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가 지난 10월 선보인 '컵누들 마라탕'의 판매량이 출시 3주 만에 100만 개를 돌파했다. ‘컵누들 마라탕’은 젊은 층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마라탕을 컵누들에 접목한 제품으로, 칼로리가 높은 마라탕을 부담 없이 즐기고 싶어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출시됐다. 150kcal의 낮은 열량을 내세워 별도 광고 없이 출시 초기부터 입소문을 탔으며, 마라탕 특유의 매콤하고 얼얼한 맛을 잘 담아낸 점이 소비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해당 제품은 사골국물 베이스에 얼얼한 마라와 고소한 땅콩, 참깨를 더
아워홈이 수십년간 축적한 사업 노하우와 글로벌 미식 문화를 접목해 차세대 푸드홀을 오픈하며 컨세션 시장 선도에 나선다.글로벌 푸드케어&케이터링 아워홈이 지난 8일 여의도 IFC몰 지하 3층에 프리미엄 푸드홀 브랜드 ‘컬리너리스퀘어 바이 아워홈(Culinary Square by Ourhome)’을 새롭게 론칭했다.컬리너리스퀘어 바이 아워홈은 아워홈만의 푸드홀 서비스 노하우에 다양한 식문화 트렌드를 접목한 새로운 개념의 푸드홀 브랜드다. ‘전세계 식문화를 한자리에서 경험하고 일상의 휴식과 여유로움, 설렘이 공존하는 광장과 같은 공간’을
글로벌푸드케어&서비스 아워홈이 간소화 식재 상품을 내세워 식재 시장 공략에 나선다.최근 급∙외식업계 인력난과 식당 운영 효율화 트렌드에 따라 반조리, 전처리 식재, 소스∙양념 등 조리 과정을 단순화하고 시간도 절감할 수 있는 간소화 식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아워홈 2022년 간소화 식재 상품 카테고리 전체 매출은 2020년 대비 22% 증가했으며, 2022년도 1분기 대비 2023년도 1분기 전체 매출은 109% 증가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이에 아워홈은 식재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해 6월부터 매월 ‘간소
농심이 용기면 신제품 ‘후루룩쌀국수 미역국’을 새롭게 출시한다. 부드러운 쌀면에 소고기 미역국의 시원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이며, 부담없는 간편한 한 끼로 좋은 제품이다. 농심은 미역과 소고기 양지, 마늘 등으로 소고기 미역국의 깊고 진한 국물 맛을 구현했다. 건더기는 볶음미역, 지단, 고기 후레이크 등을 풍성하게 넣어 다양한 색감을 살려냈다.특히, 면은 식이섬유 4500mg을 함유하고 있으며 튀기지 않은 쌀면으로 쫄깃한 식감을 자랑한다. 건면이라 열량이 265kcal로 낮아 한층 더 가볍게 즐길 수 있다.이와 함께 농심은 쌀면과 닭
티아시아가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여러 나라에서 사랑받는 인기 메뉴를 간편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요리 소스를 출시했다. 쌀국수 2종, 팟타이와 나시고랭 등 총 4종이다.이번 신제품들은 동남아 왕실 요리 전문 셰프 ‘피수티삭 부라나싱’의 레시피로 정통의 맛을 구현해 쌀국수 면이나 고기, 새우 등 원하는 재료만 준비하면 육수나 양념을 만들 필요 없이 현지의 맛을 손쉽게 낼 수 있다. 또한 1인 가구 증가 및 한 식구여도 각자 취향에 맞게 각기 다른 요리를 맛보려는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한 끼 분량으로 소포장했다. 이
티아시아(T·Asia)가 커리와 함께 세계적으로 유명한 인도 음식 탄두리 치킨을 집에서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탄두리 치킨 소스’를 출시했다.티아시아 커리가 2초에 한 개씩 팔릴 정도로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커리와 먹기 좋은 쫄깃한 인도식 빵 ‘난’과 새콤달콤한 요거트 음료 ‘라씨’에 이어 탄두리 치킨 소스를 새롭게 선보였다.탄두리 치킨은 탄두르(화덕)로 유명한 인도 북부 펀자브 지역에서 여러가지 향신료와 요거트로 양념한 닭고기를 화덕에 구워 즐기는 요리다.티아시아는 인도 왕실요리 전문 셰프 라릿 모한(Lalit
'면(麵)'의 계절이 오고 있다.CJ제일제당에 따르면 자사의 가쓰오 우동, 비비고 칼국수 등 ‘국물 면’ 제품의 10월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약 50% 늘었다. 올해 10월은 지난해보다 평균기온이 낮은데다, 최저 기온이 10℃ 이하를 기록한 날도 두 배 가량 많아 겨울철에 주로 소비되는 ‘국물 면’의 구매 시점이 예년보다 빨라진 것으로 보인다.CJ제일제당은 겨울철 ‘국물 면’ 소비 수요 확대 시기를 겨냥,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기 위한 선제적인 준비를 마쳤다. 철저한 소비자 조사를 통해 소용량 제품에 대한 니즈
현대백화점이 운영하는 현대아울렛은 5일부터 14일까지, 10일간 전국 6개 전점(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송도점,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가산점·대구점,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에서 '슈퍼 위켄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슈퍼 위켄드는 현대아울렛이 매년 6월에 진행하는 할인 행사로, 행사 기간 동안 기존 아울렛 판매가격(최초 판매가 대비 30~70% 할인)에서 10~20% 추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올해 행사에는 비비안웨스트우드·지미추·질샌더·코치 등 국내외 유명 브랜드를 포함해 18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할 예정이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랜선 세계 미식여행을 떠나는 소비자가 늘었다.홈플러스 온라인몰에 따르면 코로나19로 국가간 이동이 멈춘 2월부터 4월까지 각국 주요 음식과 식재료 매출이 큰 폭 증가했다.이 기간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파스타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1% 신장했다. ▲직수입 아녜지 스파게티(500g, 이탈리아산, 1990원) 매출은 무려 289%나 늘며 카테고리 성장을 견인했고, ▲오뚜기 스파게티(500g, 이탈리아산, 2490원), ▲심플러스 스파게티(1kg, 이탈리아산, 1990원) 매출도 각각 56%, 20% 늘었다.쌀국수
CJ제일제당이 오는 2020년 간편식 우동 출시 20주년을 맞아 우동을 사랑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우동 복권’ 이벤트를 진행한다.2020년은 우리나라 간편식 우동의 원조 격인 ‘가쓰오 우동’을 출시한지 20년이 되는 해다.CJ제일제당은 이달 초 이를 기념하기 위해 20년간의 노하우가 집약된 프리미엄 제품인 '시그니처 우동'을 선보이는 한편, ‘우동’이라는 단어를 한자로 ‘友冬’으로 음차해 ‘겨울 친구’라는 의미를 담은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우동 복권’ 이벤트는 내년 6월말까지 진행되며, 시그니처 우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CJ푸드빌(대표 정성필)이 운영하는 복합외식문화공간 CJ푸드월드가 브랜드 8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8주년 이벤트를 통해 계절밥상 소반의 ‘불고기 비빔밥’, 방콕9의 ‘소고기 쌀국수’, 차이나팩토리 익스프레스의 ‘유니 짜장’ 등 CJ푸드월드 브랜드의 대표 메뉴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먼저, 코엑스몰점과 잠실롯데점은 1만 원 이상 구매 시 해당 브랜드의 인기 메뉴를 50% 할인 판매한다. 단, 빕스마이픽은 1만5000원 이상 시 적용된다. 인천공항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해외 여행 시 꼭 먹어봐야 할 상품 50종을 우리 동네 GS25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GS25는 올해 출시한 해외 직소싱 상품들이 연이어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게 됨에 따라 해외 직소싱 상품을 대폭 확대하기 위한 전략을 수립했다. 이를 위해 GS리테일의 해외 상품 담당 MD와 SNS를 분석하는 담당자가 머리를 맞대고 도입 상품 리스트업을 마쳤다.이번에 새로 출시한 이무라야 인절미모찌컵과 인절미모찌모나카도 일본 여행 시 현지 편의점에서 꼭 먹어봐야 할 이른바, 먹킷리스트(먹거리 버킷리스트) 1호 빙과
삼양식품은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스리라차 소스를 활용한 ‘스리라차볶음면’과 ‘부셔먹는 라면 스낵 스리라차’를 6일 출시했다고 밝혔다.동남아시아를 대표하는 매운 소스로 널리 알려진 스리라차 소스는 태국고추, 마늘, 식초 등으로 만들어 낸 새콤한 매운맛이 특징이다. 쌀국수, 피자, 타코 등 어떤 음식과도 잘 어울려 마법소스로 불린다. 스리라차볶음면은 색
에버랜드 튤립축제에서는 화창한 봄을 맞아 한식, 중식, 양식, 스낵 등 새로운 메뉴 120여 종을 만나볼 수 있다.올해 에버랜드 튤립축제는 110종 120만 송이의 봄꽃을 선보이는데, 꽃을 테마로 봄 기운을 만끽할 수 있는 메뉴부터 레스토랑별로 시그니처 메뉴와 동물 캐릭터를 형상화한 귀여운 메뉴까지 다채롭게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골라 먹는 재미를 선사한다.
대상㈜ 청정원이 아시아 전통 요리의 맛과 감동을 그대로 재현한 ‘월드테이블 아시안 쿠킹소스’ 신제품 4종을 출시한다.이번 신제품은 청정원 ‘월드테이블 소스’ 중 아시안 푸드 전용 소스로, 아시아 지역 대표 요리의 고유한 맛과 향을 구현했다. 베트남식 쌀국수 소스 2종과 태국식 팟타이 소스 2종으로 구성되며, 소스에 따라 음식에 차별화된 맛과 풍미를 더할 수
"한 번 뿐인 2017년 여름, 애슐리로 맛있는 여행을 떠나세요!" 이랜드파크 외식사업부의 아메리칸 그릴&샐러드바 레스토랑 애슐리(Ashley)가 2차 여름시즌 신 메뉴를 출시했다.이번 애슐리2차 여름 신메뉴 ‘욜로 인 애슐리(YOLO in Ashley)는 여행과 미식을 중시하는 최근 트렌드에 맞춰 휴양지에서 즐길법한 음식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프리미엄 비즈니스 호텔 신라스테이가 역삼이 직장인을 회식 프로모션인 '해피스트아워(The Happiest Hour)' 프로모션을 실시한다.'해피스트아워(The Happiest Hour)'프로모션은 직장인들이 회식 취향을 고려해 메뉴의 다양성·맛·가격에 신경 썼다. 또한 명함 추첨을 통한 경품 이벤트도 빼놓지 않았다.
농심은 쌀국수 용기면 ‘콩나물 뚝배기’를 10일 출시한다고 밝혔다.농심은 상대적으로 라면 취식률이 낮은 아침식사 시장을 본격 공략하며 라면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는다는 계획이다.콩나물 뚝배기는 콩나물과 북어, 무로 맛을 낸 시원한 국물에 쌀로 만든 면으로 부담없이 가볍게 한 끼를 먹을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콩나물 뚝배기는 바쁜 아침 뜨거운 물을 붓
종합요리식품기업 아워홈(대표 이승우)이 인천국제공항을 ‘K-Food’ 전파의 교두보로 삼고 있다.아워홈은 인천국제공항 면세구역인 여객터미널과 탑승동에 위치한 ‘푸드엠파이어 고메이 다이닝 앤 키친(Food Empire Gourmet Dining & Kitchen)’에 ‘치맥헌터’와 ‘인천별미’ 등 신규 한식브랜드와 대표 외식브랜드 13개를 대거 론칭한다고 1
안동찜닭 전문점의 원조 브랜드 ‘봉추찜닭’의 프랜차이즈 사업을 벌이고 있는 ㈜봉추푸드시스템은 생면(生麵)을 사용하는 하노이식 베트남 쌀국수 전문점 브랜드인 ‘에머이(Emoi)’를 새로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이달 초 서울 종로구 관철동에 ‘에머이’ 직영 1호점을 개점한 봉추푸드시스템은 ‘에머이’를 ‘봉추찜닭’에 이어 새로운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적극 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