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65세 이상 고령소비자의 이동통신서비스 관련 불만·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통신요금 감면정책 안내 강화 등 고령소비자 보호 노력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특히 이동통신사들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65세 이상 노년층을 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의 실버요금제를 판매하고 있는 가운데 실상은 일반 요금제와 별반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고령소비자 보호에 관한 조항도 따로 없었다.한국소비자원이 이동통신 3사(SKT, KT, LGU+)의 실버요금제(65세 이상 가입 가능한 요금제)를 비교·분석
30일 미래창조과학부가 한국인터넷ㅡ진흥원과 함께 진행한 ‘2015 인터넷이용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60대 이상 연령층의 인터넷 이용률이 39.5%로 집계됐다.특히 모바일 메신저와 SNS 이용률은 10명 중 7명꼴로, 노년층 인터넷 이용률이 5년 전에 비해 두 배가량 상승했다.▶실버세대 ‘맞춤’ 기능LG전자 ‘클래스’는 FM라디오, DMB 기능과 함께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