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후디스 산양분유 제품에서 잇따라 이물질이 나왔다는 게시글이 올라왔다.지난 17일 소비자 A씨는 한 네이버 카페에 일동후디스 산양분유에서 이물질이 나왔다며 게시글을 남겼다.글에는 3cm 가량의 초록빛 털실로 추정되는 이물질에 분유가 묻어있는 사진이 첨부돼 있다. A씨는 이물질이 나온 제품은 '후디스 산양분유 1단계'로 유통기한은 '2025년 11월 5일'이라고 전했다.그러면서 A씨는 해당 제품에서 이물질이 나온 것이 두번째라고 말했다.기존에 A씨가 작성한 게시글에 따르면 지난 3월 일동후디스 산양분유에
일동후디스 '아이얌 유기농쌀과자 퍼핑링 보라' 제품이 판매 중단 및 회수조치 된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제조가공업소인 '주식회사다원F&B(강원도 홍천군)'에서 제조한 '아이얌 유기농쌀과자 퍼핑링 보라(식품유형:과자)' 제품이 세균수 기준 규격 부적합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회수대상 제품은 포장단위가 40g으로 유통기한은 2023년 10월 25일까지인 제품이다.식약처는 "해당 회수식품을 보관하고 있는 판매자는 판매를 중지하고 회수영업자에게 반품하고, 이를 구입한 소비자는 회수대상 업소로 반납해
오리온그룹(회장 담철곤)이 2022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이번 인사는 급변하는 시장 환경과 소비자 니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글로벌 종합식품기업으로서 역량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것. 특히 제품 중심의 성과를 지속적으로 창출하기 위해 한국, 중국, 베트남 법인의 대표이사를 R&D 전문가와 현지화 전략 실행에 능한 임원들로 신규 내정 및 선임했다.이와 더불어 중국 법인 현지화 체제를 한층 강화해 고객들이 원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적기에 제공할 수 있도록 궈홍보 영업본부장, 천리화 상해공장장, 김영실 포장공장장, 징베이 마케팅팀장 등
오리온그룹(회장 담철곤)이 창사 이래 3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사업회사 오리온은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974억 원, 영업이익 1078억 원을 기록했다. 3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던 지난해 기록을 다시 한 번 경신했다.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2.7%, 영업이익은 6.0% 성장했다.코로나19로 글로벌 경기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한국을 포함한 중국, 베트남, 러시아 등 글로벌 법인들이 견고한 성장을 기록하며 지속 성장의 발판을 마련했다. 특히 중국과 베트남의 경우 1분기, 4분기가 '설' 시즌의 영향이 큰 반
오리온그룹은 베트남 감자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농기계, 연구시설 등을 기증하는 ‘베트남 고향감자 지원 프로젝트’를 5년 연속 진행한다. 오리온은 지난달 16일부터 29일까지 베트남 북부 하노이 인근에 있는 꽝린성 동찌우시 빈즈엉면과 타잉화성 응아선현 응아쯔엉면 등에 1억2000만 원 상당의 트랙터와 로타리 등을 전달하는 기증식을 가졌다.기증식에는 오리온 베트남 법인 김재신 대표이사 및 베트남 정부 대표, 농업국 관계자, 농민 대표 등이 참석했다.더불어 베트남 환경에 맞는 우수한 품종의 씨감자를 농가에 보급할 수 있도록 베트남국립농업
오리온그룹(회장 담철곤)의 사업회사 오리온이 2020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398억 원, 영업이익 970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8.5%, 영업이익은 25.5% 성장했다.오리온 한국 법인은 ‘포카칩’, ‘썬’, ‘꼬북칩’, ‘치킨팝’ 등 스낵 제품과 ‘초코파이’, ‘다이제’, ‘닥터유 단백질바’ 등의 매출 호조에 힘입어 7.2%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독보적인 식감의 네 겹 스낵 ‘꼬북칩’, 감자칩에 한국의 맛을 입힌 ‘포카칩 땡초간장소스맛·구운마늘맛’ 등 차별화한 스낵 제품들이 성장을 견인했다. 또한 새롭
오리온이 제품 혁신과 신제품의 연속 출시, 신규 카테고리 개척 등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오리온은 지난 3월 잠정실적 공시 상의 법인별 합산 매출이 전년 동월 대비 41% 성장한 2083억 원을 기록했는데, 지난 3월 한·중·베 주요 스낵 매출은 전년 동월 대비 약 82% 늘었다.연달아 출시한 스낵 신제품들이 높은 호응을 얻으면서 기존 파이 제품 중심에서 벗어나 주력 제품의 포트폴리오가 다양해지고 있는 것. 이와 함께 새로 개발한 간편대용식, 양산빵 등도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모으며 신규 시장을 개척해가고 있다.국내에서는 지난
쿠첸이 오는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이해 산양분유 전문기업 아이배냇, 유럽 프리미엄 기저귀 브랜드 킨도(Kindoh)와 함께 ‘임산부 응원 캠페인’을 실시한다.3사가 함께 주관하는 ‘임산부 응원 캠페인’은 오는 10월 10일 임산부의 날부터 31일까지 쿠첸닷컴을 비롯해 각 사 공식 쇼핑몰에서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임산부 총 50명에게 임산부용 배냇박스을 증정한다.임산부용 배냇박스는 ‘생유산균’, ‘떠먹는 군고구마’, ‘스틱쌀과자’ 등 예비 엄마와 아기를 위한 아이배냇 영양 간식 6종과 강력한 트리플 코어 흡수 시스템을 갖춘
[컨슈머치= 송수연 기자] 롯데제과의 쌀과자 ‘쌀로별’이 일본 후쿠시마 쌀로 만들어지는 것 아니냐는 의심을 받고 있다.일본 제품에 대한 불매운동이 일본산 식재료를 사용한 제품으로도 번지며 소비자들의 눈총을 받고 있다. 특히나 후쿠시마의 경우 방사능 오염에 대한 우려도 크기 때문에 소비에 더욱 민감할 수 밖에 없다.쌀로별이 일본 쌀을 사용한다는 의심은 제품 뒷면에 표기된 원재료명의 불분명한 표기로부터 시작됐다.원재료명 표기 중 쌀에 대한 원산지 표시가 ‘외국산’으로 돼 있어 일부 누리꾼들은 일본 쌀을 사용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하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롯데푸드 파스퇴르의 베이비푸드 브랜드 ‘아이생각’이 유아용 과자를 선보이며 종합 베이비푸드 브랜드 성격을 강화하고 있다.롯데푸드㈜(대표 이영호) 파스퇴르는 유아용 유기농 쌀 과자 3종(유기농 쌀떡과자, 유기농 쌀퍼프, 유기농 쌀스틱)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7월 베이비푸드 브랜드 ‘아이생각’을 론칭한 후 이유식, 유아용 음료에 이어 이번에 과자까지 제품 라인을 확대한 것. 유기농 쌀떡과자는 100% 국내산 유기농 쌀가루로 만들었다. 기름에 튀기지 않고 열과 압력으로만 만들어 입에서 부드럽게 녹
농심은 쌀과자에 치즈를 더한 ‘치즈쌀과자’를 8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국내 스낵시장에서 쌀과자에 치즈를 더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농심은 쌀과자의 담백함과 치즈의 부드러움을 함께 담은 ‘치즈쌀과자’로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 ‘치즈쌀과자’는 고급스럽고 건강한 이미지의 쌀과 풍부한 풍미의 치즈가 만난 제품이다. 덴마크산 체다치즈파우더와 카멩베르
[컨슈머치 = 이지애 기자] 영유아 이유식 선도기업인 일동후디스는 ‘아기밀 유기농쌀과자’ 4종을 새로운 타입의 용기로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기존에 나와있던 스틱타입의 백미, 백미두부, 백미파래 3종에 이어 출시된 이번 제품은 용기타입으로 국내산 유기농 쌀에 파래, 블루베리, 한라봉, 멸치 등 믿을 수 있는 국산 자연재료를 더해 핑거푸드 타입의 퍼프형으로
[컨슈머치 = 최은혜 기자] 산양분유 대표기업 일동후디스의 ‘후디스 산양유아식’, ‘트루맘’ 등 유아식과 ‘유기농 우유’, ‘청정 우유’등 유제품을 망라한 23개 브랜드가 2014년에도 한국표준협회의 로하스 인증을 획득했다.로하스(LOHAS, Lifestyles of health and sustainability)란 개인 중심의 웰빙을 넘어 신체적 · 정신
[소비자고발신문 = 경수미 기자] 제품에 금속이 검출된 '나쁜엄마 유기농쌀과자 오곡'이 식약처로부터 판매중단·회수조치 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 서울지방청은 강원 춘천시 소재 식품제조업체 ‘(주)베베쿡’이 제조·판매한 ‘나쁜엄마 유기농쌀과자 오곡' 제품에서 금속조각이 제조과정 중 혼입된 것으로 조사돼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조치 중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