부분 신입행원 중심으로 구성했다.이들은 학창시절, 국내외 기업과 관공서 등에서 홍보대사를 경험했거나 댄스동아리 리더로 활동하는 등 다채로운 이력을 가지고 있다.수협은행 입행 전, 아나운서로 활약했다는 김기태 행원은
Sh수협은행(은행장 김진균)이 2022년도 하반기 신입행원을 공개채용한다.채용분야는 일반(3급)과 IT인재(3급), 지역인재(3급)로 지원서 접수마감은 11월 8일이다.지원자격은 학력과 연령, 성별에 제한이 없으나 2023년 1월 중 예정된 신입행원 연수과정에 참여할 수 있어야 하며 이후 정상근무가 가능해야 한다.아울러, 지역인재 지원자는 해당 지역에서 최소 5년간 근무가 가능할 수 있어야 한다.서류전형 합격자는 11월 중에 발표할 예정이며, 이후 온라인 인성검사와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금융경제상식, 코딩능력평가 등의 필기전형
우리금융지주의 자회사 우리은행(은행장 권광석)은 미래 금융시장을 이끌어 갈 우수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22일부터 2022년 상반기 일반직 신입행원 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채용은 올해 주요 시중은행 가운데 가장 먼저 실시하는 것으로 모집분야는 일반직 신입행원이며, ▲서류전형, ▲1차/2차 면접전형, ▲AI역량검사와 임원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한다.특히 금융과 디지털 역량을 갖춘 통합형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관련 자격증 보유자, 삼성청년소프트웨어아카데미(SSAFY) 교육생을 우대해 채용한다.또한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한 ESG경영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이 2021년 하반기 채용을 실시한다신한은행은 디지털 금융 선도를 위해 ‘디지털 상상력을 발휘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인재’로 디지털 인재를 정의하고 모든 직무에 디지털 역량을 갖춘 인재를 선발할 예정이다.이번 채용은 총 250명 규모로 ▲일반직(기업/WM) 신입행원 공개채용 ▲사회적 가치 특별채용 ▲디지털/ICT 수시채용 ▲디지털/ICT 수시채용 삼성청년SW아카데미 특별전형으로 진행한다.먼저 일반직 신입행원 공개채용은 7일부터 서류전형, 필기시험(SLT), 1차와 2차 면접 순으로 진행하며 특히 올해부터는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은 2021년도 하반기 신입행원 100명을 공개 채용한다.기업은행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철저하게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지난해에 이어 상·하반기 채용을 실시해오고 있다.채용일정은 9월 2일부터 24일까지 지원서를 접수받아 서류심사, 필기시험, 실기 및 면접시험을 거쳐 12월 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채용 분야는 금융일반, 디지털, 금융전문, 글로벌 분야로 나뉘며, 별도 전형을 통해 지역인재, 보훈, 고졸인재를 채용할 예정이다.특히 지난해 하반기 신입행원 ‘고졸인재 별도전형’을 신설한데 이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올해 상반기에 신입 및 경력직을 200여명 규모로 채용한다.채용 부문은 ▲IT ▲데이터 ▲경영관리(경영기획/경영지원) 전문가 ▲장애인 ▲보훈 5개 부문이다.먼저 ‘IT’ 및 ‘데이터’ 부문의 경우 4차 산업혁명 등 급변하는 금융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상반기 신규 채용 규모를 늘렸다.‘경영관리 전문가’ 부문은 경영기획 및 경영지원 분야의 전문역량을 보유한 ‘해당 분야의 경력자’, ‘전문자격증 보유자’ 또는 ‘석사 이상의 학위 보유자’를 대상으로 채용에 나선다.또한 ESG경영 선도기업으로서 다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은 2020년 하반기 신입행원 170명을 신규 채용한다.이번 달 23일까지 기업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한다. 이후 서류심사, 필기시험, 실기시험, 면접을 거쳐 내년 초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모집 분야는 금융영업(95명), 디지털(25명), 금융전문(15명), 글로벌(15명), 고졸인재(20명) 등 총 5개 분야다.기업은행 관계자는 “고졸인재가 설 수 있는 자리를 확대하기 위해 고졸인재 채용을 3년 만에 재개했다”며 “‘금융전문’과 ‘글로벌’ 분야도 신설해 채용 분야를 세분화한 것도 이번 채용의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우수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2020년도 하반기 신입행원 공개채용 및 전문분야 수시채용을 실시한다.이번 채용은 총 250명 규모로 ▲일반직 신입행원 공개채용 ▲기업금융/WM(자산관리) 경력직 수시채용 ▲디지털/ICT 수시채용 ▲디지털/ICT 수시채용 석·박사 특별전형 ▲ICT 특성화고 수시채용 ▲전문분야 Bespoke 수시채용으로 진행한다.먼저 신한은행은 14일부터 일반직 신입행원 공개채용을 서류전형, 필기시험, 직무적합도 면접, 최종 면접 순으로 진행한다. 이 중 직무적합도 면접은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은 상반기에 채용한 250명을 대상으로 ‘언택트(Untact)’ 신입행원 연수를 진행한다. 최근 기업들이 코로나19로 대규모 채용과 연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도 기존과 다름없이 신입행원들의 업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새로운 시도라고 은행 측은 전했다.연수는 지난 3일 시작해 다음달 10일까지 총 6주 동안 진행된다. 첫 4주 동안은 언택트로만 진행하지만 마지막 2주는 오프라인 교육도 있다.4주 동안은 실시간 온라인 교육을 통해 은행 실무에 필요한 이론을 먼저 학습한다. 그 후에는 영업점에 분산 배
우리은행(은행장 권광석)은 값비싼 정장을 준비해야 하는 취업준비생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17일부터 2주간 ‘우리의 청춘, WOORI를 입다’ 정장 기부 캠페인을 실시한다.우리은행 임직원은 정장, 셔츠, 벨트, 넥타이 등의 의류를 비영리단체 ‘사단법인 열린옷장’에 기부하며, 열린옷장에서는 해당 의류를 면접을 앞둔 취업준비생에게 무료로 대여할 예정이다.이번 기부 캠페인은 권광석 은행장의 취임 이후, 건강한 소통을 통한 수평적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만든 사내 소통게시판 ‘우리들의 생각 나눔터’에 올라온 한 직원의 제안에서 시작됐다.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하고 필요 분야의 우수 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2020년 수시채용을 실시한다.신한은행은 금융업의 디지털화 및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산업 내 경쟁 격화에 대응하고 혁신 기업 육성, 소상공인 금융지원 등 은행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디지털/ICT와 기업금융 분야에 대한 ‘핀포인트’ 수시채용을 실시한다.디지털/ICT 분야는 다양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ICT 특성화고 졸업예정자 채용, 삼성청년소프트웨어아카데미(SSAFY) 특별전형을
신한은행이 2019년 하반기 신입행원 채용 서류전형 합격자를 발표했다.8일 신한은행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2019년 하반기 일반직 서류전형 합격자를 알렸다.신한은행은 상반기 630명 규모의 직원을 채용한데 이어 하반기에도 총 380명 규모로 채용을 진행한다.신한은행은 개인금융, 기업금융·WM 부문에서 채용을 진행하며 개인금융 부문 신입행원은 전국 영업점에 배치할 직원을 채용하는 ‘일반부문’과 충청북도 및 강원도 영동 지역의 인재를 채용하는 ‘지역부문’으로 나누어 모집한다.서류전형에 이어 필기시험, 직무적합도 면접, 최종 면접 순서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손태승)은 일자리 창출과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100여명의 특별채용을 진행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우리은행은 이번 특별채용을 통해 특성화고 출신 80명, 국가보훈대상자 20명을 채용한다.올해 특성화고 출신 채용 인원은 80명으로 이는 전년의 60명 대비 33% 증가한 규모다. 우리은행은 지난 8년간 금융권 최대 규모인 778명의 특성화고 출신 행원을 채용했다. 특성화고 출신 채용은 교육부와 협업을 통해 학교장 추천을 받은 고3 학생을 대상으로진행되며, 현재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김도진)은 26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2019 IBK 청년희망 멘토링’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IBK 청년희망 멘토링은 기업은행의 장학생으로 선발된 중기 근로자의 대학생 자녀들이 중소기업 근로자의 초중생 자녀들의 멘토가 돼 자신들의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는 멘토링 활동이다.지난 13일 기업은행의 장학생으로 선발된 중기 근로자 대학생 자녀 240여명이 멘토로 선발됐다. 멘티는 중기 근로자의 초중생 자녀 1200여명이다.또한 대학생 멘토들은 기업은행 신입행원들로부터 무료 취업컨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KB국민은행 총파업 예정일을 하루 앞두고 협상을 계속하고 있는 노사 간 긴장감이 팽팽하다.업계에 따르면 서울 KB국민은행 여의도지점, 중부지점 등에는 오는 8일 국민은행 총파업을 알리는 대고객 안내문이 붙었다.노사 양측은 파업 전까지 최선을 다해 협상에 임한다는 입장이지만 지난 주말 내내 뚜렷한 합의점을 찾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앞서 지난달 KB국민은행 노조는 ▲신입행원 페이밴드 폐지 ▲기간제근로자 정규직 전환 ▲계약직 근무경력 인정 ▲임금피크제 진입시점 연장 등을 놓고 사측과 교섭을 진행했지만 합의점
Sh수협은행(은행장 이동빈)은 지난 26일, 전남·경남·충청·제주 등 전국 4곳에서 ‘바다와 친구되는 날’을 주제로 대대적인 해안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오는 31일「제23회 바다의 날」을 기념해 열린 이날 행사에는 이동빈 행장과 임직원, 임직원 가족으로 구성된 ‘Sh사랑海 자원봉사단’, 각 지역 어촌계, 수협중앙회 임직원 등 약 5백여명이 전국
은행권에 ‘채용비리’로 얼룩이 좀처럼 지워지지 않고 있다. 검찰의 은행권 채용비리 수사가 정점을 향하고 있는 가운데 은행들은 상반기 신입행원 공채에 조심스러운 모습이다.지난 24일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는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인사부와 충청도 정책지원부에 검사 등 13명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채용비리와 관련해 올해만 벌써 3번째 압수수색이다.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