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앤컴퍼니그룹(구 한국타이어그룹)의 사업형 지주회사 한국앤컴퍼니가 투자 전문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CNT테크)’와 함께 ‘2023 팀빌딩 지원사업’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참여한다.‘2023 팀빌딩 지원사업’은 서울산업진흥원(SBA)의 스타트업 지원 사업이다. 씨엔티테크와 협약을 맺고, 서울시와 민간의 기업 육성 노하우와 자원을 활용해 예비 및 초기 창업자에게 창업팀 구성부터 ▲교육 ▲멘토링 ▲입주공간 ▲투자까지 창업에 필요한 요소를 풀패키지로 제공한다. 신규 및 재창업을 구분하지 않고 다양한 기술과 경험을 보유한 중∙장년
카카오톡으로 음식을 주문할 수 있게 됐다. 카카오(대표 임지훈)는 카카오톡으로 다양한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음식을 주문할 수 있는 ‘카카오톡 주문하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카카오톡 주문하기’는 임지훈 대표가 올해 초 카카오톡의 진화 방향에 대해 공개한 이후 첫번째 도입되는 모델이다. 카카오톡에서 주문하고 바로 받아볼 수 있는, 쉽고 편리한 주
카카오가 내년 초 배달서비스 시장에 진출할 것으로 보인다.18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내년 초 음식 배달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이미 업계에서는 카카오가 일부 프랜차이즈 업체들과 배달 관련 논의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고, 구체적인 계획이 마련됐다는 이야기도 흘러나오고 있다.카카오의 음식 배달 서비스는 카카오톡 내의 추가 기능 형태로 제공될 것으로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