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이 환경부에서 주관한 ‘녹색소비생활정책’에 동참하는 ESG 특화 개인 신용카드인 ‘I-어디로든그린카드’를 출시했다.‘I-어디로든 그린카드’는 녹색소비 및 에너지 절약, 친환경 교통수단 이용, 일상생활 속 다양한 소비 시에 에코머니 포인트를 적립해주고, 카드플레이트 재질을 재생플라스틱으로 사용한 친환경 카드이다.‘I-어디로든 그린카드’는 친환경 자동차(전기차, 수소차) 충전 시 최대 40% 적립 ▲공유 모빌리티(쏘카, 트루카, 따릉이 등) 이용 시 10% 적립 ▲대중교통(버스, 지하철) 이용 시 10% 적립 ▲일반교통(고
하나카드(대표 권길주)가 엔데믹 여행 수요 회복에 맞춰 내맘대로 쁨카드에 ‘여행’ 콘셉트를 더해 ‘여행’ 한정판 내맘대로 쁨카드와 추가 프로모션 혜택을 함께 선보인다.하나카드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네이버 그라폴리오 등에서 ‘따뜻하고 달콤한’ 일상을 기록한 그림으로 많은 독자들의 공감을 얻으며, SNS 50만여 명 팔로워를 가진 인기 일러스트레이터 그림비(GrimB)작가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엔데믹 여행 시즌에 여름 바다 여행 컨셉의 카드 디자인을 한정판으로 판매한다.또한, ‘내맘대로 쁨’카드에 ‘내맘대로 여행 서비스’를 신청한
현대카드와 넥슨이 데이터 사이언스에 기반한 전방위적 협업을 추진한다.현대카드는 넥슨코리아와 양사의 디지털 기술에 기반한 협업 및 국내 최초 게임사 전용 PLCC(상업자 전용 신용카드)를 만드는 등의 내용을 담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현대카드와 넥슨은 양사의 데이터 인텔리전스 기술 및 PLCC에 기반한 데이터를 통해 고객의 소비 라이프에 도움이 되는 새로운 서비스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현대카드는 게임이라는 가상 세계에서 분석된 유저의 활동 및 유저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활용해 고객의 혜택을 높이는 데에 집중한다. 넥슨은 PLCC에서
제주항공(대표 김이배)이 18일부터 24일까지 회원 대상 항공권 할인 이벤트인 ‘JJ멤버스 특가’를 진행한다.‘JJ멤버스 특가’는 오는 11월1일부터 2022년 2월 28일까지 탑승할 수 있는 국내선 항공권에 대해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 등을 모두 포함한 편도총액운임 기준 최저 1만5700원부터 판매한다. 특가 항공권 예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웹에서 가능하다.최저가 항공권은 예매일자에 따라 총액 운임이 변동될 수 있으며,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 될 수 있다. 또 ‘플라이(FLY)’ 항공
대한항공이 모빌리티 플랫폼 쏘카와 맞손을 잡고 내년 상반기중 다양한 제휴 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이다. 대한항공과 쏘카는 17일 서울 중구 서소문동 대한항공 사옥에서 장성현 대한항공 마케팅/IT 부문 부사장과 쏘카 위현종 부사장(CSO)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제휴 협약식을 열었다.쏘카는 젊고 트렌디한 2035세대를 주고객층으로 두고 있으며, 업계 최초 기업가치 1조원 이상의 국내 대표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이다.양사는 내년 상반기 중 홈페이지 및 앱 서비스 이용 고객 대상으로 할인 혜택을 상호 제공할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자사 홈페이지
공유모빌리티 서비스 결제 규모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카드∙현대캐피탈 뉴스룸은 2017년 1월부터 2020년 10월까지 주요 공유모빌리티 서비스 가맹점 21곳의 현대카드 결제 데이터를 분석했다. 분석한 공유모빌리티 서비스 분야는 공유자동차, 공유자전거, 공유킥보드 등 총 3가지다.공유자동차 서비스는 ▲쏘카 ▲그린카 ▲딜카 ▲카플랫 ▲피플카 ▲네이비 ▲뿅카 ▲유카,공유자전거 서비스는 ▲따릉이 ▲카카오T바이크 ▲지바이크 ▲에스바이크 ▲일레클 ▲유니콘바이크, 공유킥보드 서비스는 ▲킥고잉 ▲빔 ▲머케인메이트 ▲스윙
쏘카와 현대카드가 손을 잡았다.국내 최고의 모빌리티 플랫폼 쏘카가 현대카드와 함께 쏘카 전용 신용카드(PLCC)를 출시한다.지난 22일, 현대카드 여의도 본사에서 쏘카와 현대카드가 쏘카 전용 신용카드(PLCC) 상품 출시와 운영, 마케팅에 대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2011년 제주도에서 100대의 차량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쏘카는 출시 9년 만에 회원 수 600만 명을 돌파하고, 국내 카셰어링 시장을 선도하는 리더로 자리매김 했다. 현재 쏘카는 차량 1만2000여 대와 전국 4000여 곳에 쏘카존을 운영하고 있고, 최근에는 모빌리
쏘카(대표 박재욱)가 중고 카니발 특별 판매를 진행한다.쏘카는 15일 오후 2시부터 쏘카 회원들을 대상으로 중고 카니발 100대를 판매한다. 이번 특별 판매는 오는 9월 7일까지 약 3개월 동안 쏘카앱에서 진행된다.판매 차량은 타다 베이직 서비스 운영에 활용된 2019년식 더 뉴 카니발 11인승 2.2 디젤 프레스티지 모델이다.운영 기간은 9개월부터 최대 22개월이며, 주행거리는 1만km대부터 최대 8만km대까지 다양하다. 모든 차량은 성능 점검·정비, 외부 스팀세차, 살균 소독, 광택 등 상품화 과정을 거쳤다.유통 과정을 최소화해
법원이 타다의 손을 들어줬다.18일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18단독 박상구 부장판사는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재웅 쏘카 대표와 VCNC 박재욱 대표, 각 법인 등에 무죄를 선고했다.타다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11인승 승합차와 운전기사를 함께 호출해 이용하는 서비스다.‘VCNC’는 차량 공유업체 ‘쏘카’로부터 렌터카를 빌려 운전기사와 함께 소비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이다.검찰은 이를 ‘불법 콜택시 영업’으로 보고 두 법인과 두 대표를 기소했다.쏘카 관계자는 “법원이 미래로 가는 길을 선택했다”면서 “더 많은 이동
최근 공유 경제 서비스가 늘어나고 있다. 유휴 자산을 필요에 따라 서로 공유하는 이 서비스들은 IT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다.하지만 공유 경제 서비스 이용자가 늘어나면서 새로운 소비자문제가 발생하고 있으며, 소비자 피해 발생 시 적절한 피해보상이 이뤄지지 않는 등 소비자불만이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이에 소비자교육중앙회(이하 중앙회)는 2019년 9월 16일부터 30일.까지 서울 및 6대 광역시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공유서비스 이용실태 및 만족도 등에 대하여 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2019년 9월 23일부터 1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쏘카 자회사인 VCNC가 내놓은 종합 모빌리티 플랫폼 타다가 6일 "서울개인택시조합과 서울택시운송사업조합을 불공정행위로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했다"고 밝혔다.이는 타다 프리미엄에 참여하는 택시 기사들의 정당한 권익 보호를 위한 적극적 대응이라는 것이 VCNC측의 설명이다.VCNC는 준고급 택시 서비스인 ‘타다 프리미엄’을 지난 4월부터 시작할 계획이었으나 서울개인택시조합이 타다 프리미엄을 신청한 기사들에게 징계를 예고하고, 서울시와도 인가 논란에 휩싸이며 서비스 출시가 지연된 바 있다.이에 VCNC 측은
[컨슈머치 = 박지현 기자] 장애인 및 65세 이상 교통약자를 위한 새로운 이동 서비스 ‘타다 어시스트’가 18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더 나은 이동이 절실한 교통약자에게 새로운 대안이 마련되는 것은 물론 사용자 호응을 이끌어낸 타다의 서비스 품질과 플랫폼 기술로 한층 편리한 서비스 공급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친환경 전기차 쉐보레 볼트EV를 도입해 지속 가능한 도시와 환경 조성에도 나선다.우선 '타다 어시스트'에는 기존의 타다 호출 서비스인 타다 베이직과 동일하게 '바로배차' 시스템이
[컨슈머치 = 김은주 전향미 기자] 평소 택시 서비스 및 요금 체계에 불만족을 느끼던 소비자들이 대체할 수 있는 다른 교통수단에 눈을 돌리고 있다.이런 수요에 발맞춰 ‘타다’, ‘풀러스’ 등 기존 대중교통과 차별화 되는 다양한 교통수단이 속속 개발돼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택시보다 20% 비싸도 ‘타다(TADA)’쏘카 자회사인 브이씨앤씨(VCNC)가 작년 10월 선보인 승차공유 서비스 ‘타다’를 이용하는 승객들이 늘고 있다.한 달 만에 앱 다운로드 수 10만 건을 가볍게 돌파, 드라이버(운전자) 모집에 3,000명 이상이 지원하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카카오모빌리티 ‘카풀’과 택시업계와의 갈등이 ‘타다’로 번졌다.타다는 VCNC에서 운영하며 렌터카 기반의 실시간 차량호출 서비스다. VCNC의 모회사는 쏘카다.최근 택시업계는 VCNC 박재욱 대표와 쏘카 이재웅 대표를 검찰에 고발했다. 지난 11일 서울개인택시조합 전현직 간부들은 ‘타다’가 여객자동차운수법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이 같은 조치를 취했다.구체적으로 이들은 타다가 운전자를 고용, 11인승 승합 렌트카에 의뢰, 여객을 운송하는 행위는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제4조 제 35조를 위반했다는 입장이다.이에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최근 공유경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시간 또는 분 단위로 차를 빌린 후 반납하는 카셰어링(차량공유) 서비스 이용이 활발하다.카셰어링에 대해 소비자들은 이용 편리성에는 높은 점수를 줬지만, 가격과 보상 절차는 상대적으로 낮게 평가했다.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은 소비자가 많이 이용하는 그린카, 쏘카, 카썸을 최근 1년 이내 이용한 성인 725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 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4일 밝혔다.조사결과 소비자만족도는 평균 3.53점(5점 만점 기준)이었으며, 카썸(3.62점),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한국지엠(대표 카허 카젬) 쉐보레가 총 503대의 시승차가 투입되는 전국민 대상 시승 이벤트 ‘펀 드라이브 쉐비(Fun Drive Chevy)’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신차 이쿼녹스부터 말리부, 트랙스, 스파크, 볼트EV 등 주력 제품을 대상으로 하는 ‘펀 드라이브 쉐비’ 이벤트는 전국 쉐보레 전시장은 물론 그린카, 쏘카 등 차량공유 서비스를 통해 오는 10월까지 진행된다.쉐보레 전시장을 통하면 제품에 대한 상세한 안내와 더불어 추첨을 통해 스마트 빔프로젝터, 주유 상품권, 영화 예매권을 제공하며,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르노 ‘클리오’를 카 셰어링 서비스 ‘쏘카'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르노삼성자동차(대표 도미닉시뇨라, 이하 르노삼성차)는 오늘(16일)부터 쏘카 클리오 론칭을 기념해 르노 클리오 24시간 이용권을 비롯,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고 이날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출시 이후 지속적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르노 클리오를 더욱 많은 고객들이 경험하고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느껴 볼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르노 홈페이지와 쏘카 앱 내 이벤트 배너를 통해 각각 응모할 수 있다.우선 오는 8월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쏘카(대표 이재웅)는 커플 앱 ‘비트윈’ 개발사 VCNC를 인수해 기술 및 데이터 기반 혁신을 앞당기고 종합 모빌리티 플랫폼으로의 비전을 함께 만들어갈 것이라고 16일 밝혔다.VCNC는 커플 앱 비트윈 개발사로 국내를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 2,600만 건 이상의 다운로드를 성공시켰다. 그 바탕에는 유저들의 감성까지 데이터로 읽어내 완성도 있는 서비스로 연결해낸 데이터 및 기술 기반의 역량이 있다.하루 100만 명 이상이 이용하고 있으며, 누적 920억 개 이상의 메시지와 24억 이상의 사진이 커플 사이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쏘카(대표 이재웅)는 자율주행 연구 스타트업 라이드플럭스(대표 박중희)에 투자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종합 모빌리티를 지향하는 쏘카의 첫 투자 사례이다.라이드플럭스(RideFlux)는 자율주행 분야 전문가인 박중희 박사와 윤호 박사가 공동창업자로 이끄는 연구전문 스타트업으로 세계적인 자율주행 기업 누토노미(nuTonomy)의 창업자인 칼 이아그넴마 박사가 어드바이저로 참여하고 있다.누토노미는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2016년 세계 최초로 싱가포르에서 '자율주행 택시’를 선보인 바
차량공유 기업 쏘카(대표 이재웅)는 보유 차량 1만대 돌파를 기념해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담은 ‘쏘카 여행패스’ 1만개를 한정으로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쏘카 여행패스는 24시간 이상 대여 시 쏘카 모든 차종을 50% 할인된 가격에 대여할 수 있는 무제한 할인권으로 1만개 한정 9,900원에 판매한다.무제한 50% 할인 혜택은 한번만 구매하면 9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