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부터 현대카드가 아메리칸 익스프레스(American Express∙이하 아멕스) 카드로 애플페이(Apple Pay)를 이용할 수 있다.대상 카드는 현대카드가 발급한 모든 아멕스 브랜드 카드로, 아멕스 센츄리온 디자인 카드 3종 (플래티넘, 골드, 그린)과 블루박스라인(BBL)의 개인 고객 및 개인명의 법인카드 고객들도 이제 애플페이로 쉽고 안전하게 결제할 수 있게 됐다.아멕스 카드로 애플페이 결제 가능한 가맹점은 ▲스타벅스 ▲현대백화점 ▲CU ▲세븐일레븐 ▲이마트24를 포함한 97개 오프라인 브랜드와 23개 온라인 브랜드이다.
하나카드(대표 권길주)가 항공사 마일리지 및 인천공항 라운지 무료 이용 서비스 등 해외여행고객을 위한 특화 서비스를 담은 ‘하나 스카이패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플래티늄’(이하 하나 스카이패스 아멕스 플래티늄) 카드의 발급 채널을 확대했다.코로나19로 가장 큰 타격을 입고있었던 여행업계, 특히 해외여행업계가 빠른 속도로 회복되며 활기를 찾아가고 있다.5월로 접어들며 신혼여행을 비롯해 그동안 대기하고있던 해외 여행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며 해외여행 항공편은 연일 매진을 이루고있다.6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여름 휴가 시즌에는 이러한 해
롯데카드(대표 조좌진)가 국내외 가맹점에서 아시아나클럽 마일리지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아멕스 플래티넘 아시아나클럽 롯데카드’를 선보인다.이 카드는 기본 적립 혜택과 특별 적립 혜택을 통해 이용금액 1000원 당 최대 3마일리지를 적립해주는 것이 특징이다.먼저, 국내외 전 가맹점에서 이용금액 1000원 당 1마일리지를 기본 적립해준다. 여기에, ‘특별 적립’ 혜택으로 국내 가맹점, 국내 생활업종(대형마트/주유), 해외가맹점, 아시아나 항공권 결제 시 각각 0.5, 1, 2, 2마일리지를 이용금액 1000원 마다 추가로 적립해준다.
현대카드가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의 정통성을 계승한 ‘American Express® Cards by Hyundai Card(이하 현대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카드)’를 11일 공개했다.현대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카드는▲American Express The Platinum Card®(이하 플래티넘) ▲American Express® Gold Card(이하 아멕스 골드) ▲American Express® Green Card(이하 아멕스 그린) 등 총 3종이다.이번 상품은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의 대표 심볼인 센츄리온(Centurion∙로마군 지휘
미래에셋대우가 미국·일본 등 주요 국가의 개별종목 실시간 시세 확인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미래에셋대우를 통해 해외주식을 최소 1주 이상 거래한 고객을 대상으로 미국(나스닥, 뉴욕, 아멕스 거래소)과 일본(동경거래소)에 상장된 종목의 실시간 시세를 무료로 제공한다.8월에 해외주식 거래가 기록이 남아 있는 고객의 경우 미래에셋대우 HTS·MTS 상에서 해외주식 실시간 시세 서비스를 신청한 뒤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된다.한섭 미래에셋대우 WM사업본부장은 "최근 고객들의 해외주식에 대한 관심
최근 신용카드사들이 수익성 악화를 이유로 카드 혜택을 축소하자 소비자들은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부가서비스’ 등록보다 폐지 많아지난해 국민의당 신학용 의원(당시 새정치민주연합)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국내 카드사들은 부가서비스를 축소, 폐지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3년부터
“항공 마일리지 적립, 실용적인 삼성카드로 알차게 챙기세요”삼성카드(대표이사 사장 원기찬)는 차별화된 마일리지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마일리지 카드 2종을 출시했다.새롭게 출시된 ‘삼성카드 & MILEAGE PLATINUM(스카이패스)’는 모든 가맹점에서 이용금액 1,000원당 스카이패스 1 마일리지를 적립해준다.또 회원들이 많이 이용하는
해외 직구 시장 확대됨에 따라 카드사들이 다양한 해외직구 서비스 및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삼성카드는 유명 해외직구 사이트에서도 국내 앱카드를 통해 보다 안전하고 간편하게 결제를 할 수 있는 ‘마스터패스’서비스를 선보인다.삼성카드 마스터패스 간편결제는 해외 온라인 쇼핑몰에서 신용카드 결제시 국내 사이트에서 앱카드 결제를 하는 것과 같이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외환은행은 하계 휴가시즌 중 하나SK카드와 공동으로 ‘해외직구(해외직접 구매) SUMMER EVENT’를 내달 30일까지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외환은행의 하나SK카드와의 ‘해외직구 SUMMER EVENT’ 이벤트는 젊고 트렌디한 국내 소비자들이 해외직구를 통해 보다 저렴하고 Smart한 소비를 할 수 있도록 국내 소비자
[컨슈머치 = 최봉석 박종효 기자] 정태영 현대카드 사장의 발언을 놓고 카드업계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일부에서는 정 사장의 발언을 놓고 반발하는 모습이다.정태영 현대카드 사장이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카드의 신상품인 ‘가나다 카드’가 자사 제품을 표절했다고 지적했다.우리카드로서는 출시 이전부터 KB국민카드의 ‘훈민정음 카드’와 상품의 컨셉이 비슷해 고
각종 혜택과 편리함 때문에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통계청에 의하면 지난 2012년 기준으로 신용카드 이용실적은 577조 원을 넘는 금액으로 그 전년도인 2011년에 비교했을 때 약 20조 원이 증가했다. 이러한 증가세는 꾸준히 계속 되고 있으며 실제로 편의점 등에서 5000원 미만의 소액을 결제할 때도 신용카드를 꺼내는 사람들을 쉽게 볼
카드사들이 올해 야심차게 준비했던 초우량 고객(VVIP)용 프리미엄 카드 출시가 늦어지고 있다. 22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삼성카드는 연회비가 300만에 이르는 '블랙 센터리온'카드를 올해 안으로 출시할 예정이었다. 이 카드는 항공권 업그레이드는 물론 해외 컨시어지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주는 최상급 프리미엄 카드다. 하지만 고소득층의 과소비를 부추기는
외환은행은 1일 '외환 크로스마일 아멕스 카드' 론칭 1주년을 기념해 'Global Surprise Event'를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해외여행 시 크로스마일 아멕스 카드를 사용하면 해외항공 할인·해외호텔 할인·면세점(신라) 이용 우대·해외사용 마일리지 추가적립 등 네 가지 혜택을 제공하며, 5~6월 두 달간 진행된다.우선 해외항공 할인